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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두운 측면

역사학자 전우용, 윤석열의 뿌리깊은 친일 DNA를 파헤치다

by 리치캣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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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를 섬멸하라~!!!

역사학자 전우용, 윤석열의 뿌리깊은 친일 DNA를 파헤치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aT7HmD-xM

 

역사학자 전우용은 윤석열의 뿌리깊은 친일 DNA를 파헤치는 중요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육사와 독립운동가들의 관계, 군사독재와 독립운동의 관계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나 발언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뉴라이트의 이념과 윤석열의 정책 결정과의 관련성을 묻는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주제

한국 역사에서 친일 문제는 정치적 이념과 깊은 관련이 있다.
  • 친일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국가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연결되어 있다.
  • 역사적 맥락에서 공산당과의 관계나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도 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 우리가 아는 역사적 사실은 정치적 이념에 따라 재해석되기도 한다.
시장주의의 확산은 한국 사회의 가치관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뉴라이트는 개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시장주의 이념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 이로 인해 '돈이 최고다'라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과거에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공동체 중심이었으나, 시장적 사고로 무너지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존경이 뉴라이트 이념과 반대되는 관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 뉴라이트 이념은 독립운동에 대한 비판의 시각을 가지며,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은 민주화 운동에 대한 혐오로도 이어져, 과거의 희생정신이 깔보일 위험이 있다.
  • 독립운동가에 대한 가치관이 왜곡되면 정치적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부동산 문제는 사회적 불균형의 상징으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 해방 이후 국유지의 사유화가 부동산 부정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사회적 기회 접근성을 하락시키고 있다.
  • 엘리트들은 이익을 정당화하기 위해 부동산 문제를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 또한 이념적 압박 속에서 형성된 것으로 지적된다.
정치적 이념은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 각 정치 세력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선동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이를 통해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 한다.
  • 이로 인해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어 현재의 정치는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 정치적 합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적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1. 🌟 육사와 독립운동가 흉상의 이력00:00:10

  • 처음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가 흉상 5개를 전부 옮길 계획이었다.
  • 옮기려고 했던 흉상은 홍범도, 김좌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의 것이다.
  • 특히 이회영 선생의 후손이 현재 광복회장이어서 반발이 심했다.
  • 그래서 절충하여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 삼았다.
  • 그러나 안중근 등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지우는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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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처음부터 좀 복귀를 해보죠. 애초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과 흉상 다섯 절을 전부 다 옮기겠다고 시작을 했죠. 애초에 시작은 그랬어요. 홍범도 많이 아니고 김자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 동산까지 다 옮기겠다. 그렇게 시작을 했다. 반발이 심하고, 특히 이회영 선생이 이제 혼자 되시는 분이, 지금 현재 광복 회장이 아아.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절충을 하면서 굳이 이제 힘을 잡아는게 홍범도 있기 때문에. 애초 이도는 한국 육군사관학교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단절시키는 것에서 시작을 했죠. 중단을 하기는 뭐 하니까 이제 홍범도 장군에 이제 그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삼아서 얘기를 했고. 이 홍도 장부뿐만 아니라 안중근, 실라가, 그 지금 사에 있는, 이제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사적을 전부 지우는 작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안중근, 실도 없애고, 이런 다고 하고 얘기 나왔어요.

 

2. 🔍뉴라이트 이념과 올드 라이트의 상반요 - 시장주의의 영향00:01:14

  • 뉴라이트는 독립운동 혐오와 반공화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의 역사관에 대해 논의한다.
  • 올드 라이트에 반발하는 새로운 이념을 창조하려던 사람들이 시장주의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개인 이익 추구와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시장 경제의 원칙으로 이어짐.
  • 시장경제는 도덕적 간섭을 거부하며, 국가 개입을 배제하며 속물적 유물론을 비판하는 시장주의에 반하는 행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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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가능성이 있죠. 첫 번째로는 이제 지금 이제 [음악] 이정권의 이념적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이 독립운동을 아이이 표현을 좀 정확하게, 제가 이 표현을 쓰는 것이 옳은지 잘 모르겠어요. 혐오하는 좀 쪽이에요. 독립운동을 혐오한다고 하는 얘기는 뭐냐면 1990년대 사실 뉴라이트라는 이제 어 이름은 2002년에 처음 출연을 했어요. 근데 왜 뉴 라이트야 뉴라이트에 상대되는 개념이 뭐냐. 당연히 올드 라이스 있죠. 근데 우리 사회에서는 올드 라이스라는 말을 써 본 적은 없어요. 왜 뉴 라이트라고 사람들이 자기를 했느냐면 그 이전까지 한국 사회를 이끌어왔다고 주장하는 바, 이제 박정희 전두한 시대 군사독재에 적극 협력하면서 한국 사회를 지배해 왔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이념적 지향이 반공 하나밖에 없다. 근데 1980년 91년도 소련에서 그가 이제 동유럽 사회주의 붕괴 이후에 공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앞으로 시효가 더 있겠느냐, 반만 가지고 사회를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일군의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렇게 판단한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그 이전에 이바 사회주 사상이나 아니면 좀 심하게는 주체 사상에까지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 많았단 말이에요. 그들이 자기들이 이제 우리 사회를 지배해 왔던 올드 라이트의 좀 혁신의 바람을 불러 오겠다라고 해서 새로 창조해야 되는데 창조는 못 하고 찾아낸 것이 19세기 말부터 세계를 휩쓸다. 2차대전 이후에 의 저거는 쉽게 말하면 인간 말중의 사상이다. 이제 어, 역사에서 퇴출됐던, 이제 자유주의 있어요, 시장주의 있죠. 이 시장주의의 핵심은 뭐냐면, 시장경제 확대 발전이 인류 역사 발전의 유일한 척도다라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보통 이제네 가지로 요약하는데, 시장 경제는 이제 어떤 도덕적 원칙에 간섭을 받아서 안 된다. 경제 법칙과 도덕 법칙은 전혀 다른 영향이다 것이고,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은 오직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 된다라는 것이고, 이 시장에서 진행되는 법칙은 철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고도 최고의 법칙은 무한 경쟁이다 것이고, 네 번째 명제가, 이 시장에 국가는 개입해선 안 된다라는 거였어요. 자, 이렇게 정치라, 고덕이라든가 이런 것들과 무관한 아주 속물적 유물론을 여기다 집어넣은 건데, 이렇게 보게 되면 시장주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3. 🤔인류의 형성된 관념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00:04:49

  •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는 인간의 관념을 비판하며, 과거 독립운동가들을 존경하는 철학 소개.
  • 뉴라이트가 소개한 시장주의는 이익 없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1990년대 중반 이후 사회 혼란을 불러왔다.
  • '돈이 최고다' 사상을 홍보하면서 친일파를 이명박 정권때 긍정적으로 다룬 사회적 광풍과 독립운동의 관계를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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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하게는 헤엄도 못치면서 '왜 물에 들어가서 저런 꼴을 당하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자, 우리가 좀 그 인류가 역사적으로 형성해왔을 인간 관의 이제 인간의 인간성의 표준형 또는 균형이라고 하면 대략 2번과 3번 사이에 있을 거예요. 근데 오직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고 하는 인간관을 갖는 사람들은 이 다섯 번째나 네 번째를 표준형으로 보는 거죠. 이걸 과거 사례 비유해 보자면 첫 번째, 이제 자기에게 이익되는 것도 없으면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이 있어요. 그리고 전 세계가 사실은 일람을 존경해야 된다. 그렇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런 사람들을 본받아야 공동체가 공동체로 유지된다고 하는 철학을 가져왔던 거를 가져왔던 거죠. 근데 이 뉴라이트가 집어넣은 이제 시장주의적인 관념은 이익이 안 되는데 저렇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된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죠. 그래서 1990년대 중반부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예를 들어서, '어 김구가 우리 역사에 실질적으로 기한 바가 뭐가 있느냐?' 역사 발전에 젊은이들 꼬득여서 폭탄 던지게 만들었고. 그렇게 사회 혼란시 뿐이지. 그렇게 했다고 독립이 됐느냐 하다 못해 일본의 성취 방식을 바꾸기라고 했느냐. 실제로 우리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반는 하나도 없다. 진짜 기여한 사람은 오히려 일본에 협력해서 학교 세우고 언론서 만들고 기업 만들어서 잘 운영하고, 그 경험을 살려서 방 이후도 계속 우리 사회 경제발전의 기초를 만들어온. 이런 친일파라고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우리 역사 발전을 내 기여한 사람들이다. 이런 논리를 만들어서 퍼뜨리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 논리가 이명박 정권때 이름바 '돈이 최고다, 여러분 부자되세요' 하는 이런, 이제 사회적 광풍을 타고서 상당히 많이 했어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독립운동이 운 거예요. 그리고 독립운동이 혐오스러우니 당연히 어떤 것으로 이어지면..

 

4. 🇰🇷도덕적 가치를 위해 희생하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사고00:04:09

  • 사람들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노력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의나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행위를 위선적이고 혐오스럽게 느낀다고 함.
  •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연결되며, 역사적 사실을 자신의 이념에 따라 해석하는 경향 있음.
  • 뉴라이트 이념에서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며, 그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정치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한다고 함.
  • 독립운동 혐오가 나타나는 상황을 통해 이미 친한 사람들도 더 훌륭한 존재로 보이게 된다는 시각도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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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립운동가가 대표적인데, 우리가 한번 예를 들어 보죠. 이런 얘기가 가능할지, 뭐 가능할 거라고. 전 생각하는데, 물에 빠진 사람을 보게 되면 제일 이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못쓰고 물에 들어가서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요. 예를 들어, 자기가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 끈을 던져 주든 뭘 하든 해서 구하려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아니면 뭐, 어떻게 하지는 못하지만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저 사람 어떡하냐'고 이렇게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니면 소를 지르면서 '누가 와서 이 사람 구해 주세요'라는 사람도 있겠죠. 나쁜 사람으로 우리가 이제껏 인류가 형성해온 가지에 보면, 어 못 보 척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의 현실적인 이익과 관계 없이 어떤 정의 또는 가치, 공동체적 도덕률 이런 것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든 행위가 위선으로 보이고, 혐오스럽게 보이는 거죠. 그래서 왜 하필이면 이제 계속 그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이어지고, 그리고 이제 광주민주항쟁 같은 경우에도 이게 뭐 북한군이 개입해서 일어난 일이지. 시민들이 한 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이제 그렇게 역사적 사실을 자기의 철게 이념에 깨치게 되는 거죠. 그 첫 번째로는 바로 이런. 이제 뉴라이트의 독립운동 혐 어떤 형태로든 이제 정의, 인류 도덕률, 인류의 보편 가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 이익을 심지어 홍범도 장 같은 경우 자기 가족까지 전부 희생하는 분이란 말이에요. 이런 분들을 여기는 거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충실했던 사람들을 본받아야 한다. 또 그런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기들의 정치적 기반도 단단해진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그런 좀 그까, 이런 유라이트 [음악] 이념에서는 이제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하는 것이 이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일들이 있고, 그리고 우리가 친했던 사람들이 더 훌륭한 사람들이다.

 

5. ️📚시장형 인간과 뉴라이트의 사회적 변화.00:09:13

  • 과거에는 번번히 시장에서 뛰기보다도 다른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자본주의와 네트워크 발전으로 매일 시장적 사고를 겪고 있다.
  • 이로인해 사람들은 시장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하며, 뉴라이트는 이러한 시장 중심 사고를 흔들어 세계를 이끌고 있다.
  • 뉴라이트는 시장주의와 공동체 가치의 대립이 아닌 시장주의와 사회적 질서 복원에 중점을 둔다.
  • 이로 인해 뉴라이트는 경제적 성장을 강조하며, 독재나 인권침해도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이는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는 측면에서 선진국 되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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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시장바닥에서 콩나물 뭐 아니면 떡볶이 몇 푼이라도 더 팔려고 이렇게 하던 노인이 분이 늙어서 전재산을 뭐 학교나 고아원이나 이런데 기부할 수도 있 사람은 시장에서 보이는 모습하고 다른 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걸 표준으로 만들어 버리게 이제 시장형 인간을 표준으로 만드는 일종의 좀 어 이념적 또는 이제 이데올로기적 공작인 거죠. 근데 왜. 이렇게 늘어나냐면, 사실은 몇십 년 전만 해도 사람이 시장형 인간이 되는 경험은 며칠에 한 번씩 하고 말하고 말았어요. 근데 지금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네트워크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요즘 사람들은 매일 시장 속에서 살아요. 아니, 심지어 시장 안에 들어와 있어요. 최저가를 검색하고 어떻게 내가 적게 내고 싸게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지를 매일매일 하거든요. 그래서도 모르게 사람들은 이제 시장이 넓어지고 있고 시장의 접속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런 변화들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고, 만약 그런 상황들을 성찰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아, 그게 옳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공동체적 가치나 도덕률을 뒤로 돌리게 되고 시장적 이익 극대화를 인간의 본성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거죠. 이런 상황 때문에 뉴라이트의 기반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봐요. 두 번째로, 뉴라이트가 갖고 있는 이념적 성향이 바로 올드 라이스와 대립되는 게 아니라, 올드라이스의 반공주의 밖에 없었던 뉴월드 라이트의 시장주의를 결합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민주화 운동이나 독립 운동이나 사회 도덕성 회복 운동에 대한 관심이 없고 오히려 혐오해요. 거꾸로 역시 강조하는 것은 산업화와 경제적 성장이 살 만하다는 거죠. 독재를 하고 사람을 사법 살해했어도 인권을 어떻게든 조작했어도 그것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역사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고 올바른 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이 우리가 한 늘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이야기예요. 우리가 선진국이 됐다고 말이에요..

 

6. 📜인간의 시장적 행동과 사회적 책임00:08:31

  • 시장형과 공감형 인간의 차이를 설명하며, 자기 이익을 위한 선택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음.
  • 시장은 공정하지 않아도, 인간관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여 최저선 정립이 중요하다고 주장.
  • 예를 들어, 공정하지 않은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저 임금 등을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
  • 케인즈주의 이후,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며 시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측면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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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홍범도 장군이 살던 시절이나 하다 못해 70년 전 한 50년 전만 해도 우리가 이건 제가 시장주의라고 그랬어요. 시장형 인간이라고 저는 봐요. 시장형 인간이란 뭐냐면, 똑같은 사람이라도 예를 들어서 극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앉아 있을 때는 같이 공감하는 사람이 돼요. 거기서 극장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같이 공감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같이 웃고 이런 사람이 되죠. 공감형 인간이 된다면, 시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많은 술 때는 는 서로 경쟁하는 인간인데요. 자기 이익을 이제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흥정도 하고 갖고 야박하게 굴고 그런 인간이 되는 거죠. 서로 다른 인간이에요. 근데 한 인간이 이런 다른 모습들을 보일 수가 있거든요.. 하더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기본을 주어진 조건에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리적 선택을 하는 존재라는 것이 인간관의 기본에 깔려 있어요.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기주의자들이 많을수록 자기들도 데 사실은 시장은 그렇게 공정하지 않아요. 시장은 절대로 공정하지 않거든요, 소비자와 판매자가 다르고 대량 판매자와 소량 판매자가 다르죠. 근데 그걸 일정에 공정성이 작동하는 공간으로 이제 과도하게 설정을 하는 거죠. 시장만큼 공, 가 과연 어디 있느냐. 사기 싫으면 안 사은 그만이지, 이런 생각들 하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대표적인게 그런 발언이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윤성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이해라도 사먹을 수 있게 한다든가,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최저 임금 이하로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든가. 우리가 부정식품 시장에서 팔면 안 된다, 최저 임금을 이 정도는 줘야 된다라고 하는 약속을 정한 것은 시장이 인간의 기본권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였거든요. 인간 다음에 최저선을 정해놓고, 시장은 그 최저선을 만족시키는 그 토대 위에서 작동해야 된다는 것이 이제 특히 2차대전 이후에 또 케인즈주의 이후에 인류가 확인한 이제 사고 방식이었어요.

 

7. ️🌏시장 자율성과 사회적 책임00:13:13

  • 19세기 사고 방식이 시장 자율성에 중요성을 둔 것으로, 시장 내 문제는 시장 외부에서 해결되어야 함.
  • 이익을 추구하는 시장 참여자는 사회적 혼란 및 부조리에 책임지며, 국가는 탈락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
  • 독립운동 혐오와 올드 라이트 반공 주의를 언급하며, 부당한 부동산 투기를 비판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
  • 전세계적으로 시장에서의 우월주의를 비판하며, 한국사가 특히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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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립한 사고 방식이었 근데이 사람들이 19세기로 되더라는 거예요. 시장에서 거래가 된다면 그 자체가 팔기 싫으면 안 팔 먹 거만 아니냐, 사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그만 아니에 못 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왜 못 팔게 하느냐. 시장 자체의 자율성을 대로 인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시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에 이 문제가 생겨서 컨데 부정식품 먹고 식중독에 걸렸거나 목숨을 잃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시장 안이 아니라 시장 밖에서 해결해 주면 된다. 이런 거예요. 그니까 이익은 사익 추구자 다 가지 갖게 되고, 그들이 이익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혼란, 부조리, 불, 아니면 이제 범죄적 행위들, 이런 것들은 공공이 책임져야 된다고 하는 기본적으로 도 같아요. 사익의 극대화, 손실의 공공화.. 사익은 이익은 각각 사, 그 시장 참여자를 사유하고 만약에 어떤 손실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공공이 책임 지문 된다는 식의 이 시장 만능론 이거든요. 국가 역할은 시장 안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낙오되거나 탈락한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국한하면 된다는 것이 이 시장 주의자들의 사고 방식인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이제 첫 번째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말예 말씀을 드렸고, 두 번째로 이제 그런 이제 독립운동 혐오와 관련해서 다 철거하려고 했는데 이제 다른 분들에 대해서 워낙 반대가 심하니까 두 번째가 이제 올드 라이트와 결한 반공 주의였다. 이트 사고는 이런 바시장에서 우월한 주의를 확보하고 있는 사람들, 엘리스에게 굉장히 친화적이이를 테면 이제 부동산 투기로 손을 번 사람들이 이건 부도덕한 방식이다, 아니면 이제 어 다른 사람들의 주거권을 침해해 가면서 자기가 돈을 번 것이니까 이건 좀 부해 속성의 문제가 있다. 한국사만 아니라 사실 전 세계적으로 좀 그런데 한국 사이는 유독 심해요.

 

8. 🏢한국 부동산 부강 부정성의 칼발,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00:15:17

  • 해방 후 국유지가 사유지로 변화되면서 부동산 부의 부정성 기회 접근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 부동산 부정성에 대한 저항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라는 논리를 통해 나타났다.
  • 성공한 엘리트들은 이 논리를 통해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함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유지한다.
  • 윤석열 대통령의 언어와 태도는 학습의 결과가 아닌 영향력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의 이념적 압박으로 이제는 세계관 전환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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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 부축적 과정에서 이런 부동산 투기가 특별히 문제가 된 이유가 있어요. 리가 해방을 때 전세계이 본주의 국가들 중에서 국유지가 제일 많은 나라였어요. 그럴 수밖에 없죠 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토지가 어마하게 많았고, 그리고 이제 동시에. 어림바, 이제 이 신비한 왕족, 예, 왕족이라고 불렀던 조선 시대 왕 왕족들이 가졌던 토지도 매우 많았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해방 뒤에 불과 450년 만에 싹 다 사유지가 돼 버렸죠. 이런 모든 과정들 속에서 나타나는 이제 막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또 정보의 차별적 전달에 따른 부동산 부의 부정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항변할 수 있는, 혹은 저항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논리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는 거죠. 그 논리가, 일단, 그 논리를 제공해 줘요.. 그래서 늘 이제 엘리트들에게 친화적이고, 우리 사회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제 자기를 합리화하는데, 자기를 정당화하는데 논리가 유용하기 때문에, 이제 정서적으로 끌리는 면이 첫 번째 있어요. 그니까, 이제 윤석열 대통령도, 검사로서 제가 겪어본 바로는 대부분 좀 그런 면들이 많아요. 이런 것들이 있었을 거고 보지만, 예, 근데, 그 분의 이제 언어, 발화하는 말, 이야기하는, 좀 그 태도, 그가 사용하는 단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면 학습의 결과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본인이 뉴라이트와 관련된 좀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기보다는,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주 어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 계속 어떤 단어들을, 또는 어떤 이념들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온 거 같고, 거기에, 어 기본적으로, 좀 그런 생각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쉽게 빨려 들어간 것 같아서, 기 시점으로 보면, 적어도 검찰장 할 때까지만 해도, 어떤 철학이나 이념에 대한 생각은 없었을 거라 보여요. 근데,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에서 이제 '대통령을 만들어 주겠다', '대통령 다온 철학이라', '그가 대통령 다온 제 비전이라'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붙은 사람들 중에 이런 유라 일시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많다기보다는 거의 전부가 아니었나 싶을.

 

9. ️📜친일 문제가 국한되지 않는 역사적 맥락00:17:52

  • 친일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국내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관련이 깊다.
  • 1927년에는 홍범도 장군과 소련의 공산당 사이의 상황이 중요했으며, 신간회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였다.
  • 세대 간 교육 환경의 변화로 자식 세대의 부모님 영향 수용이 달라졌다.
  • 육사의 정체성과 관련된 논란에서, 홍범도 장군과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을 언급하며, 육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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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러니까 친일의 문제로만 국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친 시장이다 시장간 시장 만능 론이고, 첫 번째로는 두 번째 반공 주의인 거죠. 그러니까 사실은 1927년에 홍범도 장군이 소련에서 수련 공산당에 있다 그랬는데, 그때가 언제냐면 국내에서는 신간회가 결성되는 해예요. 신간회는 아시다시피 독립운동하는 쪽에서 좌우 합작 단체였다 말이에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 있단 말이에. 그러니까 그게 더 중 민족적 과제가 더 중요하다 뭐 좌냐 우야는 이제 오히려 부차적이다 하는 그런 이제 생각이 국내에서조차도 뭐 국회에 다른 제 정의부 참의부 신민부 같은 국회의 민족 단일단 결성 움직임을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거든요.. 근데 그런 역사적 맥락을 다 이제 빼버리고 마치 초등학생들이 제 나쁜 놈이야 아니야 질문 하듯이 공산당과 입당했으며 뭐 아버지가 어떠냐고 하는 문제들이 물론 이제 영향이 있을 거예요 서부터 받아온 교육 과정에서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그게 압도적이라고 보이지만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비슷한 돌에 살아왔지만 우리 세대들 제가 우리 세대라고 말씀드리는 거는 1953년에 이제 초등 의무 교육이 시작돼요 그리고 그 이후에 출생한 그니까 1953년에 초등학교 입학한 세대 그 대략 보면 1946 7년 생부터 대학교육이 대중화한 1980년대까지 한 40년 간은 인류 역사사 독특한 시대였어요 어떤 시대 있냐면 자식이 부모한테 아버지가 뭐하라고 뭐라고 오히려 더 잘난 치하는 시대인데,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가방끈이 훨씬 길어진 세대였기에 우리 세대의 좀 일반적인 특징 중 하나가 자식이 부모 말을 잘 안 듣는 거였어요. 그니까 아버지가 그랬다. 물론, 이제 아버지의 그 이제 지적 수준이나 교육 정도나 이런 것들이 보통의 아버지와는 달랐지만 그랬다고 해서 그 세대가 아버지의 영향을 일방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그렇게 좀 하긴 어려울 것. 근데, 이제, 지금 문제는 육사 본 국방부장관도 그런 얘기를 했죠. 홍범도 장군이 독립운동가로서 중경을 만하다. 그러니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라는 거였어요. 저는 이 대목에서 윤석열 대이 참 저 판단을 이상하게 했다는 생각을 하긴 해요.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 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했던 것이 이제 독립운동가들을 육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했던 거잖아.

 

10. 🇰🇷10월 1일, 국군의 날의 역사와 변화00:20:46

  • 국군의 날은 10월 1일로 정해진 것은 625전쟁에서 국군이 북진을 시작한 날로 제 이수만 대통령이 정했으며, 북진 통일을 군의 과제로 설정함.
  • 이전에 북진 통일을 기초로 삼았지만 현재 인성과 역사적 변화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는 흐름을 보임.
  • 그로 인해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고, 국군의 날을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는 논의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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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어, 이제 몇 가지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까, 육사뿐만 아니라 국군의 날이 지금 10월 1일이고, 지난 이제, 국군의날을 맞아서 대기, 왔어요. 그 국군의 날을 10월 1로 정한 것은 그날이 625전쟁 중에 국군이 38선을 넘어서 북진을 시작한 날이었거든요. 그날을 국군의 날로 정한 건 제 이수만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리고 국군의 날로 정한 이유는 북진 통일이 우리 군의 과제다라고 이제 얘기할 때였죠.. 그니까, 정치 권 때 70사 남북공동 성명으로 자주 평화 민족 대통일의 3대 원칙을 정하기 전까지는 북진 통일을 이제 기초로 삼았던 것이죠. 근데, 지금 최근에 나타나는 인성에서 나타나는, 이제, 좀 역사적 퇴행, 그리고, 이제... 모성을 좀 보면 다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북진통일을 좀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고,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제 그 문재인 정권에서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아야 하고,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육사의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면 이제 육사 안에다가 룬바한국 독립전쟁의 영웅들 흉상을 갖다 놓고 안중군 실이나 홍범도 실이나 이런 거 만들어 놨던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이제 국군의 날을 10월 1일에서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고 하는 논의도 있었던 것이죠.

 

11. 🇰🇷한국의 국방과 독립운동사00:22:11

  •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되돌리려는 움직임과 국방 관련 이슈가 논의되고 있으며, 국방부장관 발언과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 육사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논란, 이승만 대통령의 육사 인사 결정 과정, 그리고 현재 국방부장관의 정체성과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 국군이 공산당과 싸워야 한다는 주장과 공산주의 국가들과의 관계성, 특히 중국과의 동방 대결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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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첫 번째로는 이제 문재인 정부 지우기가 너무 좀 극단적으로 치달아서 문재인 정부가 한 모순 일을 되돌리려고 하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로는 이제, 아이 워낙 이제 70년대와 비교해 보자면 남북한 간의 이제 힘의 격차, 군사력 경제력 할 것 없이 모든 면에서 힘의 격차가 격해졌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 거죠. 우리가 원한다면 국대송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전쟁을 통한 통일에 대한 전망, 이런 걸 세우고 있는 것인데. 그니까 동 이러면서 이제 독립운동사와는 무관해야 한다. 육사는 철저하게 625전쟁과 그 직전에 활동을 통해서 정립된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하는 이데올로기가 나오는데, 한국 군에 대한 뿌리가 주로 이제 만주군관학교에서 일본육사 출신들이 더 많고, 광복군 출신들은 아주 소수에요. 사실은 이승만 대통령 주창도 그렇게 이런 사람들을 군주로 지명하면서 육사 교장은 어떻게 하든 독립군 출신으로 하려고 했어요. 육사의 정신은 우리가 우리 나라를 지키는 데 있는 것이고, 우리가 나라를 잃었던 면에서 일제강점기 시작되는 거니까 반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민족 국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상이었 말이에요.. 근데 이번 국방 부장군 발언이나 정부의 공식적인 좀 언급을 보면 육사는 공산당과 싸우는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지키는 게 아니라 심지어 국방부 장관은 그런 얘기도 전에 했었잖아요. 이완용이 이해가 된다. 나라를 팔아먹는 국방부장관이 어디 있을까. 힘이 약하다고 해어 힘이 약해도 송범수 럼 맞서 싸운 사람들은 오히려 이제 경시하고, 거기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이해하고 그 일본군의 부하가 돼서 졸병이 돼서 독립군을 또 그 학살했던 독립군에게 총을 겨 놓던 그런 장군들을 존경하는 사람이 지금 국방부장관이 돼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 정체성이 그런 거죠. 그래서 그런 정신인 것이고 그까 두 번째는 반공 있데 어 달리 말씀드리자면. 그런데 홍보단 장관이 만약에 살아돌아와서 지금의 북한 체제를 본다면 저게 공산주의라고 그럴 거예요. 또 하나는 우리가 정말 우리 군이 공산당과 싸우는 군대라면 우리군의 첫 번째 가는 이제 주적은 중국이 그렇잖아요. 공산당과 싸우는 가장큰 공상주의 국가가 중국이니까 현재로서는 그런 발상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거죠.

 

12. 🗣️다양한 정치 이슈와 이상적 세계에 대한 논의00:24:48

  • 세계가 다양해지면서 위험과 가능성에 대한 논의
  • 윤석열 정부 시대의 정치 이론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분석
  • 1987년 이후 20~35년간의 지역발전 정책과 공약 비교와 토론
  • 지방도시의 존속과 표심 변화에 대한 의문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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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제 다극화 세계에서 다행한 세계에서는 정말 위험한 발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데 세 번째 가능성을 우리가이 윤성열 정권 들어와서는 항상 배제할 수가 없는게 좀 비극이요 예. 세 번째 세 번째 가능성은 이게 어떤 합리적 이론이나 이데올로기와 관계에 없을 수도 있다는 거죠. 늘 그런 문제가 있었죠. 예를 들어서 윤성열 대통령 후보 시를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온 것을 어떤 이데올로기로 설명할 수 있겠어요. 이게 뉴라이트 이데올로기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뭐 자유민주주의 이데올로기에서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 쪽에 어떤 이데올로기적 지침 비슷한 것들, 최근들어, 예를 들어서, 국민의임이 이제 김포 서울 편입서류 wild 말이에요. 솔직히, 이거 어디서 나온 얘기냐? 우리가 87년지 현행 헌법을 제정할 때, 헌법에 반드시에 들어간 것 중에 하나가 그거였어. 새로 들어간 것이 국가의 국토 균형 발전의 책무를 부여했죠.. 그리고 그걸 부여하며 했기 때문에 바로 그 직후에 이제 당선됐던 노태우 대통령이, 어 200만 원 건설 주택 주택 건설 공약을 냈을 때, 200만 원면 뭐 천만 명이 거의 이제 천만 명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 있잖아요. 그 집을 그 지역들을 이제 서울 가까운 분단 평촌 산본 일산으로 정했는데, 서울로 편입을 안 했어요. 서울을 더 이상 확장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1987년에, 지금까지 거의 20,35년간 우리 국가의 약속이고 국가의 책무 있단 말이에. 근데, 그런 이제 공약을 냈다고요. 왜 그랬을까? 저게 왜 어떤 필요성이 갑작스럽게 저게 예컨대 유라이트 사상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계속 얘기했던 지역 균형 발전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굳이 있다면, 이제 그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흔드는 거 말고는 없는데. 그렇게 표심을 서울 이제 인근 지역 사람들의 표를는 얻는 대신에, 대신 그 다른 지방도시들 소멸에 가고 있는 사멸에 가고 있는 지방 도시들의 표는 또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이런 의문들이 생기잖아. 그런데, 여기 이제 어떤 무속인이 경기도 전체를 서울로 편입해야 됐다는 발이 그 전에 있었다는 게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아.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왜 하필이면 다 다른 독립 운동가들 다 듣고 결국 다 하려다가 마지막에 홍범도 하나로 이제 였느냐.

 

13. ️🇰🇷정치적인 관점으로 이념과 비합리성에 대한 고찰00:27:19

  • 정치적 이득과 정치 공학적 측면에서 차이를 보며 이념적 역할 강조.
  • 비합리적 동기와 정책적 결정에 대한 철학적 빈곤의 고찰.
  • 한국인의 자격과 대통령의 결정권에 대한 의문 제기.
  • 결정 권한자와 철학적 빈곤 사이의 상호작용 및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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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이제 저게 어떤 정치적 이득이 있지. 예를 들어서 저런 걸 한다고 해서 홍범도 장군 사쫓아낸다고 해서 육사 이미지가 좋아지나 아니면은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나 아니면 국민의 힘에 지지율이 올라가나 저런 걸로 정치적 이득을 볼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이념에 충실한다 해서 저것이 무슨 어 이념적으로 어떤 좀 어 다른 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는 있어요. 뉴 라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무조건적이고 무지성 추종자들에게 그래 공산당에 가입했던 경력 있는 사람은 안 되지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은 이게 정치적으로는 정치 공학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이제 비합리적인 동기가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홍범도 장군이 어떤 분인지 모른다면 이 방송 들으시는 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스스로 한국인의 자격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 이제 그것만 말씀드릴게요. 모든 질문은 여기에서 끝난다. 이게 대통령의 책상이 아, 예, 모든 책임도 그렇고요, 어떤 사람들이든 모든 제한 자체가 대통령은 누구한테 물어볼 수가 없는 사람. 마지막까지 끝까지 물어보지만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해야 돼요. 근데 왜 이제 아까 그런 말씀 하였지만, 왜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면 최종 결정을 않 했기 때문이에요. 그건 누구, 누가 결정을 하느냐 최종 결정 권자가 과연 누구냐 이런 질문을 이런 의문을 이제 첫 공직자들이 두 번째로는 이제 언론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이 늘 갖게 돼 있어요. 사실은 이제 대통령이 철학적으로 견고하지 못하고 자기 정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이럴 때 자기가 좀 비어 있거나 철학이 빈곤할 때 그럴 때 이제에 신비주의에 의존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항상 말로 하는 게 안 좋은 거예요...

역사학자 전우용은 윤석열의 뿌리깊은 친일 DNA를 파헤치는 중요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육사와 독립운동가들의 관계, 군사독재와 독립운동의 관계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나 발언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뉴라이트의 이념과 윤석열의 정책 결정과의 관련성을 묻는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주제

한국 역사에서 친일 문제는 정치적 이념과 깊은 관련이 있다.
  • 친일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국가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연결되어 있다.
  • 역사적 맥락에서 공산당과의 관계나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도 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 우리가 아는 역사적 사실은 정치적 이념에 따라 재해석되기도 한다.
시장주의의 확산은 한국 사회의 가치관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뉴라이트는 개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시장주의 이념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 이로 인해 '돈이 최고다'라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과거에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공동체 중심이었으나, 시장적 사고로 무너지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존경이 뉴라이트 이념과 반대되는 관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 뉴라이트 이념은 독립운동에 대한 비판의 시각을 가지며,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은 민주화 운동에 대한 혐오로도 이어져, 과거의 희생정신이 깔보일 위험이 있다.
  • 독립운동가에 대한 가치관이 왜곡되면 정치적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부동산 문제는 사회적 불균형의 상징으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 해방 이후 국유지의 사유화가 부동산 부정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사회적 기회 접근성을 하락시키고 있다.
  • 엘리트들은 이익을 정당화하기 위해 부동산 문제를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 또한 이념적 압박 속에서 형성된 것으로 지적된다.
정치적 이념은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 각 정치 세력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선동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이를 통해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 한다.
  • 이로 인해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어 현재의 정치는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 정치적 합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적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1. 🌟 육사와 독립운동가 흉상의 이력00:00:10

  • 처음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가 흉상 5개를 전부 옮길 계획이었다.
  • 옮기려고 했던 흉상은 홍범도, 김좌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의 것이다.
  • 특히 이회영 선생의 후손이 현재 광복회장이어서 반발이 심했다.
  • 그래서 절충하여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 삼았다.
  • 그러나 안중근 등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지우는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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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처음부터 좀 복귀를 해보죠. 애초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과 흉상 다섯 절을 전부 다 옮기겠다고 시작을 했죠. 애초에 시작은 그랬어요. 홍범도 많이 아니고 김자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 동산까지 다 옮기겠다. 그렇게 시작을 했다. 반발이 심하고, 특히 이회영 선생이 이제 혼자 되시는 분이, 지금 현재 광복 회장이 아아.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절충을 하면서 굳이 이제 힘을 잡아는게 홍범도 있기 때문에. 애초 이도는 한국 육군사관학교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단절시키는 것에서 시작을 했죠. 중단을 하기는 뭐 하니까 이제 홍범도 장군에 이제 그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삼아서 얘기를 했고. 이 홍도 장부뿐만 아니라 안중근, 실라가, 그 지금 사에 있는, 이제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사적을 전부 지우는 작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안중근, 실도 없애고, 이런 다고 하고 얘기 나왔어요.

 

2. 🔍뉴라이트 이념과 올드 라이트의 상반요 - 시장주의의 영향00:01:14

  • 뉴라이트는 독립운동 혐오와 반공화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의 역사관에 대해 논의한다.
  • 올드 라이트에 반발하는 새로운 이념을 창조하려던 사람들이 시장주의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개인 이익 추구와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시장 경제의 원칙으로 이어짐.
  • 시장경제는 도덕적 간섭을 거부하며, 국가 개입을 배제하며 속물적 유물론을 비판하는 시장주의에 반하는 행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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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가능성이 있죠. 첫 번째로는 이제 지금 이제 [음악] 이정권의 이념적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이 독립운동을 아이이 표현을 좀 정확하게, 제가 이 표현을 쓰는 것이 옳은지 잘 모르겠어요. 혐오하는 좀 쪽이에요. 독립운동을 혐오한다고 하는 얘기는 뭐냐면 1990년대 사실 뉴라이트라는 이제 어 이름은 2002년에 처음 출연을 했어요. 근데 왜 뉴 라이트야 뉴라이트에 상대되는 개념이 뭐냐. 당연히 올드 라이스 있죠. 근데 우리 사회에서는 올드 라이스라는 말을 써 본 적은 없어요. 왜 뉴 라이트라고 사람들이 자기를 했느냐면 그 이전까지 한국 사회를 이끌어왔다고 주장하는 바, 이제 박정희 전두한 시대 군사독재에 적극 협력하면서 한국 사회를 지배해 왔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이념적 지향이 반공 하나밖에 없다. 근데 1980년 91년도 소련에서 그가 이제 동유럽 사회주의 붕괴 이후에 공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앞으로 시효가 더 있겠느냐, 반만 가지고 사회를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일군의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렇게 판단한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그 이전에 이바 사회주 사상이나 아니면 좀 심하게는 주체 사상에까지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 많았단 말이에요. 그들이 자기들이 이제 우리 사회를 지배해 왔던 올드 라이트의 좀 혁신의 바람을 불러 오겠다라고 해서 새로 창조해야 되는데 창조는 못 하고 찾아낸 것이 19세기 말부터 세계를 휩쓸다. 2차대전 이후에 의 저거는 쉽게 말하면 인간 말중의 사상이다. 이제 어, 역사에서 퇴출됐던, 이제 자유주의 있어요, 시장주의 있죠. 이 시장주의의 핵심은 뭐냐면, 시장경제 확대 발전이 인류 역사 발전의 유일한 척도다라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보통 이제네 가지로 요약하는데, 시장 경제는 이제 어떤 도덕적 원칙에 간섭을 받아서 안 된다. 경제 법칙과 도덕 법칙은 전혀 다른 영향이다 것이고,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은 오직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 된다라는 것이고, 이 시장에서 진행되는 법칙은 철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고도 최고의 법칙은 무한 경쟁이다 것이고, 네 번째 명제가, 이 시장에 국가는 개입해선 안 된다라는 거였어요. 자, 이렇게 정치라, 고덕이라든가 이런 것들과 무관한 아주 속물적 유물론을 여기다 집어넣은 건데, 이렇게 보게 되면 시장주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3. 🤔인류의 형성된 관념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00:04:49

  •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는 인간의 관념을 비판하며, 과거 독립운동가들을 존경하는 철학 소개.
  • 뉴라이트가 소개한 시장주의는 이익 없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1990년대 중반 이후 사회 혼란을 불러왔다.
  • '돈이 최고다' 사상을 홍보하면서 친일파를 이명박 정권때 긍정적으로 다룬 사회적 광풍과 독립운동의 관계를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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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하게는 헤엄도 못치면서 '왜 물에 들어가서 저런 꼴을 당하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자, 우리가 좀 그 인류가 역사적으로 형성해왔을 인간 관의 이제 인간의 인간성의 표준형 또는 균형이라고 하면 대략 2번과 3번 사이에 있을 거예요. 근데 오직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고 하는 인간관을 갖는 사람들은 이 다섯 번째나 네 번째를 표준형으로 보는 거죠. 이걸 과거 사례 비유해 보자면 첫 번째, 이제 자기에게 이익되는 것도 없으면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이 있어요. 그리고 전 세계가 사실은 일람을 존경해야 된다. 그렇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런 사람들을 본받아야 공동체가 공동체로 유지된다고 하는 철학을 가져왔던 거를 가져왔던 거죠. 근데 이 뉴라이트가 집어넣은 이제 시장주의적인 관념은 이익이 안 되는데 저렇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된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죠. 그래서 1990년대 중반부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예를 들어서, '어 김구가 우리 역사에 실질적으로 기한 바가 뭐가 있느냐?' 역사 발전에 젊은이들 꼬득여서 폭탄 던지게 만들었고. 그렇게 사회 혼란시 뿐이지. 그렇게 했다고 독립이 됐느냐 하다 못해 일본의 성취 방식을 바꾸기라고 했느냐. 실제로 우리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반는 하나도 없다. 진짜 기여한 사람은 오히려 일본에 협력해서 학교 세우고 언론서 만들고 기업 만들어서 잘 운영하고, 그 경험을 살려서 방 이후도 계속 우리 사회 경제발전의 기초를 만들어온. 이런 친일파라고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우리 역사 발전을 내 기여한 사람들이다. 이런 논리를 만들어서 퍼뜨리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 논리가 이명박 정권때 이름바 '돈이 최고다, 여러분 부자되세요' 하는 이런, 이제 사회적 광풍을 타고서 상당히 많이 했어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독립운동이 운 거예요. 그리고 독립운동이 혐오스러우니 당연히 어떤 것으로 이어지면..

 

4. 🇰🇷도덕적 가치를 위해 희생하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사고00:04:09

  • 사람들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노력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의나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행위를 위선적이고 혐오스럽게 느낀다고 함.
  •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연결되며, 역사적 사실을 자신의 이념에 따라 해석하는 경향 있음.
  • 뉴라이트 이념에서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며, 그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정치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한다고 함.
  • 독립운동 혐오가 나타나는 상황을 통해 이미 친한 사람들도 더 훌륭한 존재로 보이게 된다는 시각도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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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립운동가가 대표적인데, 우리가 한번 예를 들어 보죠. 이런 얘기가 가능할지, 뭐 가능할 거라고. 전 생각하는데, 물에 빠진 사람을 보게 되면 제일 이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못쓰고 물에 들어가서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요. 예를 들어, 자기가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 끈을 던져 주든 뭘 하든 해서 구하려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아니면 뭐, 어떻게 하지는 못하지만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저 사람 어떡하냐'고 이렇게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니면 소를 지르면서 '누가 와서 이 사람 구해 주세요'라는 사람도 있겠죠. 나쁜 사람으로 우리가 이제껏 인류가 형성해온 가지에 보면, 어 못 보 척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의 현실적인 이익과 관계 없이 어떤 정의 또는 가치, 공동체적 도덕률 이런 것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든 행위가 위선으로 보이고, 혐오스럽게 보이는 거죠. 그래서 왜 하필이면 이제 계속 그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이어지고, 그리고 이제 광주민주항쟁 같은 경우에도 이게 뭐 북한군이 개입해서 일어난 일이지. 시민들이 한 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이제 그렇게 역사적 사실을 자기의 철게 이념에 깨치게 되는 거죠. 그 첫 번째로는 바로 이런. 이제 뉴라이트의 독립운동 혐 어떤 형태로든 이제 정의, 인류 도덕률, 인류의 보편 가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 이익을 심지어 홍범도 장 같은 경우 자기 가족까지 전부 희생하는 분이란 말이에요. 이런 분들을 여기는 거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충실했던 사람들을 본받아야 한다. 또 그런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기들의 정치적 기반도 단단해진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그런 좀 그까, 이런 유라이트 [음악] 이념에서는 이제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하는 것이 이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일들이 있고, 그리고 우리가 친했던 사람들이 더 훌륭한 사람들이다.

 

5. ️📚시장형 인간과 뉴라이트의 사회적 변화.00:09:13

  • 과거에는 번번히 시장에서 뛰기보다도 다른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자본주의와 네트워크 발전으로 매일 시장적 사고를 겪고 있다.
  • 이로인해 사람들은 시장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하며, 뉴라이트는 이러한 시장 중심 사고를 흔들어 세계를 이끌고 있다.
  • 뉴라이트는 시장주의와 공동체 가치의 대립이 아닌 시장주의와 사회적 질서 복원에 중점을 둔다.
  • 이로 인해 뉴라이트는 경제적 성장을 강조하며, 독재나 인권침해도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이는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는 측면에서 선진국 되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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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시장바닥에서 콩나물 뭐 아니면 떡볶이 몇 푼이라도 더 팔려고 이렇게 하던 노인이 분이 늙어서 전재산을 뭐 학교나 고아원이나 이런데 기부할 수도 있 사람은 시장에서 보이는 모습하고 다른 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걸 표준으로 만들어 버리게 이제 시장형 인간을 표준으로 만드는 일종의 좀 어 이념적 또는 이제 이데올로기적 공작인 거죠. 근데 왜. 이렇게 늘어나냐면, 사실은 몇십 년 전만 해도 사람이 시장형 인간이 되는 경험은 며칠에 한 번씩 하고 말하고 말았어요. 근데 지금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네트워크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요즘 사람들은 매일 시장 속에서 살아요. 아니, 심지어 시장 안에 들어와 있어요. 최저가를 검색하고 어떻게 내가 적게 내고 싸게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지를 매일매일 하거든요. 그래서도 모르게 사람들은 이제 시장이 넓어지고 있고 시장의 접속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런 변화들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고, 만약 그런 상황들을 성찰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아, 그게 옳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공동체적 가치나 도덕률을 뒤로 돌리게 되고 시장적 이익 극대화를 인간의 본성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거죠. 이런 상황 때문에 뉴라이트의 기반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봐요. 두 번째로, 뉴라이트가 갖고 있는 이념적 성향이 바로 올드 라이스와 대립되는 게 아니라, 올드라이스의 반공주의 밖에 없었던 뉴월드 라이트의 시장주의를 결합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민주화 운동이나 독립 운동이나 사회 도덕성 회복 운동에 대한 관심이 없고 오히려 혐오해요. 거꾸로 역시 강조하는 것은 산업화와 경제적 성장이 살 만하다는 거죠. 독재를 하고 사람을 사법 살해했어도 인권을 어떻게든 조작했어도 그것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역사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고 올바른 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이 우리가 한 늘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이야기예요. 우리가 선진국이 됐다고 말이에요..

 

6. 📜인간의 시장적 행동과 사회적 책임00:08:31

  • 시장형과 공감형 인간의 차이를 설명하며, 자기 이익을 위한 선택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음.
  • 시장은 공정하지 않아도, 인간관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여 최저선 정립이 중요하다고 주장.
  • 예를 들어, 공정하지 않은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저 임금 등을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
  • 케인즈주의 이후,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며 시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측면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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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홍범도 장군이 살던 시절이나 하다 못해 70년 전 한 50년 전만 해도 우리가 이건 제가 시장주의라고 그랬어요. 시장형 인간이라고 저는 봐요. 시장형 인간이란 뭐냐면, 똑같은 사람이라도 예를 들어서 극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앉아 있을 때는 같이 공감하는 사람이 돼요. 거기서 극장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같이 공감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같이 웃고 이런 사람이 되죠. 공감형 인간이 된다면, 시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많은 술 때는 는 서로 경쟁하는 인간인데요. 자기 이익을 이제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흥정도 하고 갖고 야박하게 굴고 그런 인간이 되는 거죠. 서로 다른 인간이에요. 근데 한 인간이 이런 다른 모습들을 보일 수가 있거든요.. 하더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기본을 주어진 조건에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리적 선택을 하는 존재라는 것이 인간관의 기본에 깔려 있어요.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기주의자들이 많을수록 자기들도 데 사실은 시장은 그렇게 공정하지 않아요. 시장은 절대로 공정하지 않거든요, 소비자와 판매자가 다르고 대량 판매자와 소량 판매자가 다르죠. 근데 그걸 일정에 공정성이 작동하는 공간으로 이제 과도하게 설정을 하는 거죠. 시장만큼 공, 가 과연 어디 있느냐. 사기 싫으면 안 사은 그만이지, 이런 생각들 하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대표적인게 그런 발언이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윤성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이해라도 사먹을 수 있게 한다든가,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최저 임금 이하로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든가. 우리가 부정식품 시장에서 팔면 안 된다, 최저 임금을 이 정도는 줘야 된다라고 하는 약속을 정한 것은 시장이 인간의 기본권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였거든요. 인간 다음에 최저선을 정해놓고, 시장은 그 최저선을 만족시키는 그 토대 위에서 작동해야 된다는 것이 이제 특히 2차대전 이후에 또 케인즈주의 이후에 인류가 확인한 이제 사고 방식이었어요.

 

7. ️🌏시장 자율성과 사회적 책임00:13:13

  • 19세기 사고 방식이 시장 자율성에 중요성을 둔 것으로, 시장 내 문제는 시장 외부에서 해결되어야 함.
  • 이익을 추구하는 시장 참여자는 사회적 혼란 및 부조리에 책임지며, 국가는 탈락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
  • 독립운동 혐오와 올드 라이트 반공 주의를 언급하며, 부당한 부동산 투기를 비판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
  • 전세계적으로 시장에서의 우월주의를 비판하며, 한국사가 특히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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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립한 사고 방식이었 근데이 사람들이 19세기로 되더라는 거예요. 시장에서 거래가 된다면 그 자체가 팔기 싫으면 안 팔 먹 거만 아니냐, 사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그만 아니에 못 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왜 못 팔게 하느냐. 시장 자체의 자율성을 대로 인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시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에 이 문제가 생겨서 컨데 부정식품 먹고 식중독에 걸렸거나 목숨을 잃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시장 안이 아니라 시장 밖에서 해결해 주면 된다. 이런 거예요. 그니까 이익은 사익 추구자 다 가지 갖게 되고, 그들이 이익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혼란, 부조리, 불, 아니면 이제 범죄적 행위들, 이런 것들은 공공이 책임져야 된다고 하는 기본적으로 도 같아요. 사익의 극대화, 손실의 공공화.. 사익은 이익은 각각 사, 그 시장 참여자를 사유하고 만약에 어떤 손실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공공이 책임 지문 된다는 식의 이 시장 만능론 이거든요. 국가 역할은 시장 안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낙오되거나 탈락한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국한하면 된다는 것이 이 시장 주의자들의 사고 방식인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이제 첫 번째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말예 말씀을 드렸고, 두 번째로 이제 그런 이제 독립운동 혐오와 관련해서 다 철거하려고 했는데 이제 다른 분들에 대해서 워낙 반대가 심하니까 두 번째가 이제 올드 라이트와 결한 반공 주의였다. 이트 사고는 이런 바시장에서 우월한 주의를 확보하고 있는 사람들, 엘리스에게 굉장히 친화적이이를 테면 이제 부동산 투기로 손을 번 사람들이 이건 부도덕한 방식이다, 아니면 이제 어 다른 사람들의 주거권을 침해해 가면서 자기가 돈을 번 것이니까 이건 좀 부해 속성의 문제가 있다. 한국사만 아니라 사실 전 세계적으로 좀 그런데 한국 사이는 유독 심해요.

 

8. 🏢한국 부동산 부강 부정성의 칼발,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00:15:17

  • 해방 후 국유지가 사유지로 변화되면서 부동산 부의 부정성 기회 접근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 부동산 부정성에 대한 저항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라는 논리를 통해 나타났다.
  • 성공한 엘리트들은 이 논리를 통해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함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유지한다.
  • 윤석열 대통령의 언어와 태도는 학습의 결과가 아닌 영향력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의 이념적 압박으로 이제는 세계관 전환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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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 부축적 과정에서 이런 부동산 투기가 특별히 문제가 된 이유가 있어요. 리가 해방을 때 전세계이 본주의 국가들 중에서 국유지가 제일 많은 나라였어요. 그럴 수밖에 없죠 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토지가 어마하게 많았고, 그리고 이제 동시에. 어림바, 이제 이 신비한 왕족, 예, 왕족이라고 불렀던 조선 시대 왕 왕족들이 가졌던 토지도 매우 많았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해방 뒤에 불과 450년 만에 싹 다 사유지가 돼 버렸죠. 이런 모든 과정들 속에서 나타나는 이제 막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또 정보의 차별적 전달에 따른 부동산 부의 부정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항변할 수 있는, 혹은 저항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논리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는 거죠. 그 논리가, 일단, 그 논리를 제공해 줘요.. 그래서 늘 이제 엘리트들에게 친화적이고, 우리 사회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제 자기를 합리화하는데, 자기를 정당화하는데 논리가 유용하기 때문에, 이제 정서적으로 끌리는 면이 첫 번째 있어요. 그니까, 이제 윤석열 대통령도, 검사로서 제가 겪어본 바로는 대부분 좀 그런 면들이 많아요. 이런 것들이 있었을 거고 보지만, 예, 근데, 그 분의 이제 언어, 발화하는 말, 이야기하는, 좀 그 태도, 그가 사용하는 단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면 학습의 결과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본인이 뉴라이트와 관련된 좀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기보다는,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주 어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 계속 어떤 단어들을, 또는 어떤 이념들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온 거 같고, 거기에, 어 기본적으로, 좀 그런 생각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쉽게 빨려 들어간 것 같아서, 기 시점으로 보면, 적어도 검찰장 할 때까지만 해도, 어떤 철학이나 이념에 대한 생각은 없었을 거라 보여요. 근데,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에서 이제 '대통령을 만들어 주겠다', '대통령 다온 철학이라', '그가 대통령 다온 제 비전이라'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붙은 사람들 중에 이런 유라 일시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많다기보다는 거의 전부가 아니었나 싶을.

 

9. ️📜친일 문제가 국한되지 않는 역사적 맥락00:17:52

  • 친일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국내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관련이 깊다.
  • 1927년에는 홍범도 장군과 소련의 공산당 사이의 상황이 중요했으며, 신간회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였다.
  • 세대 간 교육 환경의 변화로 자식 세대의 부모님 영향 수용이 달라졌다.
  • 육사의 정체성과 관련된 논란에서, 홍범도 장군과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을 언급하며, 육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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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러니까 친일의 문제로만 국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친 시장이다 시장간 시장 만능 론이고, 첫 번째로는 두 번째 반공 주의인 거죠. 그러니까 사실은 1927년에 홍범도 장군이 소련에서 수련 공산당에 있다 그랬는데, 그때가 언제냐면 국내에서는 신간회가 결성되는 해예요. 신간회는 아시다시피 독립운동하는 쪽에서 좌우 합작 단체였다 말이에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 있단 말이에. 그러니까 그게 더 중 민족적 과제가 더 중요하다 뭐 좌냐 우야는 이제 오히려 부차적이다 하는 그런 이제 생각이 국내에서조차도 뭐 국회에 다른 제 정의부 참의부 신민부 같은 국회의 민족 단일단 결성 움직임을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거든요.. 근데 그런 역사적 맥락을 다 이제 빼버리고 마치 초등학생들이 제 나쁜 놈이야 아니야 질문 하듯이 공산당과 입당했으며 뭐 아버지가 어떠냐고 하는 문제들이 물론 이제 영향이 있을 거예요 서부터 받아온 교육 과정에서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그게 압도적이라고 보이지만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비슷한 돌에 살아왔지만 우리 세대들 제가 우리 세대라고 말씀드리는 거는 1953년에 이제 초등 의무 교육이 시작돼요 그리고 그 이후에 출생한 그니까 1953년에 초등학교 입학한 세대 그 대략 보면 1946 7년 생부터 대학교육이 대중화한 1980년대까지 한 40년 간은 인류 역사사 독특한 시대였어요 어떤 시대 있냐면 자식이 부모한테 아버지가 뭐하라고 뭐라고 오히려 더 잘난 치하는 시대인데,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가방끈이 훨씬 길어진 세대였기에 우리 세대의 좀 일반적인 특징 중 하나가 자식이 부모 말을 잘 안 듣는 거였어요. 그니까 아버지가 그랬다. 물론, 이제 아버지의 그 이제 지적 수준이나 교육 정도나 이런 것들이 보통의 아버지와는 달랐지만 그랬다고 해서 그 세대가 아버지의 영향을 일방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그렇게 좀 하긴 어려울 것. 근데, 이제, 지금 문제는 육사 본 국방부장관도 그런 얘기를 했죠. 홍범도 장군이 독립운동가로서 중경을 만하다. 그러니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라는 거였어요. 저는 이 대목에서 윤석열 대이 참 저 판단을 이상하게 했다는 생각을 하긴 해요.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 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했던 것이 이제 독립운동가들을 육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했던 거잖아.

 

10. 🇰🇷10월 1일, 국군의 날의 역사와 변화00:20:46

  • 국군의 날은 10월 1일로 정해진 것은 625전쟁에서 국군이 북진을 시작한 날로 제 이수만 대통령이 정했으며, 북진 통일을 군의 과제로 설정함.
  • 이전에 북진 통일을 기초로 삼았지만 현재 인성과 역사적 변화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는 흐름을 보임.
  • 그로 인해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고, 국군의 날을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는 논의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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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어, 이제 몇 가지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까, 육사뿐만 아니라 국군의 날이 지금 10월 1일이고, 지난 이제, 국군의날을 맞아서 대기, 왔어요. 그 국군의 날을 10월 1로 정한 것은 그날이 625전쟁 중에 국군이 38선을 넘어서 북진을 시작한 날이었거든요. 그날을 국군의 날로 정한 건 제 이수만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리고 국군의 날로 정한 이유는 북진 통일이 우리 군의 과제다라고 이제 얘기할 때였죠.. 그니까, 정치 권 때 70사 남북공동 성명으로 자주 평화 민족 대통일의 3대 원칙을 정하기 전까지는 북진 통일을 이제 기초로 삼았던 것이죠. 근데, 지금 최근에 나타나는 인성에서 나타나는, 이제, 좀 역사적 퇴행, 그리고, 이제... 모성을 좀 보면 다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북진통일을 좀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고,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제 그 문재인 정권에서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아야 하고,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육사의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면 이제 육사 안에다가 룬바한국 독립전쟁의 영웅들 흉상을 갖다 놓고 안중군 실이나 홍범도 실이나 이런 거 만들어 놨던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이제 국군의 날을 10월 1일에서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고 하는 논의도 있었던 것이죠.

 

11. 🇰🇷한국의 국방과 독립운동사00:22:11

  •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되돌리려는 움직임과 국방 관련 이슈가 논의되고 있으며, 국방부장관 발언과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 육사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논란, 이승만 대통령의 육사 인사 결정 과정, 그리고 현재 국방부장관의 정체성과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 국군이 공산당과 싸워야 한다는 주장과 공산주의 국가들과의 관계성, 특히 중국과의 동방 대결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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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첫 번째로는 이제 문재인 정부 지우기가 너무 좀 극단적으로 치달아서 문재인 정부가 한 모순 일을 되돌리려고 하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로는 이제, 아이 워낙 이제 70년대와 비교해 보자면 남북한 간의 이제 힘의 격차, 군사력 경제력 할 것 없이 모든 면에서 힘의 격차가 격해졌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 거죠. 우리가 원한다면 국대송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전쟁을 통한 통일에 대한 전망, 이런 걸 세우고 있는 것인데. 그니까 동 이러면서 이제 독립운동사와는 무관해야 한다. 육사는 철저하게 625전쟁과 그 직전에 활동을 통해서 정립된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하는 이데올로기가 나오는데, 한국 군에 대한 뿌리가 주로 이제 만주군관학교에서 일본육사 출신들이 더 많고, 광복군 출신들은 아주 소수에요. 사실은 이승만 대통령 주창도 그렇게 이런 사람들을 군주로 지명하면서 육사 교장은 어떻게 하든 독립군 출신으로 하려고 했어요. 육사의 정신은 우리가 우리 나라를 지키는 데 있는 것이고, 우리가 나라를 잃었던 면에서 일제강점기 시작되는 거니까 반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민족 국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상이었 말이에요.. 근데 이번 국방 부장군 발언이나 정부의 공식적인 좀 언급을 보면 육사는 공산당과 싸우는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지키는 게 아니라 심지어 국방부 장관은 그런 얘기도 전에 했었잖아요. 이완용이 이해가 된다. 나라를 팔아먹는 국방부장관이 어디 있을까. 힘이 약하다고 해어 힘이 약해도 송범수 럼 맞서 싸운 사람들은 오히려 이제 경시하고, 거기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이해하고 그 일본군의 부하가 돼서 졸병이 돼서 독립군을 또 그 학살했던 독립군에게 총을 겨 놓던 그런 장군들을 존경하는 사람이 지금 국방부장관이 돼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 정체성이 그런 거죠. 그래서 그런 정신인 것이고 그까 두 번째는 반공 있데 어 달리 말씀드리자면. 그런데 홍보단 장관이 만약에 살아돌아와서 지금의 북한 체제를 본다면 저게 공산주의라고 그럴 거예요. 또 하나는 우리가 정말 우리 군이 공산당과 싸우는 군대라면 우리군의 첫 번째 가는 이제 주적은 중국이 그렇잖아요. 공산당과 싸우는 가장큰 공상주의 국가가 중국이니까 현재로서는 그런 발상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거죠.

 

12. 🗣️다양한 정치 이슈와 이상적 세계에 대한 논의00:24:48

  • 세계가 다양해지면서 위험과 가능성에 대한 논의
  • 윤석열 정부 시대의 정치 이론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분석
  • 1987년 이후 20~35년간의 지역발전 정책과 공약 비교와 토론
  • 지방도시의 존속과 표심 변화에 대한 의문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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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제 다극화 세계에서 다행한 세계에서는 정말 위험한 발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데 세 번째 가능성을 우리가이 윤성열 정권 들어와서는 항상 배제할 수가 없는게 좀 비극이요 예. 세 번째 세 번째 가능성은 이게 어떤 합리적 이론이나 이데올로기와 관계에 없을 수도 있다는 거죠. 늘 그런 문제가 있었죠. 예를 들어서 윤성열 대통령 후보 시를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온 것을 어떤 이데올로기로 설명할 수 있겠어요. 이게 뉴라이트 이데올로기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뭐 자유민주주의 이데올로기에서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 쪽에 어떤 이데올로기적 지침 비슷한 것들, 최근들어, 예를 들어서, 국민의임이 이제 김포 서울 편입서류 wild 말이에요. 솔직히, 이거 어디서 나온 얘기냐? 우리가 87년지 현행 헌법을 제정할 때, 헌법에 반드시에 들어간 것 중에 하나가 그거였어. 새로 들어간 것이 국가의 국토 균형 발전의 책무를 부여했죠.. 그리고 그걸 부여하며 했기 때문에 바로 그 직후에 이제 당선됐던 노태우 대통령이, 어 200만 원 건설 주택 주택 건설 공약을 냈을 때, 200만 원면 뭐 천만 명이 거의 이제 천만 명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 있잖아요. 그 집을 그 지역들을 이제 서울 가까운 분단 평촌 산본 일산으로 정했는데, 서울로 편입을 안 했어요. 서울을 더 이상 확장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1987년에, 지금까지 거의 20,35년간 우리 국가의 약속이고 국가의 책무 있단 말이에. 근데, 그런 이제 공약을 냈다고요. 왜 그랬을까? 저게 왜 어떤 필요성이 갑작스럽게 저게 예컨대 유라이트 사상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계속 얘기했던 지역 균형 발전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굳이 있다면, 이제 그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흔드는 거 말고는 없는데. 그렇게 표심을 서울 이제 인근 지역 사람들의 표를는 얻는 대신에, 대신 그 다른 지방도시들 소멸에 가고 있는 사멸에 가고 있는 지방 도시들의 표는 또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이런 의문들이 생기잖아. 그런데, 여기 이제 어떤 무속인이 경기도 전체를 서울로 편입해야 됐다는 발이 그 전에 있었다는 게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아.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왜 하필이면 다 다른 독립 운동가들 다 듣고 결국 다 하려다가 마지막에 홍범도 하나로 이제 였느냐.

 

13. ️🇰🇷정치적인 관점으로 이념과 비합리성에 대한 고찰00:27:19

  • 정치적 이득과 정치 공학적 측면에서 차이를 보며 이념적 역할 강조.
  • 비합리적 동기와 정책적 결정에 대한 철학적 빈곤의 고찰.
  • 한국인의 자격과 대통령의 결정권에 대한 의문 제기.
  • 결정 권한자와 철학적 빈곤 사이의 상호작용 및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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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이제 저게 어떤 정치적 이득이 있지. 예를 들어서 저런 걸 한다고 해서 홍범도 장군 사쫓아낸다고 해서 육사 이미지가 좋아지나 아니면은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나 아니면 국민의 힘에 지지율이 올라가나 저런 걸로 정치적 이득을 볼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이념에 충실한다 해서 저것이 무슨 어 이념적으로 어떤 좀 어 다른 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는 있어요. 뉴 라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무조건적이고 무지성 추종자들에게 그래 공산당에 가입했던 경력 있는 사람은 안 되지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은 이게 정치적으로는 정치 공학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이제 비합리적인 동기가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홍범도 장군이 어떤 분인지 모른다면 이 방송 들으시는 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스스로 한국인의 자격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 이제 그것만 말씀드릴게요. 모든 질문은 여기에서 끝난다. 이게 대통령의 책상이 아, 예, 모든 책임도 그렇고요, 어떤 사람들이든 모든 제한 자체가 대통령은 누구한테 물어볼 수가 없는 사람. 마지막까지 끝까지 물어보지만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해야 돼요. 근데 왜 이제 아까 그런 말씀 하였지만, 왜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면 최종 결정을 않 했기 때문이에요. 그건 누구, 누가 결정을 하느냐 최종 결정 권자가 과연 누구냐 이런 질문을 이런 의문을 이제 첫 공직자들이 두 번째로는 이제 언론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이 늘 갖게 돼 있어요. 사실은 이제 대통령이 철학적으로 견고하지 못하고 자기 정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이럴 때 자기가 좀 비어 있거나 철학이 빈곤할 때 그럴 때 이제에 신비주의에 의존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항상 말로 하는 게 안 좋은 거예요...

역사학자 전우용은 윤석열의 뿌리깊은 친일 DNA를 파헤치는 중요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육사와 독립운동가들의 관계, 군사독재와 독립운동의 관계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나 발언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뉴라이트의 이념과 윤석열의 정책 결정과의 관련성을 묻는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주제

한국 역사에서 친일 문제는 정치적 이념과 깊은 관련이 있다.
  • 친일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국가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연결되어 있다.
  • 역사적 맥락에서 공산당과의 관계나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도 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 우리가 아는 역사적 사실은 정치적 이념에 따라 재해석되기도 한다.
시장주의의 확산은 한국 사회의 가치관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뉴라이트는 개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시장주의 이념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 이로 인해 '돈이 최고다'라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과거에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공동체 중심이었으나, 시장적 사고로 무너지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존경이 뉴라이트 이념과 반대되는 관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 뉴라이트 이념은 독립운동에 대한 비판의 시각을 가지며,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은 민주화 운동에 대한 혐오로도 이어져, 과거의 희생정신이 깔보일 위험이 있다.
  • 독립운동가에 대한 가치관이 왜곡되면 정치적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부동산 문제는 사회적 불균형의 상징으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 해방 이후 국유지의 사유화가 부동산 부정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사회적 기회 접근성을 하락시키고 있다.
  • 엘리트들은 이익을 정당화하기 위해 부동산 문제를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 또한 이념적 압박 속에서 형성된 것으로 지적된다.
정치적 이념은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 각 정치 세력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선동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이를 통해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 한다.
  • 이로 인해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어 현재의 정치는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 정치적 합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적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1. 🌟 육사와 독립운동가 흉상의 이력00:00:10

  • 처음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가 흉상 5개를 전부 옮길 계획이었다.
  • 옮기려고 했던 흉상은 홍범도, 김좌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의 것이다.
  • 특히 이회영 선생의 후손이 현재 광복회장이어서 반발이 심했다.
  • 그래서 절충하여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 삼았다.
  • 그러나 안중근 등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지우는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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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처음부터 좀 복귀를 해보죠. 애초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과 흉상 다섯 절을 전부 다 옮기겠다고 시작을 했죠. 애초에 시작은 그랬어요. 홍범도 많이 아니고 김자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 동산까지 다 옮기겠다. 그렇게 시작을 했다. 반발이 심하고, 특히 이회영 선생이 이제 혼자 되시는 분이, 지금 현재 광복 회장이 아아.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절충을 하면서 굳이 이제 힘을 잡아는게 홍범도 있기 때문에. 애초 이도는 한국 육군사관학교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단절시키는 것에서 시작을 했죠. 중단을 하기는 뭐 하니까 이제 홍범도 장군에 이제 그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삼아서 얘기를 했고. 이 홍도 장부뿐만 아니라 안중근, 실라가, 그 지금 사에 있는, 이제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사적을 전부 지우는 작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안중근, 실도 없애고, 이런 다고 하고 얘기 나왔어요.

 

2. 🔍뉴라이트 이념과 올드 라이트의 상반요 - 시장주의의 영향00:01:14

  • 뉴라이트는 독립운동 혐오와 반공화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의 역사관에 대해 논의한다.
  • 올드 라이트에 반발하는 새로운 이념을 창조하려던 사람들이 시장주의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개인 이익 추구와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시장 경제의 원칙으로 이어짐.
  • 시장경제는 도덕적 간섭을 거부하며, 국가 개입을 배제하며 속물적 유물론을 비판하는 시장주의에 반하는 행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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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가능성이 있죠. 첫 번째로는 이제 지금 이제 [음악] 이정권의 이념적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이 독립운동을 아이이 표현을 좀 정확하게, 제가 이 표현을 쓰는 것이 옳은지 잘 모르겠어요. 혐오하는 좀 쪽이에요. 독립운동을 혐오한다고 하는 얘기는 뭐냐면 1990년대 사실 뉴라이트라는 이제 어 이름은 2002년에 처음 출연을 했어요. 근데 왜 뉴 라이트야 뉴라이트에 상대되는 개념이 뭐냐. 당연히 올드 라이스 있죠. 근데 우리 사회에서는 올드 라이스라는 말을 써 본 적은 없어요. 왜 뉴 라이트라고 사람들이 자기를 했느냐면 그 이전까지 한국 사회를 이끌어왔다고 주장하는 바, 이제 박정희 전두한 시대 군사독재에 적극 협력하면서 한국 사회를 지배해 왔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이념적 지향이 반공 하나밖에 없다. 근데 1980년 91년도 소련에서 그가 이제 동유럽 사회주의 붕괴 이후에 공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앞으로 시효가 더 있겠느냐, 반만 가지고 사회를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일군의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렇게 판단한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그 이전에 이바 사회주 사상이나 아니면 좀 심하게는 주체 사상에까지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 많았단 말이에요. 그들이 자기들이 이제 우리 사회를 지배해 왔던 올드 라이트의 좀 혁신의 바람을 불러 오겠다라고 해서 새로 창조해야 되는데 창조는 못 하고 찾아낸 것이 19세기 말부터 세계를 휩쓸다. 2차대전 이후에 의 저거는 쉽게 말하면 인간 말중의 사상이다. 이제 어, 역사에서 퇴출됐던, 이제 자유주의 있어요, 시장주의 있죠. 이 시장주의의 핵심은 뭐냐면, 시장경제 확대 발전이 인류 역사 발전의 유일한 척도다라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보통 이제네 가지로 요약하는데, 시장 경제는 이제 어떤 도덕적 원칙에 간섭을 받아서 안 된다. 경제 법칙과 도덕 법칙은 전혀 다른 영향이다 것이고,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은 오직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 된다라는 것이고, 이 시장에서 진행되는 법칙은 철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고도 최고의 법칙은 무한 경쟁이다 것이고, 네 번째 명제가, 이 시장에 국가는 개입해선 안 된다라는 거였어요. 자, 이렇게 정치라, 고덕이라든가 이런 것들과 무관한 아주 속물적 유물론을 여기다 집어넣은 건데, 이렇게 보게 되면 시장주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3. 🤔인류의 형성된 관념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00:04:49

  •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는 인간의 관념을 비판하며, 과거 독립운동가들을 존경하는 철학 소개.
  • 뉴라이트가 소개한 시장주의는 이익 없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1990년대 중반 이후 사회 혼란을 불러왔다.
  • '돈이 최고다' 사상을 홍보하면서 친일파를 이명박 정권때 긍정적으로 다룬 사회적 광풍과 독립운동의 관계를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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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하게는 헤엄도 못치면서 '왜 물에 들어가서 저런 꼴을 당하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자, 우리가 좀 그 인류가 역사적으로 형성해왔을 인간 관의 이제 인간의 인간성의 표준형 또는 균형이라고 하면 대략 2번과 3번 사이에 있을 거예요. 근데 오직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고 하는 인간관을 갖는 사람들은 이 다섯 번째나 네 번째를 표준형으로 보는 거죠. 이걸 과거 사례 비유해 보자면 첫 번째, 이제 자기에게 이익되는 것도 없으면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이 있어요. 그리고 전 세계가 사실은 일람을 존경해야 된다. 그렇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런 사람들을 본받아야 공동체가 공동체로 유지된다고 하는 철학을 가져왔던 거를 가져왔던 거죠. 근데 이 뉴라이트가 집어넣은 이제 시장주의적인 관념은 이익이 안 되는데 저렇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된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죠. 그래서 1990년대 중반부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예를 들어서, '어 김구가 우리 역사에 실질적으로 기한 바가 뭐가 있느냐?' 역사 발전에 젊은이들 꼬득여서 폭탄 던지게 만들었고. 그렇게 사회 혼란시 뿐이지. 그렇게 했다고 독립이 됐느냐 하다 못해 일본의 성취 방식을 바꾸기라고 했느냐. 실제로 우리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반는 하나도 없다. 진짜 기여한 사람은 오히려 일본에 협력해서 학교 세우고 언론서 만들고 기업 만들어서 잘 운영하고, 그 경험을 살려서 방 이후도 계속 우리 사회 경제발전의 기초를 만들어온. 이런 친일파라고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우리 역사 발전을 내 기여한 사람들이다. 이런 논리를 만들어서 퍼뜨리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 논리가 이명박 정권때 이름바 '돈이 최고다, 여러분 부자되세요' 하는 이런, 이제 사회적 광풍을 타고서 상당히 많이 했어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독립운동이 운 거예요. 그리고 독립운동이 혐오스러우니 당연히 어떤 것으로 이어지면..

 

4. 🇰🇷도덕적 가치를 위해 희생하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사고00:04:09

  • 사람들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노력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의나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행위를 위선적이고 혐오스럽게 느낀다고 함.
  •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연결되며, 역사적 사실을 자신의 이념에 따라 해석하는 경향 있음.
  • 뉴라이트 이념에서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며, 그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정치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한다고 함.
  • 독립운동 혐오가 나타나는 상황을 통해 이미 친한 사람들도 더 훌륭한 존재로 보이게 된다는 시각도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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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립운동가가 대표적인데, 우리가 한번 예를 들어 보죠. 이런 얘기가 가능할지, 뭐 가능할 거라고. 전 생각하는데, 물에 빠진 사람을 보게 되면 제일 이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못쓰고 물에 들어가서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요. 예를 들어, 자기가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 끈을 던져 주든 뭘 하든 해서 구하려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아니면 뭐, 어떻게 하지는 못하지만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저 사람 어떡하냐'고 이렇게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니면 소를 지르면서 '누가 와서 이 사람 구해 주세요'라는 사람도 있겠죠. 나쁜 사람으로 우리가 이제껏 인류가 형성해온 가지에 보면, 어 못 보 척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의 현실적인 이익과 관계 없이 어떤 정의 또는 가치, 공동체적 도덕률 이런 것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든 행위가 위선으로 보이고, 혐오스럽게 보이는 거죠. 그래서 왜 하필이면 이제 계속 그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이어지고, 그리고 이제 광주민주항쟁 같은 경우에도 이게 뭐 북한군이 개입해서 일어난 일이지. 시민들이 한 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이제 그렇게 역사적 사실을 자기의 철게 이념에 깨치게 되는 거죠. 그 첫 번째로는 바로 이런. 이제 뉴라이트의 독립운동 혐 어떤 형태로든 이제 정의, 인류 도덕률, 인류의 보편 가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 이익을 심지어 홍범도 장 같은 경우 자기 가족까지 전부 희생하는 분이란 말이에요. 이런 분들을 여기는 거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충실했던 사람들을 본받아야 한다. 또 그런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기들의 정치적 기반도 단단해진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그런 좀 그까, 이런 유라이트 [음악] 이념에서는 이제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하는 것이 이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일들이 있고, 그리고 우리가 친했던 사람들이 더 훌륭한 사람들이다.

 

5. ️📚시장형 인간과 뉴라이트의 사회적 변화.00:09:13

  • 과거에는 번번히 시장에서 뛰기보다도 다른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자본주의와 네트워크 발전으로 매일 시장적 사고를 겪고 있다.
  • 이로인해 사람들은 시장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하며, 뉴라이트는 이러한 시장 중심 사고를 흔들어 세계를 이끌고 있다.
  • 뉴라이트는 시장주의와 공동체 가치의 대립이 아닌 시장주의와 사회적 질서 복원에 중점을 둔다.
  • 이로 인해 뉴라이트는 경제적 성장을 강조하며, 독재나 인권침해도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이는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는 측면에서 선진국 되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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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시장바닥에서 콩나물 뭐 아니면 떡볶이 몇 푼이라도 더 팔려고 이렇게 하던 노인이 분이 늙어서 전재산을 뭐 학교나 고아원이나 이런데 기부할 수도 있 사람은 시장에서 보이는 모습하고 다른 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걸 표준으로 만들어 버리게 이제 시장형 인간을 표준으로 만드는 일종의 좀 어 이념적 또는 이제 이데올로기적 공작인 거죠. 근데 왜. 이렇게 늘어나냐면, 사실은 몇십 년 전만 해도 사람이 시장형 인간이 되는 경험은 며칠에 한 번씩 하고 말하고 말았어요. 근데 지금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네트워크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요즘 사람들은 매일 시장 속에서 살아요. 아니, 심지어 시장 안에 들어와 있어요. 최저가를 검색하고 어떻게 내가 적게 내고 싸게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지를 매일매일 하거든요. 그래서도 모르게 사람들은 이제 시장이 넓어지고 있고 시장의 접속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런 변화들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고, 만약 그런 상황들을 성찰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아, 그게 옳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공동체적 가치나 도덕률을 뒤로 돌리게 되고 시장적 이익 극대화를 인간의 본성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거죠. 이런 상황 때문에 뉴라이트의 기반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봐요. 두 번째로, 뉴라이트가 갖고 있는 이념적 성향이 바로 올드 라이스와 대립되는 게 아니라, 올드라이스의 반공주의 밖에 없었던 뉴월드 라이트의 시장주의를 결합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민주화 운동이나 독립 운동이나 사회 도덕성 회복 운동에 대한 관심이 없고 오히려 혐오해요. 거꾸로 역시 강조하는 것은 산업화와 경제적 성장이 살 만하다는 거죠. 독재를 하고 사람을 사법 살해했어도 인권을 어떻게든 조작했어도 그것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역사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고 올바른 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이 우리가 한 늘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이야기예요. 우리가 선진국이 됐다고 말이에요..

 

6. 📜인간의 시장적 행동과 사회적 책임00:08:31

  • 시장형과 공감형 인간의 차이를 설명하며, 자기 이익을 위한 선택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음.
  • 시장은 공정하지 않아도, 인간관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여 최저선 정립이 중요하다고 주장.
  • 예를 들어, 공정하지 않은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저 임금 등을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
  • 케인즈주의 이후,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며 시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측면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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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홍범도 장군이 살던 시절이나 하다 못해 70년 전 한 50년 전만 해도 우리가 이건 제가 시장주의라고 그랬어요. 시장형 인간이라고 저는 봐요. 시장형 인간이란 뭐냐면, 똑같은 사람이라도 예를 들어서 극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앉아 있을 때는 같이 공감하는 사람이 돼요. 거기서 극장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같이 공감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같이 웃고 이런 사람이 되죠. 공감형 인간이 된다면, 시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많은 술 때는 는 서로 경쟁하는 인간인데요. 자기 이익을 이제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흥정도 하고 갖고 야박하게 굴고 그런 인간이 되는 거죠. 서로 다른 인간이에요. 근데 한 인간이 이런 다른 모습들을 보일 수가 있거든요.. 하더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기본을 주어진 조건에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리적 선택을 하는 존재라는 것이 인간관의 기본에 깔려 있어요.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기주의자들이 많을수록 자기들도 데 사실은 시장은 그렇게 공정하지 않아요. 시장은 절대로 공정하지 않거든요, 소비자와 판매자가 다르고 대량 판매자와 소량 판매자가 다르죠. 근데 그걸 일정에 공정성이 작동하는 공간으로 이제 과도하게 설정을 하는 거죠. 시장만큼 공, 가 과연 어디 있느냐. 사기 싫으면 안 사은 그만이지, 이런 생각들 하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대표적인게 그런 발언이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윤성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이해라도 사먹을 수 있게 한다든가,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최저 임금 이하로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든가. 우리가 부정식품 시장에서 팔면 안 된다, 최저 임금을 이 정도는 줘야 된다라고 하는 약속을 정한 것은 시장이 인간의 기본권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였거든요. 인간 다음에 최저선을 정해놓고, 시장은 그 최저선을 만족시키는 그 토대 위에서 작동해야 된다는 것이 이제 특히 2차대전 이후에 또 케인즈주의 이후에 인류가 확인한 이제 사고 방식이었어요.

 

7. ️🌏시장 자율성과 사회적 책임00:13:13

  • 19세기 사고 방식이 시장 자율성에 중요성을 둔 것으로, 시장 내 문제는 시장 외부에서 해결되어야 함.
  • 이익을 추구하는 시장 참여자는 사회적 혼란 및 부조리에 책임지며, 국가는 탈락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
  • 독립운동 혐오와 올드 라이트 반공 주의를 언급하며, 부당한 부동산 투기를 비판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
  • 전세계적으로 시장에서의 우월주의를 비판하며, 한국사가 특히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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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립한 사고 방식이었 근데이 사람들이 19세기로 되더라는 거예요. 시장에서 거래가 된다면 그 자체가 팔기 싫으면 안 팔 먹 거만 아니냐, 사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그만 아니에 못 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왜 못 팔게 하느냐. 시장 자체의 자율성을 대로 인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시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에 이 문제가 생겨서 컨데 부정식품 먹고 식중독에 걸렸거나 목숨을 잃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시장 안이 아니라 시장 밖에서 해결해 주면 된다. 이런 거예요. 그니까 이익은 사익 추구자 다 가지 갖게 되고, 그들이 이익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혼란, 부조리, 불, 아니면 이제 범죄적 행위들, 이런 것들은 공공이 책임져야 된다고 하는 기본적으로 도 같아요. 사익의 극대화, 손실의 공공화.. 사익은 이익은 각각 사, 그 시장 참여자를 사유하고 만약에 어떤 손실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공공이 책임 지문 된다는 식의 이 시장 만능론 이거든요. 국가 역할은 시장 안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낙오되거나 탈락한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국한하면 된다는 것이 이 시장 주의자들의 사고 방식인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이제 첫 번째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말예 말씀을 드렸고, 두 번째로 이제 그런 이제 독립운동 혐오와 관련해서 다 철거하려고 했는데 이제 다른 분들에 대해서 워낙 반대가 심하니까 두 번째가 이제 올드 라이트와 결한 반공 주의였다. 이트 사고는 이런 바시장에서 우월한 주의를 확보하고 있는 사람들, 엘리스에게 굉장히 친화적이이를 테면 이제 부동산 투기로 손을 번 사람들이 이건 부도덕한 방식이다, 아니면 이제 어 다른 사람들의 주거권을 침해해 가면서 자기가 돈을 번 것이니까 이건 좀 부해 속성의 문제가 있다. 한국사만 아니라 사실 전 세계적으로 좀 그런데 한국 사이는 유독 심해요.

 

8. 🏢한국 부동산 부강 부정성의 칼발,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00:15:17

  • 해방 후 국유지가 사유지로 변화되면서 부동산 부의 부정성 기회 접근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 부동산 부정성에 대한 저항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라는 논리를 통해 나타났다.
  • 성공한 엘리트들은 이 논리를 통해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함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유지한다.
  • 윤석열 대통령의 언어와 태도는 학습의 결과가 아닌 영향력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의 이념적 압박으로 이제는 세계관 전환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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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 부축적 과정에서 이런 부동산 투기가 특별히 문제가 된 이유가 있어요. 리가 해방을 때 전세계이 본주의 국가들 중에서 국유지가 제일 많은 나라였어요. 그럴 수밖에 없죠 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토지가 어마하게 많았고, 그리고 이제 동시에. 어림바, 이제 이 신비한 왕족, 예, 왕족이라고 불렀던 조선 시대 왕 왕족들이 가졌던 토지도 매우 많았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해방 뒤에 불과 450년 만에 싹 다 사유지가 돼 버렸죠. 이런 모든 과정들 속에서 나타나는 이제 막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또 정보의 차별적 전달에 따른 부동산 부의 부정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항변할 수 있는, 혹은 저항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논리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는 거죠. 그 논리가, 일단, 그 논리를 제공해 줘요.. 그래서 늘 이제 엘리트들에게 친화적이고, 우리 사회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제 자기를 합리화하는데, 자기를 정당화하는데 논리가 유용하기 때문에, 이제 정서적으로 끌리는 면이 첫 번째 있어요. 그니까, 이제 윤석열 대통령도, 검사로서 제가 겪어본 바로는 대부분 좀 그런 면들이 많아요. 이런 것들이 있었을 거고 보지만, 예, 근데, 그 분의 이제 언어, 발화하는 말, 이야기하는, 좀 그 태도, 그가 사용하는 단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면 학습의 결과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본인이 뉴라이트와 관련된 좀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기보다는,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주 어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 계속 어떤 단어들을, 또는 어떤 이념들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온 거 같고, 거기에, 어 기본적으로, 좀 그런 생각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쉽게 빨려 들어간 것 같아서, 기 시점으로 보면, 적어도 검찰장 할 때까지만 해도, 어떤 철학이나 이념에 대한 생각은 없었을 거라 보여요. 근데,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에서 이제 '대통령을 만들어 주겠다', '대통령 다온 철학이라', '그가 대통령 다온 제 비전이라'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붙은 사람들 중에 이런 유라 일시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많다기보다는 거의 전부가 아니었나 싶을.

 

9. ️📜친일 문제가 국한되지 않는 역사적 맥락00:17:52

  • 친일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국내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관련이 깊다.
  • 1927년에는 홍범도 장군과 소련의 공산당 사이의 상황이 중요했으며, 신간회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였다.
  • 세대 간 교육 환경의 변화로 자식 세대의 부모님 영향 수용이 달라졌다.
  • 육사의 정체성과 관련된 논란에서, 홍범도 장군과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을 언급하며, 육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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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러니까 친일의 문제로만 국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친 시장이다 시장간 시장 만능 론이고, 첫 번째로는 두 번째 반공 주의인 거죠. 그러니까 사실은 1927년에 홍범도 장군이 소련에서 수련 공산당에 있다 그랬는데, 그때가 언제냐면 국내에서는 신간회가 결성되는 해예요. 신간회는 아시다시피 독립운동하는 쪽에서 좌우 합작 단체였다 말이에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 있단 말이에. 그러니까 그게 더 중 민족적 과제가 더 중요하다 뭐 좌냐 우야는 이제 오히려 부차적이다 하는 그런 이제 생각이 국내에서조차도 뭐 국회에 다른 제 정의부 참의부 신민부 같은 국회의 민족 단일단 결성 움직임을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거든요.. 근데 그런 역사적 맥락을 다 이제 빼버리고 마치 초등학생들이 제 나쁜 놈이야 아니야 질문 하듯이 공산당과 입당했으며 뭐 아버지가 어떠냐고 하는 문제들이 물론 이제 영향이 있을 거예요 서부터 받아온 교육 과정에서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그게 압도적이라고 보이지만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비슷한 돌에 살아왔지만 우리 세대들 제가 우리 세대라고 말씀드리는 거는 1953년에 이제 초등 의무 교육이 시작돼요 그리고 그 이후에 출생한 그니까 1953년에 초등학교 입학한 세대 그 대략 보면 1946 7년 생부터 대학교육이 대중화한 1980년대까지 한 40년 간은 인류 역사사 독특한 시대였어요 어떤 시대 있냐면 자식이 부모한테 아버지가 뭐하라고 뭐라고 오히려 더 잘난 치하는 시대인데,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가방끈이 훨씬 길어진 세대였기에 우리 세대의 좀 일반적인 특징 중 하나가 자식이 부모 말을 잘 안 듣는 거였어요. 그니까 아버지가 그랬다. 물론, 이제 아버지의 그 이제 지적 수준이나 교육 정도나 이런 것들이 보통의 아버지와는 달랐지만 그랬다고 해서 그 세대가 아버지의 영향을 일방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그렇게 좀 하긴 어려울 것. 근데, 이제, 지금 문제는 육사 본 국방부장관도 그런 얘기를 했죠. 홍범도 장군이 독립운동가로서 중경을 만하다. 그러니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라는 거였어요. 저는 이 대목에서 윤석열 대이 참 저 판단을 이상하게 했다는 생각을 하긴 해요.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 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했던 것이 이제 독립운동가들을 육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했던 거잖아.

 

10. 🇰🇷10월 1일, 국군의 날의 역사와 변화00:20:46

  • 국군의 날은 10월 1일로 정해진 것은 625전쟁에서 국군이 북진을 시작한 날로 제 이수만 대통령이 정했으며, 북진 통일을 군의 과제로 설정함.
  • 이전에 북진 통일을 기초로 삼았지만 현재 인성과 역사적 변화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는 흐름을 보임.
  • 그로 인해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고, 국군의 날을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는 논의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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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어, 이제 몇 가지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까, 육사뿐만 아니라 국군의 날이 지금 10월 1일이고, 지난 이제, 국군의날을 맞아서 대기, 왔어요. 그 국군의 날을 10월 1로 정한 것은 그날이 625전쟁 중에 국군이 38선을 넘어서 북진을 시작한 날이었거든요. 그날을 국군의 날로 정한 건 제 이수만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리고 국군의 날로 정한 이유는 북진 통일이 우리 군의 과제다라고 이제 얘기할 때였죠.. 그니까, 정치 권 때 70사 남북공동 성명으로 자주 평화 민족 대통일의 3대 원칙을 정하기 전까지는 북진 통일을 이제 기초로 삼았던 것이죠. 근데, 지금 최근에 나타나는 인성에서 나타나는, 이제, 좀 역사적 퇴행, 그리고, 이제... 모성을 좀 보면 다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북진통일을 좀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고,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제 그 문재인 정권에서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아야 하고,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육사의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면 이제 육사 안에다가 룬바한국 독립전쟁의 영웅들 흉상을 갖다 놓고 안중군 실이나 홍범도 실이나 이런 거 만들어 놨던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이제 국군의 날을 10월 1일에서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고 하는 논의도 있었던 것이죠.

 

11. 🇰🇷한국의 국방과 독립운동사00:22:11

  •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되돌리려는 움직임과 국방 관련 이슈가 논의되고 있으며, 국방부장관 발언과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 육사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논란, 이승만 대통령의 육사 인사 결정 과정, 그리고 현재 국방부장관의 정체성과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 국군이 공산당과 싸워야 한다는 주장과 공산주의 국가들과의 관계성, 특히 중국과의 동방 대결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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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첫 번째로는 이제 문재인 정부 지우기가 너무 좀 극단적으로 치달아서 문재인 정부가 한 모순 일을 되돌리려고 하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로는 이제, 아이 워낙 이제 70년대와 비교해 보자면 남북한 간의 이제 힘의 격차, 군사력 경제력 할 것 없이 모든 면에서 힘의 격차가 격해졌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 거죠. 우리가 원한다면 국대송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전쟁을 통한 통일에 대한 전망, 이런 걸 세우고 있는 것인데. 그니까 동 이러면서 이제 독립운동사와는 무관해야 한다. 육사는 철저하게 625전쟁과 그 직전에 활동을 통해서 정립된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하는 이데올로기가 나오는데, 한국 군에 대한 뿌리가 주로 이제 만주군관학교에서 일본육사 출신들이 더 많고, 광복군 출신들은 아주 소수에요. 사실은 이승만 대통령 주창도 그렇게 이런 사람들을 군주로 지명하면서 육사 교장은 어떻게 하든 독립군 출신으로 하려고 했어요. 육사의 정신은 우리가 우리 나라를 지키는 데 있는 것이고, 우리가 나라를 잃었던 면에서 일제강점기 시작되는 거니까 반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민족 국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상이었 말이에요.. 근데 이번 국방 부장군 발언이나 정부의 공식적인 좀 언급을 보면 육사는 공산당과 싸우는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지키는 게 아니라 심지어 국방부 장관은 그런 얘기도 전에 했었잖아요. 이완용이 이해가 된다. 나라를 팔아먹는 국방부장관이 어디 있을까. 힘이 약하다고 해어 힘이 약해도 송범수 럼 맞서 싸운 사람들은 오히려 이제 경시하고, 거기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이해하고 그 일본군의 부하가 돼서 졸병이 돼서 독립군을 또 그 학살했던 독립군에게 총을 겨 놓던 그런 장군들을 존경하는 사람이 지금 국방부장관이 돼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 정체성이 그런 거죠. 그래서 그런 정신인 것이고 그까 두 번째는 반공 있데 어 달리 말씀드리자면. 그런데 홍보단 장관이 만약에 살아돌아와서 지금의 북한 체제를 본다면 저게 공산주의라고 그럴 거예요. 또 하나는 우리가 정말 우리 군이 공산당과 싸우는 군대라면 우리군의 첫 번째 가는 이제 주적은 중국이 그렇잖아요. 공산당과 싸우는 가장큰 공상주의 국가가 중국이니까 현재로서는 그런 발상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거죠.

 

12. 🗣️다양한 정치 이슈와 이상적 세계에 대한 논의00:24:48

  • 세계가 다양해지면서 위험과 가능성에 대한 논의
  • 윤석열 정부 시대의 정치 이론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분석
  • 1987년 이후 20~35년간의 지역발전 정책과 공약 비교와 토론
  • 지방도시의 존속과 표심 변화에 대한 의문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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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제 다극화 세계에서 다행한 세계에서는 정말 위험한 발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데 세 번째 가능성을 우리가이 윤성열 정권 들어와서는 항상 배제할 수가 없는게 좀 비극이요 예. 세 번째 세 번째 가능성은 이게 어떤 합리적 이론이나 이데올로기와 관계에 없을 수도 있다는 거죠. 늘 그런 문제가 있었죠. 예를 들어서 윤성열 대통령 후보 시를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온 것을 어떤 이데올로기로 설명할 수 있겠어요. 이게 뉴라이트 이데올로기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뭐 자유민주주의 이데올로기에서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 쪽에 어떤 이데올로기적 지침 비슷한 것들, 최근들어, 예를 들어서, 국민의임이 이제 김포 서울 편입서류 wild 말이에요. 솔직히, 이거 어디서 나온 얘기냐? 우리가 87년지 현행 헌법을 제정할 때, 헌법에 반드시에 들어간 것 중에 하나가 그거였어. 새로 들어간 것이 국가의 국토 균형 발전의 책무를 부여했죠.. 그리고 그걸 부여하며 했기 때문에 바로 그 직후에 이제 당선됐던 노태우 대통령이, 어 200만 원 건설 주택 주택 건설 공약을 냈을 때, 200만 원면 뭐 천만 명이 거의 이제 천만 명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 있잖아요. 그 집을 그 지역들을 이제 서울 가까운 분단 평촌 산본 일산으로 정했는데, 서울로 편입을 안 했어요. 서울을 더 이상 확장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1987년에, 지금까지 거의 20,35년간 우리 국가의 약속이고 국가의 책무 있단 말이에. 근데, 그런 이제 공약을 냈다고요. 왜 그랬을까? 저게 왜 어떤 필요성이 갑작스럽게 저게 예컨대 유라이트 사상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계속 얘기했던 지역 균형 발전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굳이 있다면, 이제 그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흔드는 거 말고는 없는데. 그렇게 표심을 서울 이제 인근 지역 사람들의 표를는 얻는 대신에, 대신 그 다른 지방도시들 소멸에 가고 있는 사멸에 가고 있는 지방 도시들의 표는 또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이런 의문들이 생기잖아. 그런데, 여기 이제 어떤 무속인이 경기도 전체를 서울로 편입해야 됐다는 발이 그 전에 있었다는 게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아.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왜 하필이면 다 다른 독립 운동가들 다 듣고 결국 다 하려다가 마지막에 홍범도 하나로 이제 였느냐.

 

13. ️🇰🇷정치적인 관점으로 이념과 비합리성에 대한 고찰00:27:19

  • 정치적 이득과 정치 공학적 측면에서 차이를 보며 이념적 역할 강조.
  • 비합리적 동기와 정책적 결정에 대한 철학적 빈곤의 고찰.
  • 한국인의 자격과 대통령의 결정권에 대한 의문 제기.
  • 결정 권한자와 철학적 빈곤 사이의 상호작용 및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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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이제 저게 어떤 정치적 이득이 있지. 예를 들어서 저런 걸 한다고 해서 홍범도 장군 사쫓아낸다고 해서 육사 이미지가 좋아지나 아니면은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나 아니면 국민의 힘에 지지율이 올라가나 저런 걸로 정치적 이득을 볼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이념에 충실한다 해서 저것이 무슨 어 이념적으로 어떤 좀 어 다른 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는 있어요. 뉴 라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무조건적이고 무지성 추종자들에게 그래 공산당에 가입했던 경력 있는 사람은 안 되지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은 이게 정치적으로는 정치 공학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이제 비합리적인 동기가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홍범도 장군이 어떤 분인지 모른다면 이 방송 들으시는 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스스로 한국인의 자격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 이제 그것만 말씀드릴게요. 모든 질문은 여기에서 끝난다. 이게 대통령의 책상이 아, 예, 모든 책임도 그렇고요, 어떤 사람들이든 모든 제한 자체가 대통령은 누구한테 물어볼 수가 없는 사람. 마지막까지 끝까지 물어보지만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해야 돼요. 근데 왜 이제 아까 그런 말씀 하였지만, 왜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면 최종 결정을 않 했기 때문이에요. 그건 누구, 누가 결정을 하느냐 최종 결정 권자가 과연 누구냐 이런 질문을 이런 의문을 이제 첫 공직자들이 두 번째로는 이제 언론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이 늘 갖게 돼 있어요. 사실은 이제 대통령이 철학적으로 견고하지 못하고 자기 정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이럴 때 자기가 좀 비어 있거나 철학이 빈곤할 때 그럴 때 이제에 신비주의에 의존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항상 말로 하는 게 안 좋은 거예요...

역사학자 전우용은 윤석열의 뿌리깊은 친일 DNA를 파헤치는 중요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육사와 독립운동가들의 관계, 군사독재와 독립운동의 관계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나 발언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뉴라이트의 이념과 윤석열의 정책 결정과의 관련성을 묻는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주제

한국 역사에서 친일 문제는 정치적 이념과 깊은 관련이 있다.
  • 친일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국가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연결되어 있다.
  • 역사적 맥락에서 공산당과의 관계나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도 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 우리가 아는 역사적 사실은 정치적 이념에 따라 재해석되기도 한다.
시장주의의 확산은 한국 사회의 가치관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뉴라이트는 개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시장주의 이념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 이로 인해 '돈이 최고다'라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과거에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공동체 중심이었으나, 시장적 사고로 무너지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존경이 뉴라이트 이념과 반대되는 관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 뉴라이트 이념은 독립운동에 대한 비판의 시각을 가지며,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은 민주화 운동에 대한 혐오로도 이어져, 과거의 희생정신이 깔보일 위험이 있다.
  • 독립운동가에 대한 가치관이 왜곡되면 정치적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부동산 문제는 사회적 불균형의 상징으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 해방 이후 국유지의 사유화가 부동산 부정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사회적 기회 접근성을 하락시키고 있다.
  • 엘리트들은 이익을 정당화하기 위해 부동산 문제를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 또한 이념적 압박 속에서 형성된 것으로 지적된다.
정치적 이념은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 각 정치 세력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선동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이를 통해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 한다.
  • 이로 인해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어 현재의 정치는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 정치적 합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적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1. 🌟 육사와 독립운동가 흉상의 이력00:00:10

  • 처음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가 흉상 5개를 전부 옮길 계획이었다.
  • 옮기려고 했던 흉상은 홍범도, 김좌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의 것이다.
  • 특히 이회영 선생의 후손이 현재 광복회장이어서 반발이 심했다.
  • 그래서 절충하여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 삼았다.
  • 그러나 안중근 등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지우는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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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처음부터 좀 복귀를 해보죠. 애초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과 흉상 다섯 절을 전부 다 옮기겠다고 시작을 했죠. 애초에 시작은 그랬어요. 홍범도 많이 아니고 김자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 동산까지 다 옮기겠다. 그렇게 시작을 했다. 반발이 심하고, 특히 이회영 선생이 이제 혼자 되시는 분이, 지금 현재 광복 회장이 아아.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절충을 하면서 굳이 이제 힘을 잡아는게 홍범도 있기 때문에. 애초 이도는 한국 육군사관학교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단절시키는 것에서 시작을 했죠. 중단을 하기는 뭐 하니까 이제 홍범도 장군에 이제 그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삼아서 얘기를 했고. 이 홍도 장부뿐만 아니라 안중근, 실라가, 그 지금 사에 있는, 이제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사적을 전부 지우는 작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안중근, 실도 없애고, 이런 다고 하고 얘기 나왔어요.

 

2. 🔍뉴라이트 이념과 올드 라이트의 상반요 - 시장주의의 영향00:01:14

  • 뉴라이트는 독립운동 혐오와 반공화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의 역사관에 대해 논의한다.
  • 올드 라이트에 반발하는 새로운 이념을 창조하려던 사람들이 시장주의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개인 이익 추구와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시장 경제의 원칙으로 이어짐.
  • 시장경제는 도덕적 간섭을 거부하며, 국가 개입을 배제하며 속물적 유물론을 비판하는 시장주의에 반하는 행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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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가능성이 있죠. 첫 번째로는 이제 지금 이제 [음악] 이정권의 이념적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이 독립운동을 아이이 표현을 좀 정확하게, 제가 이 표현을 쓰는 것이 옳은지 잘 모르겠어요. 혐오하는 좀 쪽이에요. 독립운동을 혐오한다고 하는 얘기는 뭐냐면 1990년대 사실 뉴라이트라는 이제 어 이름은 2002년에 처음 출연을 했어요. 근데 왜 뉴 라이트야 뉴라이트에 상대되는 개념이 뭐냐. 당연히 올드 라이스 있죠. 근데 우리 사회에서는 올드 라이스라는 말을 써 본 적은 없어요. 왜 뉴 라이트라고 사람들이 자기를 했느냐면 그 이전까지 한국 사회를 이끌어왔다고 주장하는 바, 이제 박정희 전두한 시대 군사독재에 적극 협력하면서 한국 사회를 지배해 왔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이념적 지향이 반공 하나밖에 없다. 근데 1980년 91년도 소련에서 그가 이제 동유럽 사회주의 붕괴 이후에 공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앞으로 시효가 더 있겠느냐, 반만 가지고 사회를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일군의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렇게 판단한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그 이전에 이바 사회주 사상이나 아니면 좀 심하게는 주체 사상에까지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 많았단 말이에요. 그들이 자기들이 이제 우리 사회를 지배해 왔던 올드 라이트의 좀 혁신의 바람을 불러 오겠다라고 해서 새로 창조해야 되는데 창조는 못 하고 찾아낸 것이 19세기 말부터 세계를 휩쓸다. 2차대전 이후에 의 저거는 쉽게 말하면 인간 말중의 사상이다. 이제 어, 역사에서 퇴출됐던, 이제 자유주의 있어요, 시장주의 있죠. 이 시장주의의 핵심은 뭐냐면, 시장경제 확대 발전이 인류 역사 발전의 유일한 척도다라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보통 이제네 가지로 요약하는데, 시장 경제는 이제 어떤 도덕적 원칙에 간섭을 받아서 안 된다. 경제 법칙과 도덕 법칙은 전혀 다른 영향이다 것이고,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은 오직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 된다라는 것이고, 이 시장에서 진행되는 법칙은 철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고도 최고의 법칙은 무한 경쟁이다 것이고, 네 번째 명제가, 이 시장에 국가는 개입해선 안 된다라는 거였어요. 자, 이렇게 정치라, 고덕이라든가 이런 것들과 무관한 아주 속물적 유물론을 여기다 집어넣은 건데, 이렇게 보게 되면 시장주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3. 🤔인류의 형성된 관념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00:04:49

  •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는 인간의 관념을 비판하며, 과거 독립운동가들을 존경하는 철학 소개.
  • 뉴라이트가 소개한 시장주의는 이익 없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1990년대 중반 이후 사회 혼란을 불러왔다.
  • '돈이 최고다' 사상을 홍보하면서 친일파를 이명박 정권때 긍정적으로 다룬 사회적 광풍과 독립운동의 관계를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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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하게는 헤엄도 못치면서 '왜 물에 들어가서 저런 꼴을 당하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자, 우리가 좀 그 인류가 역사적으로 형성해왔을 인간 관의 이제 인간의 인간성의 표준형 또는 균형이라고 하면 대략 2번과 3번 사이에 있을 거예요. 근데 오직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고 하는 인간관을 갖는 사람들은 이 다섯 번째나 네 번째를 표준형으로 보는 거죠. 이걸 과거 사례 비유해 보자면 첫 번째, 이제 자기에게 이익되는 것도 없으면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이 있어요. 그리고 전 세계가 사실은 일람을 존경해야 된다. 그렇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런 사람들을 본받아야 공동체가 공동체로 유지된다고 하는 철학을 가져왔던 거를 가져왔던 거죠. 근데 이 뉴라이트가 집어넣은 이제 시장주의적인 관념은 이익이 안 되는데 저렇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된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죠. 그래서 1990년대 중반부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예를 들어서, '어 김구가 우리 역사에 실질적으로 기한 바가 뭐가 있느냐?' 역사 발전에 젊은이들 꼬득여서 폭탄 던지게 만들었고. 그렇게 사회 혼란시 뿐이지. 그렇게 했다고 독립이 됐느냐 하다 못해 일본의 성취 방식을 바꾸기라고 했느냐. 실제로 우리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반는 하나도 없다. 진짜 기여한 사람은 오히려 일본에 협력해서 학교 세우고 언론서 만들고 기업 만들어서 잘 운영하고, 그 경험을 살려서 방 이후도 계속 우리 사회 경제발전의 기초를 만들어온. 이런 친일파라고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우리 역사 발전을 내 기여한 사람들이다. 이런 논리를 만들어서 퍼뜨리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 논리가 이명박 정권때 이름바 '돈이 최고다, 여러분 부자되세요' 하는 이런, 이제 사회적 광풍을 타고서 상당히 많이 했어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독립운동이 운 거예요. 그리고 독립운동이 혐오스러우니 당연히 어떤 것으로 이어지면..

 

4. 🇰🇷도덕적 가치를 위해 희생하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사고00:04:09

  • 사람들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노력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의나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행위를 위선적이고 혐오스럽게 느낀다고 함.
  •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연결되며, 역사적 사실을 자신의 이념에 따라 해석하는 경향 있음.
  • 뉴라이트 이념에서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며, 그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정치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한다고 함.
  • 독립운동 혐오가 나타나는 상황을 통해 이미 친한 사람들도 더 훌륭한 존재로 보이게 된다는 시각도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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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립운동가가 대표적인데, 우리가 한번 예를 들어 보죠. 이런 얘기가 가능할지, 뭐 가능할 거라고. 전 생각하는데, 물에 빠진 사람을 보게 되면 제일 이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못쓰고 물에 들어가서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요. 예를 들어, 자기가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 끈을 던져 주든 뭘 하든 해서 구하려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아니면 뭐, 어떻게 하지는 못하지만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저 사람 어떡하냐'고 이렇게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니면 소를 지르면서 '누가 와서 이 사람 구해 주세요'라는 사람도 있겠죠. 나쁜 사람으로 우리가 이제껏 인류가 형성해온 가지에 보면, 어 못 보 척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의 현실적인 이익과 관계 없이 어떤 정의 또는 가치, 공동체적 도덕률 이런 것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든 행위가 위선으로 보이고, 혐오스럽게 보이는 거죠. 그래서 왜 하필이면 이제 계속 그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이어지고, 그리고 이제 광주민주항쟁 같은 경우에도 이게 뭐 북한군이 개입해서 일어난 일이지. 시민들이 한 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이제 그렇게 역사적 사실을 자기의 철게 이념에 깨치게 되는 거죠. 그 첫 번째로는 바로 이런. 이제 뉴라이트의 독립운동 혐 어떤 형태로든 이제 정의, 인류 도덕률, 인류의 보편 가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 이익을 심지어 홍범도 장 같은 경우 자기 가족까지 전부 희생하는 분이란 말이에요. 이런 분들을 여기는 거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충실했던 사람들을 본받아야 한다. 또 그런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기들의 정치적 기반도 단단해진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그런 좀 그까, 이런 유라이트 [음악] 이념에서는 이제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하는 것이 이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일들이 있고, 그리고 우리가 친했던 사람들이 더 훌륭한 사람들이다.

 

5. ️📚시장형 인간과 뉴라이트의 사회적 변화.00:09:13

  • 과거에는 번번히 시장에서 뛰기보다도 다른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자본주의와 네트워크 발전으로 매일 시장적 사고를 겪고 있다.
  • 이로인해 사람들은 시장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하며, 뉴라이트는 이러한 시장 중심 사고를 흔들어 세계를 이끌고 있다.
  • 뉴라이트는 시장주의와 공동체 가치의 대립이 아닌 시장주의와 사회적 질서 복원에 중점을 둔다.
  • 이로 인해 뉴라이트는 경제적 성장을 강조하며, 독재나 인권침해도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이는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는 측면에서 선진국 되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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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시장바닥에서 콩나물 뭐 아니면 떡볶이 몇 푼이라도 더 팔려고 이렇게 하던 노인이 분이 늙어서 전재산을 뭐 학교나 고아원이나 이런데 기부할 수도 있 사람은 시장에서 보이는 모습하고 다른 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걸 표준으로 만들어 버리게 이제 시장형 인간을 표준으로 만드는 일종의 좀 어 이념적 또는 이제 이데올로기적 공작인 거죠. 근데 왜. 이렇게 늘어나냐면, 사실은 몇십 년 전만 해도 사람이 시장형 인간이 되는 경험은 며칠에 한 번씩 하고 말하고 말았어요. 근데 지금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네트워크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요즘 사람들은 매일 시장 속에서 살아요. 아니, 심지어 시장 안에 들어와 있어요. 최저가를 검색하고 어떻게 내가 적게 내고 싸게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지를 매일매일 하거든요. 그래서도 모르게 사람들은 이제 시장이 넓어지고 있고 시장의 접속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런 변화들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고, 만약 그런 상황들을 성찰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아, 그게 옳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공동체적 가치나 도덕률을 뒤로 돌리게 되고 시장적 이익 극대화를 인간의 본성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거죠. 이런 상황 때문에 뉴라이트의 기반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봐요. 두 번째로, 뉴라이트가 갖고 있는 이념적 성향이 바로 올드 라이스와 대립되는 게 아니라, 올드라이스의 반공주의 밖에 없었던 뉴월드 라이트의 시장주의를 결합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민주화 운동이나 독립 운동이나 사회 도덕성 회복 운동에 대한 관심이 없고 오히려 혐오해요. 거꾸로 역시 강조하는 것은 산업화와 경제적 성장이 살 만하다는 거죠. 독재를 하고 사람을 사법 살해했어도 인권을 어떻게든 조작했어도 그것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역사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고 올바른 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이 우리가 한 늘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이야기예요. 우리가 선진국이 됐다고 말이에요..

 

6. 📜인간의 시장적 행동과 사회적 책임00:08:31

  • 시장형과 공감형 인간의 차이를 설명하며, 자기 이익을 위한 선택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음.
  • 시장은 공정하지 않아도, 인간관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여 최저선 정립이 중요하다고 주장.
  • 예를 들어, 공정하지 않은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저 임금 등을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
  • 케인즈주의 이후,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며 시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측면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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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홍범도 장군이 살던 시절이나 하다 못해 70년 전 한 50년 전만 해도 우리가 이건 제가 시장주의라고 그랬어요. 시장형 인간이라고 저는 봐요. 시장형 인간이란 뭐냐면, 똑같은 사람이라도 예를 들어서 극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앉아 있을 때는 같이 공감하는 사람이 돼요. 거기서 극장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같이 공감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같이 웃고 이런 사람이 되죠. 공감형 인간이 된다면, 시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많은 술 때는 는 서로 경쟁하는 인간인데요. 자기 이익을 이제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흥정도 하고 갖고 야박하게 굴고 그런 인간이 되는 거죠. 서로 다른 인간이에요. 근데 한 인간이 이런 다른 모습들을 보일 수가 있거든요.. 하더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기본을 주어진 조건에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리적 선택을 하는 존재라는 것이 인간관의 기본에 깔려 있어요.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기주의자들이 많을수록 자기들도 데 사실은 시장은 그렇게 공정하지 않아요. 시장은 절대로 공정하지 않거든요, 소비자와 판매자가 다르고 대량 판매자와 소량 판매자가 다르죠. 근데 그걸 일정에 공정성이 작동하는 공간으로 이제 과도하게 설정을 하는 거죠. 시장만큼 공, 가 과연 어디 있느냐. 사기 싫으면 안 사은 그만이지, 이런 생각들 하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대표적인게 그런 발언이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윤성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이해라도 사먹을 수 있게 한다든가,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최저 임금 이하로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든가. 우리가 부정식품 시장에서 팔면 안 된다, 최저 임금을 이 정도는 줘야 된다라고 하는 약속을 정한 것은 시장이 인간의 기본권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였거든요. 인간 다음에 최저선을 정해놓고, 시장은 그 최저선을 만족시키는 그 토대 위에서 작동해야 된다는 것이 이제 특히 2차대전 이후에 또 케인즈주의 이후에 인류가 확인한 이제 사고 방식이었어요.

 

7. ️🌏시장 자율성과 사회적 책임00:13:13

  • 19세기 사고 방식이 시장 자율성에 중요성을 둔 것으로, 시장 내 문제는 시장 외부에서 해결되어야 함.
  • 이익을 추구하는 시장 참여자는 사회적 혼란 및 부조리에 책임지며, 국가는 탈락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
  • 독립운동 혐오와 올드 라이트 반공 주의를 언급하며, 부당한 부동산 투기를 비판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
  • 전세계적으로 시장에서의 우월주의를 비판하며, 한국사가 특히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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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립한 사고 방식이었 근데이 사람들이 19세기로 되더라는 거예요. 시장에서 거래가 된다면 그 자체가 팔기 싫으면 안 팔 먹 거만 아니냐, 사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그만 아니에 못 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왜 못 팔게 하느냐. 시장 자체의 자율성을 대로 인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시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에 이 문제가 생겨서 컨데 부정식품 먹고 식중독에 걸렸거나 목숨을 잃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시장 안이 아니라 시장 밖에서 해결해 주면 된다. 이런 거예요. 그니까 이익은 사익 추구자 다 가지 갖게 되고, 그들이 이익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혼란, 부조리, 불, 아니면 이제 범죄적 행위들, 이런 것들은 공공이 책임져야 된다고 하는 기본적으로 도 같아요. 사익의 극대화, 손실의 공공화.. 사익은 이익은 각각 사, 그 시장 참여자를 사유하고 만약에 어떤 손실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공공이 책임 지문 된다는 식의 이 시장 만능론 이거든요. 국가 역할은 시장 안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낙오되거나 탈락한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국한하면 된다는 것이 이 시장 주의자들의 사고 방식인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이제 첫 번째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말예 말씀을 드렸고, 두 번째로 이제 그런 이제 독립운동 혐오와 관련해서 다 철거하려고 했는데 이제 다른 분들에 대해서 워낙 반대가 심하니까 두 번째가 이제 올드 라이트와 결한 반공 주의였다. 이트 사고는 이런 바시장에서 우월한 주의를 확보하고 있는 사람들, 엘리스에게 굉장히 친화적이이를 테면 이제 부동산 투기로 손을 번 사람들이 이건 부도덕한 방식이다, 아니면 이제 어 다른 사람들의 주거권을 침해해 가면서 자기가 돈을 번 것이니까 이건 좀 부해 속성의 문제가 있다. 한국사만 아니라 사실 전 세계적으로 좀 그런데 한국 사이는 유독 심해요.

 

8. 🏢한국 부동산 부강 부정성의 칼발,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00:15:17

  • 해방 후 국유지가 사유지로 변화되면서 부동산 부의 부정성 기회 접근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 부동산 부정성에 대한 저항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라는 논리를 통해 나타났다.
  • 성공한 엘리트들은 이 논리를 통해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함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유지한다.
  • 윤석열 대통령의 언어와 태도는 학습의 결과가 아닌 영향력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의 이념적 압박으로 이제는 세계관 전환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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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 부축적 과정에서 이런 부동산 투기가 특별히 문제가 된 이유가 있어요. 리가 해방을 때 전세계이 본주의 국가들 중에서 국유지가 제일 많은 나라였어요. 그럴 수밖에 없죠 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토지가 어마하게 많았고, 그리고 이제 동시에. 어림바, 이제 이 신비한 왕족, 예, 왕족이라고 불렀던 조선 시대 왕 왕족들이 가졌던 토지도 매우 많았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해방 뒤에 불과 450년 만에 싹 다 사유지가 돼 버렸죠. 이런 모든 과정들 속에서 나타나는 이제 막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또 정보의 차별적 전달에 따른 부동산 부의 부정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항변할 수 있는, 혹은 저항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논리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는 거죠. 그 논리가, 일단, 그 논리를 제공해 줘요.. 그래서 늘 이제 엘리트들에게 친화적이고, 우리 사회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제 자기를 합리화하는데, 자기를 정당화하는데 논리가 유용하기 때문에, 이제 정서적으로 끌리는 면이 첫 번째 있어요. 그니까, 이제 윤석열 대통령도, 검사로서 제가 겪어본 바로는 대부분 좀 그런 면들이 많아요. 이런 것들이 있었을 거고 보지만, 예, 근데, 그 분의 이제 언어, 발화하는 말, 이야기하는, 좀 그 태도, 그가 사용하는 단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면 학습의 결과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본인이 뉴라이트와 관련된 좀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기보다는,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주 어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 계속 어떤 단어들을, 또는 어떤 이념들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온 거 같고, 거기에, 어 기본적으로, 좀 그런 생각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쉽게 빨려 들어간 것 같아서, 기 시점으로 보면, 적어도 검찰장 할 때까지만 해도, 어떤 철학이나 이념에 대한 생각은 없었을 거라 보여요. 근데,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에서 이제 '대통령을 만들어 주겠다', '대통령 다온 철학이라', '그가 대통령 다온 제 비전이라'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붙은 사람들 중에 이런 유라 일시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많다기보다는 거의 전부가 아니었나 싶을.

 

9. ️📜친일 문제가 국한되지 않는 역사적 맥락00:17:52

  • 친일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국내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관련이 깊다.
  • 1927년에는 홍범도 장군과 소련의 공산당 사이의 상황이 중요했으며, 신간회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였다.
  • 세대 간 교육 환경의 변화로 자식 세대의 부모님 영향 수용이 달라졌다.
  • 육사의 정체성과 관련된 논란에서, 홍범도 장군과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을 언급하며, 육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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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러니까 친일의 문제로만 국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친 시장이다 시장간 시장 만능 론이고, 첫 번째로는 두 번째 반공 주의인 거죠. 그러니까 사실은 1927년에 홍범도 장군이 소련에서 수련 공산당에 있다 그랬는데, 그때가 언제냐면 국내에서는 신간회가 결성되는 해예요. 신간회는 아시다시피 독립운동하는 쪽에서 좌우 합작 단체였다 말이에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 있단 말이에. 그러니까 그게 더 중 민족적 과제가 더 중요하다 뭐 좌냐 우야는 이제 오히려 부차적이다 하는 그런 이제 생각이 국내에서조차도 뭐 국회에 다른 제 정의부 참의부 신민부 같은 국회의 민족 단일단 결성 움직임을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거든요.. 근데 그런 역사적 맥락을 다 이제 빼버리고 마치 초등학생들이 제 나쁜 놈이야 아니야 질문 하듯이 공산당과 입당했으며 뭐 아버지가 어떠냐고 하는 문제들이 물론 이제 영향이 있을 거예요 서부터 받아온 교육 과정에서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그게 압도적이라고 보이지만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비슷한 돌에 살아왔지만 우리 세대들 제가 우리 세대라고 말씀드리는 거는 1953년에 이제 초등 의무 교육이 시작돼요 그리고 그 이후에 출생한 그니까 1953년에 초등학교 입학한 세대 그 대략 보면 1946 7년 생부터 대학교육이 대중화한 1980년대까지 한 40년 간은 인류 역사사 독특한 시대였어요 어떤 시대 있냐면 자식이 부모한테 아버지가 뭐하라고 뭐라고 오히려 더 잘난 치하는 시대인데,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가방끈이 훨씬 길어진 세대였기에 우리 세대의 좀 일반적인 특징 중 하나가 자식이 부모 말을 잘 안 듣는 거였어요. 그니까 아버지가 그랬다. 물론, 이제 아버지의 그 이제 지적 수준이나 교육 정도나 이런 것들이 보통의 아버지와는 달랐지만 그랬다고 해서 그 세대가 아버지의 영향을 일방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그렇게 좀 하긴 어려울 것. 근데, 이제, 지금 문제는 육사 본 국방부장관도 그런 얘기를 했죠. 홍범도 장군이 독립운동가로서 중경을 만하다. 그러니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라는 거였어요. 저는 이 대목에서 윤석열 대이 참 저 판단을 이상하게 했다는 생각을 하긴 해요.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 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했던 것이 이제 독립운동가들을 육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했던 거잖아.

 

10. 🇰🇷10월 1일, 국군의 날의 역사와 변화00:20:46

  • 국군의 날은 10월 1일로 정해진 것은 625전쟁에서 국군이 북진을 시작한 날로 제 이수만 대통령이 정했으며, 북진 통일을 군의 과제로 설정함.
  • 이전에 북진 통일을 기초로 삼았지만 현재 인성과 역사적 변화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는 흐름을 보임.
  • 그로 인해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고, 국군의 날을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는 논의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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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어, 이제 몇 가지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까, 육사뿐만 아니라 국군의 날이 지금 10월 1일이고, 지난 이제, 국군의날을 맞아서 대기, 왔어요. 그 국군의 날을 10월 1로 정한 것은 그날이 625전쟁 중에 국군이 38선을 넘어서 북진을 시작한 날이었거든요. 그날을 국군의 날로 정한 건 제 이수만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리고 국군의 날로 정한 이유는 북진 통일이 우리 군의 과제다라고 이제 얘기할 때였죠.. 그니까, 정치 권 때 70사 남북공동 성명으로 자주 평화 민족 대통일의 3대 원칙을 정하기 전까지는 북진 통일을 이제 기초로 삼았던 것이죠. 근데, 지금 최근에 나타나는 인성에서 나타나는, 이제, 좀 역사적 퇴행, 그리고, 이제... 모성을 좀 보면 다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북진통일을 좀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고,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제 그 문재인 정권에서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아야 하고,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육사의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면 이제 육사 안에다가 룬바한국 독립전쟁의 영웅들 흉상을 갖다 놓고 안중군 실이나 홍범도 실이나 이런 거 만들어 놨던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이제 국군의 날을 10월 1일에서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고 하는 논의도 있었던 것이죠.

 

11. 🇰🇷한국의 국방과 독립운동사00:22:11

  •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되돌리려는 움직임과 국방 관련 이슈가 논의되고 있으며, 국방부장관 발언과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 육사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논란, 이승만 대통령의 육사 인사 결정 과정, 그리고 현재 국방부장관의 정체성과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 국군이 공산당과 싸워야 한다는 주장과 공산주의 국가들과의 관계성, 특히 중국과의 동방 대결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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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첫 번째로는 이제 문재인 정부 지우기가 너무 좀 극단적으로 치달아서 문재인 정부가 한 모순 일을 되돌리려고 하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로는 이제, 아이 워낙 이제 70년대와 비교해 보자면 남북한 간의 이제 힘의 격차, 군사력 경제력 할 것 없이 모든 면에서 힘의 격차가 격해졌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 거죠. 우리가 원한다면 국대송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전쟁을 통한 통일에 대한 전망, 이런 걸 세우고 있는 것인데. 그니까 동 이러면서 이제 독립운동사와는 무관해야 한다. 육사는 철저하게 625전쟁과 그 직전에 활동을 통해서 정립된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하는 이데올로기가 나오는데, 한국 군에 대한 뿌리가 주로 이제 만주군관학교에서 일본육사 출신들이 더 많고, 광복군 출신들은 아주 소수에요. 사실은 이승만 대통령 주창도 그렇게 이런 사람들을 군주로 지명하면서 육사 교장은 어떻게 하든 독립군 출신으로 하려고 했어요. 육사의 정신은 우리가 우리 나라를 지키는 데 있는 것이고, 우리가 나라를 잃었던 면에서 일제강점기 시작되는 거니까 반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민족 국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상이었 말이에요.. 근데 이번 국방 부장군 발언이나 정부의 공식적인 좀 언급을 보면 육사는 공산당과 싸우는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지키는 게 아니라 심지어 국방부 장관은 그런 얘기도 전에 했었잖아요. 이완용이 이해가 된다. 나라를 팔아먹는 국방부장관이 어디 있을까. 힘이 약하다고 해어 힘이 약해도 송범수 럼 맞서 싸운 사람들은 오히려 이제 경시하고, 거기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이해하고 그 일본군의 부하가 돼서 졸병이 돼서 독립군을 또 그 학살했던 독립군에게 총을 겨 놓던 그런 장군들을 존경하는 사람이 지금 국방부장관이 돼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 정체성이 그런 거죠. 그래서 그런 정신인 것이고 그까 두 번째는 반공 있데 어 달리 말씀드리자면. 그런데 홍보단 장관이 만약에 살아돌아와서 지금의 북한 체제를 본다면 저게 공산주의라고 그럴 거예요. 또 하나는 우리가 정말 우리 군이 공산당과 싸우는 군대라면 우리군의 첫 번째 가는 이제 주적은 중국이 그렇잖아요. 공산당과 싸우는 가장큰 공상주의 국가가 중국이니까 현재로서는 그런 발상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거죠.

 

12. 🗣️다양한 정치 이슈와 이상적 세계에 대한 논의00:24:48

  • 세계가 다양해지면서 위험과 가능성에 대한 논의
  • 윤석열 정부 시대의 정치 이론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분석
  • 1987년 이후 20~35년간의 지역발전 정책과 공약 비교와 토론
  • 지방도시의 존속과 표심 변화에 대한 의문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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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제 다극화 세계에서 다행한 세계에서는 정말 위험한 발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데 세 번째 가능성을 우리가이 윤성열 정권 들어와서는 항상 배제할 수가 없는게 좀 비극이요 예. 세 번째 세 번째 가능성은 이게 어떤 합리적 이론이나 이데올로기와 관계에 없을 수도 있다는 거죠. 늘 그런 문제가 있었죠. 예를 들어서 윤성열 대통령 후보 시를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온 것을 어떤 이데올로기로 설명할 수 있겠어요. 이게 뉴라이트 이데올로기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뭐 자유민주주의 이데올로기에서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 쪽에 어떤 이데올로기적 지침 비슷한 것들, 최근들어, 예를 들어서, 국민의임이 이제 김포 서울 편입서류 wild 말이에요. 솔직히, 이거 어디서 나온 얘기냐? 우리가 87년지 현행 헌법을 제정할 때, 헌법에 반드시에 들어간 것 중에 하나가 그거였어. 새로 들어간 것이 국가의 국토 균형 발전의 책무를 부여했죠.. 그리고 그걸 부여하며 했기 때문에 바로 그 직후에 이제 당선됐던 노태우 대통령이, 어 200만 원 건설 주택 주택 건설 공약을 냈을 때, 200만 원면 뭐 천만 명이 거의 이제 천만 명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 있잖아요. 그 집을 그 지역들을 이제 서울 가까운 분단 평촌 산본 일산으로 정했는데, 서울로 편입을 안 했어요. 서울을 더 이상 확장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1987년에, 지금까지 거의 20,35년간 우리 국가의 약속이고 국가의 책무 있단 말이에. 근데, 그런 이제 공약을 냈다고요. 왜 그랬을까? 저게 왜 어떤 필요성이 갑작스럽게 저게 예컨대 유라이트 사상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계속 얘기했던 지역 균형 발전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굳이 있다면, 이제 그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흔드는 거 말고는 없는데. 그렇게 표심을 서울 이제 인근 지역 사람들의 표를는 얻는 대신에, 대신 그 다른 지방도시들 소멸에 가고 있는 사멸에 가고 있는 지방 도시들의 표는 또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이런 의문들이 생기잖아. 그런데, 여기 이제 어떤 무속인이 경기도 전체를 서울로 편입해야 됐다는 발이 그 전에 있었다는 게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아.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왜 하필이면 다 다른 독립 운동가들 다 듣고 결국 다 하려다가 마지막에 홍범도 하나로 이제 였느냐.

 

13. ️🇰🇷정치적인 관점으로 이념과 비합리성에 대한 고찰00:27:19

  • 정치적 이득과 정치 공학적 측면에서 차이를 보며 이념적 역할 강조.
  • 비합리적 동기와 정책적 결정에 대한 철학적 빈곤의 고찰.
  • 한국인의 자격과 대통령의 결정권에 대한 의문 제기.
  • 결정 권한자와 철학적 빈곤 사이의 상호작용 및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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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이제 저게 어떤 정치적 이득이 있지. 예를 들어서 저런 걸 한다고 해서 홍범도 장군 사쫓아낸다고 해서 육사 이미지가 좋아지나 아니면은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나 아니면 국민의 힘에 지지율이 올라가나 저런 걸로 정치적 이득을 볼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이념에 충실한다 해서 저것이 무슨 어 이념적으로 어떤 좀 어 다른 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는 있어요. 뉴 라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무조건적이고 무지성 추종자들에게 그래 공산당에 가입했던 경력 있는 사람은 안 되지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은 이게 정치적으로는 정치 공학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이제 비합리적인 동기가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홍범도 장군이 어떤 분인지 모른다면 이 방송 들으시는 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스스로 한국인의 자격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 이제 그것만 말씀드릴게요. 모든 질문은 여기에서 끝난다. 이게 대통령의 책상이 아, 예, 모든 책임도 그렇고요, 어떤 사람들이든 모든 제한 자체가 대통령은 누구한테 물어볼 수가 없는 사람. 마지막까지 끝까지 물어보지만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해야 돼요. 근데 왜 이제 아까 그런 말씀 하였지만, 왜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면 최종 결정을 않 했기 때문이에요. 그건 누구, 누가 결정을 하느냐 최종 결정 권자가 과연 누구냐 이런 질문을 이런 의문을 이제 첫 공직자들이 두 번째로는 이제 언론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이 늘 갖게 돼 있어요. 사실은 이제 대통령이 철학적으로 견고하지 못하고 자기 정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이럴 때 자기가 좀 비어 있거나 철학이 빈곤할 때 그럴 때 이제에 신비주의에 의존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항상 말로 하는 게 안 좋은 거예요...

역사학자 전우용은 윤석열의 뿌리깊은 친일 DNA를 파헤치는 중요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육사와 독립운동가들의 관계, 군사독재와 독립운동의 관계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나 발언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뉴라이트의 이념과 윤석열의 정책 결정과의 관련성을 묻는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주제

한국 역사에서 친일 문제는 정치적 이념과 깊은 관련이 있다.
  • 친일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국가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연결되어 있다.
  • 역사적 맥락에서 공산당과의 관계나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도 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 우리가 아는 역사적 사실은 정치적 이념에 따라 재해석되기도 한다.
시장주의의 확산은 한국 사회의 가치관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뉴라이트는 개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시장주의 이념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 이로 인해 '돈이 최고다'라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과거에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공동체 중심이었으나, 시장적 사고로 무너지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존경이 뉴라이트 이념과 반대되는 관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 뉴라이트 이념은 독립운동에 대한 비판의 시각을 가지며,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은 민주화 운동에 대한 혐오로도 이어져, 과거의 희생정신이 깔보일 위험이 있다.
  • 독립운동가에 대한 가치관이 왜곡되면 정치적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부동산 문제는 사회적 불균형의 상징으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 해방 이후 국유지의 사유화가 부동산 부정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사회적 기회 접근성을 하락시키고 있다.
  • 엘리트들은 이익을 정당화하기 위해 부동산 문제를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 또한 이념적 압박 속에서 형성된 것으로 지적된다.
정치적 이념은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 각 정치 세력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선동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이를 통해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 한다.
  • 이로 인해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어 현재의 정치는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 정치적 합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적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1. 🌟 육사와 독립운동가 흉상의 이력00:00:10

  • 처음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가 흉상 5개를 전부 옮길 계획이었다.
  • 옮기려고 했던 흉상은 홍범도, 김좌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의 것이다.
  • 특히 이회영 선생의 후손이 현재 광복회장이어서 반발이 심했다.
  • 그래서 절충하여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 삼았다.
  • 그러나 안중근 등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지우는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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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처음부터 좀 복귀를 해보죠. 애초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과 흉상 다섯 절을 전부 다 옮기겠다고 시작을 했죠. 애초에 시작은 그랬어요. 홍범도 많이 아니고 김자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 동산까지 다 옮기겠다. 그렇게 시작을 했다. 반발이 심하고, 특히 이회영 선생이 이제 혼자 되시는 분이, 지금 현재 광복 회장이 아아.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절충을 하면서 굳이 이제 힘을 잡아는게 홍범도 있기 때문에. 애초 이도는 한국 육군사관학교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단절시키는 것에서 시작을 했죠. 중단을 하기는 뭐 하니까 이제 홍범도 장군에 이제 그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삼아서 얘기를 했고. 이 홍도 장부뿐만 아니라 안중근, 실라가, 그 지금 사에 있는, 이제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사적을 전부 지우는 작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안중근, 실도 없애고, 이런 다고 하고 얘기 나왔어요.

 

2. 🔍뉴라이트 이념과 올드 라이트의 상반요 - 시장주의의 영향00:01:14

  • 뉴라이트는 독립운동 혐오와 반공화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의 역사관에 대해 논의한다.
  • 올드 라이트에 반발하는 새로운 이념을 창조하려던 사람들이 시장주의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개인 이익 추구와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시장 경제의 원칙으로 이어짐.
  • 시장경제는 도덕적 간섭을 거부하며, 국가 개입을 배제하며 속물적 유물론을 비판하는 시장주의에 반하는 행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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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가능성이 있죠. 첫 번째로는 이제 지금 이제 [음악] 이정권의 이념적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이 독립운동을 아이이 표현을 좀 정확하게, 제가 이 표현을 쓰는 것이 옳은지 잘 모르겠어요. 혐오하는 좀 쪽이에요. 독립운동을 혐오한다고 하는 얘기는 뭐냐면 1990년대 사실 뉴라이트라는 이제 어 이름은 2002년에 처음 출연을 했어요. 근데 왜 뉴 라이트야 뉴라이트에 상대되는 개념이 뭐냐. 당연히 올드 라이스 있죠. 근데 우리 사회에서는 올드 라이스라는 말을 써 본 적은 없어요. 왜 뉴 라이트라고 사람들이 자기를 했느냐면 그 이전까지 한국 사회를 이끌어왔다고 주장하는 바, 이제 박정희 전두한 시대 군사독재에 적극 협력하면서 한국 사회를 지배해 왔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이념적 지향이 반공 하나밖에 없다. 근데 1980년 91년도 소련에서 그가 이제 동유럽 사회주의 붕괴 이후에 공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앞으로 시효가 더 있겠느냐, 반만 가지고 사회를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일군의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렇게 판단한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그 이전에 이바 사회주 사상이나 아니면 좀 심하게는 주체 사상에까지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 많았단 말이에요. 그들이 자기들이 이제 우리 사회를 지배해 왔던 올드 라이트의 좀 혁신의 바람을 불러 오겠다라고 해서 새로 창조해야 되는데 창조는 못 하고 찾아낸 것이 19세기 말부터 세계를 휩쓸다. 2차대전 이후에 의 저거는 쉽게 말하면 인간 말중의 사상이다. 이제 어, 역사에서 퇴출됐던, 이제 자유주의 있어요, 시장주의 있죠. 이 시장주의의 핵심은 뭐냐면, 시장경제 확대 발전이 인류 역사 발전의 유일한 척도다라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보통 이제네 가지로 요약하는데, 시장 경제는 이제 어떤 도덕적 원칙에 간섭을 받아서 안 된다. 경제 법칙과 도덕 법칙은 전혀 다른 영향이다 것이고,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은 오직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 된다라는 것이고, 이 시장에서 진행되는 법칙은 철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고도 최고의 법칙은 무한 경쟁이다 것이고, 네 번째 명제가, 이 시장에 국가는 개입해선 안 된다라는 거였어요. 자, 이렇게 정치라, 고덕이라든가 이런 것들과 무관한 아주 속물적 유물론을 여기다 집어넣은 건데, 이렇게 보게 되면 시장주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3. 🤔인류의 형성된 관념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00:04:49

  •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는 인간의 관념을 비판하며, 과거 독립운동가들을 존경하는 철학 소개.
  • 뉴라이트가 소개한 시장주의는 이익 없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1990년대 중반 이후 사회 혼란을 불러왔다.
  • '돈이 최고다' 사상을 홍보하면서 친일파를 이명박 정권때 긍정적으로 다룬 사회적 광풍과 독립운동의 관계를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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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하게는 헤엄도 못치면서 '왜 물에 들어가서 저런 꼴을 당하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자, 우리가 좀 그 인류가 역사적으로 형성해왔을 인간 관의 이제 인간의 인간성의 표준형 또는 균형이라고 하면 대략 2번과 3번 사이에 있을 거예요. 근데 오직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고 하는 인간관을 갖는 사람들은 이 다섯 번째나 네 번째를 표준형으로 보는 거죠. 이걸 과거 사례 비유해 보자면 첫 번째, 이제 자기에게 이익되는 것도 없으면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이 있어요. 그리고 전 세계가 사실은 일람을 존경해야 된다. 그렇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런 사람들을 본받아야 공동체가 공동체로 유지된다고 하는 철학을 가져왔던 거를 가져왔던 거죠. 근데 이 뉴라이트가 집어넣은 이제 시장주의적인 관념은 이익이 안 되는데 저렇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된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죠. 그래서 1990년대 중반부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예를 들어서, '어 김구가 우리 역사에 실질적으로 기한 바가 뭐가 있느냐?' 역사 발전에 젊은이들 꼬득여서 폭탄 던지게 만들었고. 그렇게 사회 혼란시 뿐이지. 그렇게 했다고 독립이 됐느냐 하다 못해 일본의 성취 방식을 바꾸기라고 했느냐. 실제로 우리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반는 하나도 없다. 진짜 기여한 사람은 오히려 일본에 협력해서 학교 세우고 언론서 만들고 기업 만들어서 잘 운영하고, 그 경험을 살려서 방 이후도 계속 우리 사회 경제발전의 기초를 만들어온. 이런 친일파라고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우리 역사 발전을 내 기여한 사람들이다. 이런 논리를 만들어서 퍼뜨리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 논리가 이명박 정권때 이름바 '돈이 최고다, 여러분 부자되세요' 하는 이런, 이제 사회적 광풍을 타고서 상당히 많이 했어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독립운동이 운 거예요. 그리고 독립운동이 혐오스러우니 당연히 어떤 것으로 이어지면..

 

4. 🇰🇷도덕적 가치를 위해 희생하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사고00:04:09

  • 사람들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노력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의나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행위를 위선적이고 혐오스럽게 느낀다고 함.
  •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연결되며, 역사적 사실을 자신의 이념에 따라 해석하는 경향 있음.
  • 뉴라이트 이념에서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며, 그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정치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한다고 함.
  • 독립운동 혐오가 나타나는 상황을 통해 이미 친한 사람들도 더 훌륭한 존재로 보이게 된다는 시각도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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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립운동가가 대표적인데, 우리가 한번 예를 들어 보죠. 이런 얘기가 가능할지, 뭐 가능할 거라고. 전 생각하는데, 물에 빠진 사람을 보게 되면 제일 이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못쓰고 물에 들어가서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요. 예를 들어, 자기가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 끈을 던져 주든 뭘 하든 해서 구하려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아니면 뭐, 어떻게 하지는 못하지만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저 사람 어떡하냐'고 이렇게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니면 소를 지르면서 '누가 와서 이 사람 구해 주세요'라는 사람도 있겠죠. 나쁜 사람으로 우리가 이제껏 인류가 형성해온 가지에 보면, 어 못 보 척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의 현실적인 이익과 관계 없이 어떤 정의 또는 가치, 공동체적 도덕률 이런 것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든 행위가 위선으로 보이고, 혐오스럽게 보이는 거죠. 그래서 왜 하필이면 이제 계속 그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이어지고, 그리고 이제 광주민주항쟁 같은 경우에도 이게 뭐 북한군이 개입해서 일어난 일이지. 시민들이 한 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이제 그렇게 역사적 사실을 자기의 철게 이념에 깨치게 되는 거죠. 그 첫 번째로는 바로 이런. 이제 뉴라이트의 독립운동 혐 어떤 형태로든 이제 정의, 인류 도덕률, 인류의 보편 가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 이익을 심지어 홍범도 장 같은 경우 자기 가족까지 전부 희생하는 분이란 말이에요. 이런 분들을 여기는 거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충실했던 사람들을 본받아야 한다. 또 그런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기들의 정치적 기반도 단단해진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그런 좀 그까, 이런 유라이트 [음악] 이념에서는 이제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하는 것이 이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일들이 있고, 그리고 우리가 친했던 사람들이 더 훌륭한 사람들이다.

 

5. ️📚시장형 인간과 뉴라이트의 사회적 변화.00:09:13

  • 과거에는 번번히 시장에서 뛰기보다도 다른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자본주의와 네트워크 발전으로 매일 시장적 사고를 겪고 있다.
  • 이로인해 사람들은 시장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하며, 뉴라이트는 이러한 시장 중심 사고를 흔들어 세계를 이끌고 있다.
  • 뉴라이트는 시장주의와 공동체 가치의 대립이 아닌 시장주의와 사회적 질서 복원에 중점을 둔다.
  • 이로 인해 뉴라이트는 경제적 성장을 강조하며, 독재나 인권침해도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이는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는 측면에서 선진국 되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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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시장바닥에서 콩나물 뭐 아니면 떡볶이 몇 푼이라도 더 팔려고 이렇게 하던 노인이 분이 늙어서 전재산을 뭐 학교나 고아원이나 이런데 기부할 수도 있 사람은 시장에서 보이는 모습하고 다른 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걸 표준으로 만들어 버리게 이제 시장형 인간을 표준으로 만드는 일종의 좀 어 이념적 또는 이제 이데올로기적 공작인 거죠. 근데 왜. 이렇게 늘어나냐면, 사실은 몇십 년 전만 해도 사람이 시장형 인간이 되는 경험은 며칠에 한 번씩 하고 말하고 말았어요. 근데 지금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네트워크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요즘 사람들은 매일 시장 속에서 살아요. 아니, 심지어 시장 안에 들어와 있어요. 최저가를 검색하고 어떻게 내가 적게 내고 싸게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지를 매일매일 하거든요. 그래서도 모르게 사람들은 이제 시장이 넓어지고 있고 시장의 접속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런 변화들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고, 만약 그런 상황들을 성찰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아, 그게 옳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공동체적 가치나 도덕률을 뒤로 돌리게 되고 시장적 이익 극대화를 인간의 본성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거죠. 이런 상황 때문에 뉴라이트의 기반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봐요. 두 번째로, 뉴라이트가 갖고 있는 이념적 성향이 바로 올드 라이스와 대립되는 게 아니라, 올드라이스의 반공주의 밖에 없었던 뉴월드 라이트의 시장주의를 결합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민주화 운동이나 독립 운동이나 사회 도덕성 회복 운동에 대한 관심이 없고 오히려 혐오해요. 거꾸로 역시 강조하는 것은 산업화와 경제적 성장이 살 만하다는 거죠. 독재를 하고 사람을 사법 살해했어도 인권을 어떻게든 조작했어도 그것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역사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고 올바른 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이 우리가 한 늘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이야기예요. 우리가 선진국이 됐다고 말이에요..

 

6. 📜인간의 시장적 행동과 사회적 책임00:08:31

  • 시장형과 공감형 인간의 차이를 설명하며, 자기 이익을 위한 선택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음.
  • 시장은 공정하지 않아도, 인간관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여 최저선 정립이 중요하다고 주장.
  • 예를 들어, 공정하지 않은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저 임금 등을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
  • 케인즈주의 이후,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며 시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측면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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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홍범도 장군이 살던 시절이나 하다 못해 70년 전 한 50년 전만 해도 우리가 이건 제가 시장주의라고 그랬어요. 시장형 인간이라고 저는 봐요. 시장형 인간이란 뭐냐면, 똑같은 사람이라도 예를 들어서 극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앉아 있을 때는 같이 공감하는 사람이 돼요. 거기서 극장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같이 공감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같이 웃고 이런 사람이 되죠. 공감형 인간이 된다면, 시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많은 술 때는 는 서로 경쟁하는 인간인데요. 자기 이익을 이제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흥정도 하고 갖고 야박하게 굴고 그런 인간이 되는 거죠. 서로 다른 인간이에요. 근데 한 인간이 이런 다른 모습들을 보일 수가 있거든요.. 하더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기본을 주어진 조건에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리적 선택을 하는 존재라는 것이 인간관의 기본에 깔려 있어요.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기주의자들이 많을수록 자기들도 데 사실은 시장은 그렇게 공정하지 않아요. 시장은 절대로 공정하지 않거든요, 소비자와 판매자가 다르고 대량 판매자와 소량 판매자가 다르죠. 근데 그걸 일정에 공정성이 작동하는 공간으로 이제 과도하게 설정을 하는 거죠. 시장만큼 공, 가 과연 어디 있느냐. 사기 싫으면 안 사은 그만이지, 이런 생각들 하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대표적인게 그런 발언이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윤성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이해라도 사먹을 수 있게 한다든가,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최저 임금 이하로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든가. 우리가 부정식품 시장에서 팔면 안 된다, 최저 임금을 이 정도는 줘야 된다라고 하는 약속을 정한 것은 시장이 인간의 기본권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였거든요. 인간 다음에 최저선을 정해놓고, 시장은 그 최저선을 만족시키는 그 토대 위에서 작동해야 된다는 것이 이제 특히 2차대전 이후에 또 케인즈주의 이후에 인류가 확인한 이제 사고 방식이었어요.

 

7. ️🌏시장 자율성과 사회적 책임00:13:13

  • 19세기 사고 방식이 시장 자율성에 중요성을 둔 것으로, 시장 내 문제는 시장 외부에서 해결되어야 함.
  • 이익을 추구하는 시장 참여자는 사회적 혼란 및 부조리에 책임지며, 국가는 탈락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
  • 독립운동 혐오와 올드 라이트 반공 주의를 언급하며, 부당한 부동산 투기를 비판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
  • 전세계적으로 시장에서의 우월주의를 비판하며, 한국사가 특히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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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립한 사고 방식이었 근데이 사람들이 19세기로 되더라는 거예요. 시장에서 거래가 된다면 그 자체가 팔기 싫으면 안 팔 먹 거만 아니냐, 사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그만 아니에 못 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왜 못 팔게 하느냐. 시장 자체의 자율성을 대로 인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시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에 이 문제가 생겨서 컨데 부정식품 먹고 식중독에 걸렸거나 목숨을 잃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시장 안이 아니라 시장 밖에서 해결해 주면 된다. 이런 거예요. 그니까 이익은 사익 추구자 다 가지 갖게 되고, 그들이 이익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혼란, 부조리, 불, 아니면 이제 범죄적 행위들, 이런 것들은 공공이 책임져야 된다고 하는 기본적으로 도 같아요. 사익의 극대화, 손실의 공공화.. 사익은 이익은 각각 사, 그 시장 참여자를 사유하고 만약에 어떤 손실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공공이 책임 지문 된다는 식의 이 시장 만능론 이거든요. 국가 역할은 시장 안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낙오되거나 탈락한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국한하면 된다는 것이 이 시장 주의자들의 사고 방식인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이제 첫 번째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말예 말씀을 드렸고, 두 번째로 이제 그런 이제 독립운동 혐오와 관련해서 다 철거하려고 했는데 이제 다른 분들에 대해서 워낙 반대가 심하니까 두 번째가 이제 올드 라이트와 결한 반공 주의였다. 이트 사고는 이런 바시장에서 우월한 주의를 확보하고 있는 사람들, 엘리스에게 굉장히 친화적이이를 테면 이제 부동산 투기로 손을 번 사람들이 이건 부도덕한 방식이다, 아니면 이제 어 다른 사람들의 주거권을 침해해 가면서 자기가 돈을 번 것이니까 이건 좀 부해 속성의 문제가 있다. 한국사만 아니라 사실 전 세계적으로 좀 그런데 한국 사이는 유독 심해요.

 

8. 🏢한국 부동산 부강 부정성의 칼발,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00:15:17

  • 해방 후 국유지가 사유지로 변화되면서 부동산 부의 부정성 기회 접근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 부동산 부정성에 대한 저항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라는 논리를 통해 나타났다.
  • 성공한 엘리트들은 이 논리를 통해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함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유지한다.
  • 윤석열 대통령의 언어와 태도는 학습의 결과가 아닌 영향력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의 이념적 압박으로 이제는 세계관 전환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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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 부축적 과정에서 이런 부동산 투기가 특별히 문제가 된 이유가 있어요. 리가 해방을 때 전세계이 본주의 국가들 중에서 국유지가 제일 많은 나라였어요. 그럴 수밖에 없죠 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토지가 어마하게 많았고, 그리고 이제 동시에. 어림바, 이제 이 신비한 왕족, 예, 왕족이라고 불렀던 조선 시대 왕 왕족들이 가졌던 토지도 매우 많았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해방 뒤에 불과 450년 만에 싹 다 사유지가 돼 버렸죠. 이런 모든 과정들 속에서 나타나는 이제 막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또 정보의 차별적 전달에 따른 부동산 부의 부정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항변할 수 있는, 혹은 저항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논리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는 거죠. 그 논리가, 일단, 그 논리를 제공해 줘요.. 그래서 늘 이제 엘리트들에게 친화적이고, 우리 사회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제 자기를 합리화하는데, 자기를 정당화하는데 논리가 유용하기 때문에, 이제 정서적으로 끌리는 면이 첫 번째 있어요. 그니까, 이제 윤석열 대통령도, 검사로서 제가 겪어본 바로는 대부분 좀 그런 면들이 많아요. 이런 것들이 있었을 거고 보지만, 예, 근데, 그 분의 이제 언어, 발화하는 말, 이야기하는, 좀 그 태도, 그가 사용하는 단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면 학습의 결과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본인이 뉴라이트와 관련된 좀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기보다는,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주 어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 계속 어떤 단어들을, 또는 어떤 이념들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온 거 같고, 거기에, 어 기본적으로, 좀 그런 생각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쉽게 빨려 들어간 것 같아서, 기 시점으로 보면, 적어도 검찰장 할 때까지만 해도, 어떤 철학이나 이념에 대한 생각은 없었을 거라 보여요. 근데,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에서 이제 '대통령을 만들어 주겠다', '대통령 다온 철학이라', '그가 대통령 다온 제 비전이라'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붙은 사람들 중에 이런 유라 일시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많다기보다는 거의 전부가 아니었나 싶을.

 

9. ️📜친일 문제가 국한되지 않는 역사적 맥락00:17:52

  • 친일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국내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관련이 깊다.
  • 1927년에는 홍범도 장군과 소련의 공산당 사이의 상황이 중요했으며, 신간회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였다.
  • 세대 간 교육 환경의 변화로 자식 세대의 부모님 영향 수용이 달라졌다.
  • 육사의 정체성과 관련된 논란에서, 홍범도 장군과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을 언급하며, 육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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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러니까 친일의 문제로만 국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친 시장이다 시장간 시장 만능 론이고, 첫 번째로는 두 번째 반공 주의인 거죠. 그러니까 사실은 1927년에 홍범도 장군이 소련에서 수련 공산당에 있다 그랬는데, 그때가 언제냐면 국내에서는 신간회가 결성되는 해예요. 신간회는 아시다시피 독립운동하는 쪽에서 좌우 합작 단체였다 말이에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 있단 말이에. 그러니까 그게 더 중 민족적 과제가 더 중요하다 뭐 좌냐 우야는 이제 오히려 부차적이다 하는 그런 이제 생각이 국내에서조차도 뭐 국회에 다른 제 정의부 참의부 신민부 같은 국회의 민족 단일단 결성 움직임을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거든요.. 근데 그런 역사적 맥락을 다 이제 빼버리고 마치 초등학생들이 제 나쁜 놈이야 아니야 질문 하듯이 공산당과 입당했으며 뭐 아버지가 어떠냐고 하는 문제들이 물론 이제 영향이 있을 거예요 서부터 받아온 교육 과정에서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그게 압도적이라고 보이지만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비슷한 돌에 살아왔지만 우리 세대들 제가 우리 세대라고 말씀드리는 거는 1953년에 이제 초등 의무 교육이 시작돼요 그리고 그 이후에 출생한 그니까 1953년에 초등학교 입학한 세대 그 대략 보면 1946 7년 생부터 대학교육이 대중화한 1980년대까지 한 40년 간은 인류 역사사 독특한 시대였어요 어떤 시대 있냐면 자식이 부모한테 아버지가 뭐하라고 뭐라고 오히려 더 잘난 치하는 시대인데,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가방끈이 훨씬 길어진 세대였기에 우리 세대의 좀 일반적인 특징 중 하나가 자식이 부모 말을 잘 안 듣는 거였어요. 그니까 아버지가 그랬다. 물론, 이제 아버지의 그 이제 지적 수준이나 교육 정도나 이런 것들이 보통의 아버지와는 달랐지만 그랬다고 해서 그 세대가 아버지의 영향을 일방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그렇게 좀 하긴 어려울 것. 근데, 이제, 지금 문제는 육사 본 국방부장관도 그런 얘기를 했죠. 홍범도 장군이 독립운동가로서 중경을 만하다. 그러니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라는 거였어요. 저는 이 대목에서 윤석열 대이 참 저 판단을 이상하게 했다는 생각을 하긴 해요.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 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했던 것이 이제 독립운동가들을 육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했던 거잖아.

 

10. 🇰🇷10월 1일, 국군의 날의 역사와 변화00:20:46

  • 국군의 날은 10월 1일로 정해진 것은 625전쟁에서 국군이 북진을 시작한 날로 제 이수만 대통령이 정했으며, 북진 통일을 군의 과제로 설정함.
  • 이전에 북진 통일을 기초로 삼았지만 현재 인성과 역사적 변화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는 흐름을 보임.
  • 그로 인해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고, 국군의 날을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는 논의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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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어, 이제 몇 가지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까, 육사뿐만 아니라 국군의 날이 지금 10월 1일이고, 지난 이제, 국군의날을 맞아서 대기, 왔어요. 그 국군의 날을 10월 1로 정한 것은 그날이 625전쟁 중에 국군이 38선을 넘어서 북진을 시작한 날이었거든요. 그날을 국군의 날로 정한 건 제 이수만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리고 국군의 날로 정한 이유는 북진 통일이 우리 군의 과제다라고 이제 얘기할 때였죠.. 그니까, 정치 권 때 70사 남북공동 성명으로 자주 평화 민족 대통일의 3대 원칙을 정하기 전까지는 북진 통일을 이제 기초로 삼았던 것이죠. 근데, 지금 최근에 나타나는 인성에서 나타나는, 이제, 좀 역사적 퇴행, 그리고, 이제... 모성을 좀 보면 다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북진통일을 좀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고,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제 그 문재인 정권에서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아야 하고,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육사의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면 이제 육사 안에다가 룬바한국 독립전쟁의 영웅들 흉상을 갖다 놓고 안중군 실이나 홍범도 실이나 이런 거 만들어 놨던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이제 국군의 날을 10월 1일에서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고 하는 논의도 있었던 것이죠.

 

11. 🇰🇷한국의 국방과 독립운동사00:22:11

  •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되돌리려는 움직임과 국방 관련 이슈가 논의되고 있으며, 국방부장관 발언과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 육사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논란, 이승만 대통령의 육사 인사 결정 과정, 그리고 현재 국방부장관의 정체성과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 국군이 공산당과 싸워야 한다는 주장과 공산주의 국가들과의 관계성, 특히 중국과의 동방 대결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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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첫 번째로는 이제 문재인 정부 지우기가 너무 좀 극단적으로 치달아서 문재인 정부가 한 모순 일을 되돌리려고 하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로는 이제, 아이 워낙 이제 70년대와 비교해 보자면 남북한 간의 이제 힘의 격차, 군사력 경제력 할 것 없이 모든 면에서 힘의 격차가 격해졌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 거죠. 우리가 원한다면 국대송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전쟁을 통한 통일에 대한 전망, 이런 걸 세우고 있는 것인데. 그니까 동 이러면서 이제 독립운동사와는 무관해야 한다. 육사는 철저하게 625전쟁과 그 직전에 활동을 통해서 정립된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하는 이데올로기가 나오는데, 한국 군에 대한 뿌리가 주로 이제 만주군관학교에서 일본육사 출신들이 더 많고, 광복군 출신들은 아주 소수에요. 사실은 이승만 대통령 주창도 그렇게 이런 사람들을 군주로 지명하면서 육사 교장은 어떻게 하든 독립군 출신으로 하려고 했어요. 육사의 정신은 우리가 우리 나라를 지키는 데 있는 것이고, 우리가 나라를 잃었던 면에서 일제강점기 시작되는 거니까 반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민족 국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상이었 말이에요.. 근데 이번 국방 부장군 발언이나 정부의 공식적인 좀 언급을 보면 육사는 공산당과 싸우는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지키는 게 아니라 심지어 국방부 장관은 그런 얘기도 전에 했었잖아요. 이완용이 이해가 된다. 나라를 팔아먹는 국방부장관이 어디 있을까. 힘이 약하다고 해어 힘이 약해도 송범수 럼 맞서 싸운 사람들은 오히려 이제 경시하고, 거기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이해하고 그 일본군의 부하가 돼서 졸병이 돼서 독립군을 또 그 학살했던 독립군에게 총을 겨 놓던 그런 장군들을 존경하는 사람이 지금 국방부장관이 돼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 정체성이 그런 거죠. 그래서 그런 정신인 것이고 그까 두 번째는 반공 있데 어 달리 말씀드리자면. 그런데 홍보단 장관이 만약에 살아돌아와서 지금의 북한 체제를 본다면 저게 공산주의라고 그럴 거예요. 또 하나는 우리가 정말 우리 군이 공산당과 싸우는 군대라면 우리군의 첫 번째 가는 이제 주적은 중국이 그렇잖아요. 공산당과 싸우는 가장큰 공상주의 국가가 중국이니까 현재로서는 그런 발상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거죠.

 

12. 🗣️다양한 정치 이슈와 이상적 세계에 대한 논의00:24:48

  • 세계가 다양해지면서 위험과 가능성에 대한 논의
  • 윤석열 정부 시대의 정치 이론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분석
  • 1987년 이후 20~35년간의 지역발전 정책과 공약 비교와 토론
  • 지방도시의 존속과 표심 변화에 대한 의문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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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제 다극화 세계에서 다행한 세계에서는 정말 위험한 발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데 세 번째 가능성을 우리가이 윤성열 정권 들어와서는 항상 배제할 수가 없는게 좀 비극이요 예. 세 번째 세 번째 가능성은 이게 어떤 합리적 이론이나 이데올로기와 관계에 없을 수도 있다는 거죠. 늘 그런 문제가 있었죠. 예를 들어서 윤성열 대통령 후보 시를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온 것을 어떤 이데올로기로 설명할 수 있겠어요. 이게 뉴라이트 이데올로기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뭐 자유민주주의 이데올로기에서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 쪽에 어떤 이데올로기적 지침 비슷한 것들, 최근들어, 예를 들어서, 국민의임이 이제 김포 서울 편입서류 wild 말이에요. 솔직히, 이거 어디서 나온 얘기냐? 우리가 87년지 현행 헌법을 제정할 때, 헌법에 반드시에 들어간 것 중에 하나가 그거였어. 새로 들어간 것이 국가의 국토 균형 발전의 책무를 부여했죠.. 그리고 그걸 부여하며 했기 때문에 바로 그 직후에 이제 당선됐던 노태우 대통령이, 어 200만 원 건설 주택 주택 건설 공약을 냈을 때, 200만 원면 뭐 천만 명이 거의 이제 천만 명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 있잖아요. 그 집을 그 지역들을 이제 서울 가까운 분단 평촌 산본 일산으로 정했는데, 서울로 편입을 안 했어요. 서울을 더 이상 확장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1987년에, 지금까지 거의 20,35년간 우리 국가의 약속이고 국가의 책무 있단 말이에. 근데, 그런 이제 공약을 냈다고요. 왜 그랬을까? 저게 왜 어떤 필요성이 갑작스럽게 저게 예컨대 유라이트 사상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계속 얘기했던 지역 균형 발전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굳이 있다면, 이제 그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흔드는 거 말고는 없는데. 그렇게 표심을 서울 이제 인근 지역 사람들의 표를는 얻는 대신에, 대신 그 다른 지방도시들 소멸에 가고 있는 사멸에 가고 있는 지방 도시들의 표는 또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이런 의문들이 생기잖아. 그런데, 여기 이제 어떤 무속인이 경기도 전체를 서울로 편입해야 됐다는 발이 그 전에 있었다는 게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아.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왜 하필이면 다 다른 독립 운동가들 다 듣고 결국 다 하려다가 마지막에 홍범도 하나로 이제 였느냐.

 

13. ️🇰🇷정치적인 관점으로 이념과 비합리성에 대한 고찰00:27:19

  • 정치적 이득과 정치 공학적 측면에서 차이를 보며 이념적 역할 강조.
  • 비합리적 동기와 정책적 결정에 대한 철학적 빈곤의 고찰.
  • 한국인의 자격과 대통령의 결정권에 대한 의문 제기.
  • 결정 권한자와 철학적 빈곤 사이의 상호작용 및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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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이제 저게 어떤 정치적 이득이 있지. 예를 들어서 저런 걸 한다고 해서 홍범도 장군 사쫓아낸다고 해서 육사 이미지가 좋아지나 아니면은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나 아니면 국민의 힘에 지지율이 올라가나 저런 걸로 정치적 이득을 볼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이념에 충실한다 해서 저것이 무슨 어 이념적으로 어떤 좀 어 다른 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는 있어요. 뉴 라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무조건적이고 무지성 추종자들에게 그래 공산당에 가입했던 경력 있는 사람은 안 되지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은 이게 정치적으로는 정치 공학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이제 비합리적인 동기가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홍범도 장군이 어떤 분인지 모른다면 이 방송 들으시는 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스스로 한국인의 자격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 이제 그것만 말씀드릴게요. 모든 질문은 여기에서 끝난다. 이게 대통령의 책상이 아, 예, 모든 책임도 그렇고요, 어떤 사람들이든 모든 제한 자체가 대통령은 누구한테 물어볼 수가 없는 사람. 마지막까지 끝까지 물어보지만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해야 돼요. 근데 왜 이제 아까 그런 말씀 하였지만, 왜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면 최종 결정을 않 했기 때문이에요. 그건 누구, 누가 결정을 하느냐 최종 결정 권자가 과연 누구냐 이런 질문을 이런 의문을 이제 첫 공직자들이 두 번째로는 이제 언론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이 늘 갖게 돼 있어요. 사실은 이제 대통령이 철학적으로 견고하지 못하고 자기 정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이럴 때 자기가 좀 비어 있거나 철학이 빈곤할 때 그럴 때 이제에 신비주의에 의존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항상 말로 하는 게 안 좋은 거예요...

역사학자 전우용은 윤석열의 뿌리깊은 친일 DNA를 파헤치는 중요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육사와 독립운동가들의 관계, 군사독재와 독립운동의 관계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나 발언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뉴라이트의 이념과 윤석열의 정책 결정과의 관련성을 묻는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주제

한국 역사에서 친일 문제는 정치적 이념과 깊은 관련이 있다.
  • 친일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국가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연결되어 있다.
  • 역사적 맥락에서 공산당과의 관계나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도 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 우리가 아는 역사적 사실은 정치적 이념에 따라 재해석되기도 한다.
시장주의의 확산은 한국 사회의 가치관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뉴라이트는 개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시장주의 이념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 이로 인해 '돈이 최고다'라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과거에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공동체 중심이었으나, 시장적 사고로 무너지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존경이 뉴라이트 이념과 반대되는 관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 뉴라이트 이념은 독립운동에 대한 비판의 시각을 가지며,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은 민주화 운동에 대한 혐오로도 이어져, 과거의 희생정신이 깔보일 위험이 있다.
  • 독립운동가에 대한 가치관이 왜곡되면 정치적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부동산 문제는 사회적 불균형의 상징으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 해방 이후 국유지의 사유화가 부동산 부정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사회적 기회 접근성을 하락시키고 있다.
  • 엘리트들은 이익을 정당화하기 위해 부동산 문제를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 또한 이념적 압박 속에서 형성된 것으로 지적된다.
정치적 이념은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 각 정치 세력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선동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이를 통해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 한다.
  • 이로 인해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어 현재의 정치는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 정치적 합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적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1. 🌟 육사와 독립운동가 흉상의 이력00:00:10

  • 처음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가 흉상 5개를 전부 옮길 계획이었다.
  • 옮기려고 했던 흉상은 홍범도, 김좌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의 것이다.
  • 특히 이회영 선생의 후손이 현재 광복회장이어서 반발이 심했다.
  • 그래서 절충하여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 삼았다.
  • 그러나 안중근 등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지우는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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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처음부터 좀 복귀를 해보죠. 애초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과 흉상 다섯 절을 전부 다 옮기겠다고 시작을 했죠. 애초에 시작은 그랬어요. 홍범도 많이 아니고 김자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 동산까지 다 옮기겠다. 그렇게 시작을 했다. 반발이 심하고, 특히 이회영 선생이 이제 혼자 되시는 분이, 지금 현재 광복 회장이 아아.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절충을 하면서 굳이 이제 힘을 잡아는게 홍범도 있기 때문에. 애초 이도는 한국 육군사관학교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단절시키는 것에서 시작을 했죠. 중단을 하기는 뭐 하니까 이제 홍범도 장군에 이제 그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삼아서 얘기를 했고. 이 홍도 장부뿐만 아니라 안중근, 실라가, 그 지금 사에 있는, 이제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사적을 전부 지우는 작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안중근, 실도 없애고, 이런 다고 하고 얘기 나왔어요.

 

2. 🔍뉴라이트 이념과 올드 라이트의 상반요 - 시장주의의 영향00:01:14

  • 뉴라이트는 독립운동 혐오와 반공화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의 역사관에 대해 논의한다.
  • 올드 라이트에 반발하는 새로운 이념을 창조하려던 사람들이 시장주의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개인 이익 추구와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시장 경제의 원칙으로 이어짐.
  • 시장경제는 도덕적 간섭을 거부하며, 국가 개입을 배제하며 속물적 유물론을 비판하는 시장주의에 반하는 행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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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가능성이 있죠. 첫 번째로는 이제 지금 이제 [음악] 이정권의 이념적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이 독립운동을 아이이 표현을 좀 정확하게, 제가 이 표현을 쓰는 것이 옳은지 잘 모르겠어요. 혐오하는 좀 쪽이에요. 독립운동을 혐오한다고 하는 얘기는 뭐냐면 1990년대 사실 뉴라이트라는 이제 어 이름은 2002년에 처음 출연을 했어요. 근데 왜 뉴 라이트야 뉴라이트에 상대되는 개념이 뭐냐. 당연히 올드 라이스 있죠. 근데 우리 사회에서는 올드 라이스라는 말을 써 본 적은 없어요. 왜 뉴 라이트라고 사람들이 자기를 했느냐면 그 이전까지 한국 사회를 이끌어왔다고 주장하는 바, 이제 박정희 전두한 시대 군사독재에 적극 협력하면서 한국 사회를 지배해 왔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이념적 지향이 반공 하나밖에 없다. 근데 1980년 91년도 소련에서 그가 이제 동유럽 사회주의 붕괴 이후에 공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앞으로 시효가 더 있겠느냐, 반만 가지고 사회를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일군의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렇게 판단한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그 이전에 이바 사회주 사상이나 아니면 좀 심하게는 주체 사상에까지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 많았단 말이에요. 그들이 자기들이 이제 우리 사회를 지배해 왔던 올드 라이트의 좀 혁신의 바람을 불러 오겠다라고 해서 새로 창조해야 되는데 창조는 못 하고 찾아낸 것이 19세기 말부터 세계를 휩쓸다. 2차대전 이후에 의 저거는 쉽게 말하면 인간 말중의 사상이다. 이제 어, 역사에서 퇴출됐던, 이제 자유주의 있어요, 시장주의 있죠. 이 시장주의의 핵심은 뭐냐면, 시장경제 확대 발전이 인류 역사 발전의 유일한 척도다라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보통 이제네 가지로 요약하는데, 시장 경제는 이제 어떤 도덕적 원칙에 간섭을 받아서 안 된다. 경제 법칙과 도덕 법칙은 전혀 다른 영향이다 것이고,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은 오직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 된다라는 것이고, 이 시장에서 진행되는 법칙은 철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고도 최고의 법칙은 무한 경쟁이다 것이고, 네 번째 명제가, 이 시장에 국가는 개입해선 안 된다라는 거였어요. 자, 이렇게 정치라, 고덕이라든가 이런 것들과 무관한 아주 속물적 유물론을 여기다 집어넣은 건데, 이렇게 보게 되면 시장주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3. 🤔인류의 형성된 관념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00:04:49

  •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는 인간의 관념을 비판하며, 과거 독립운동가들을 존경하는 철학 소개.
  • 뉴라이트가 소개한 시장주의는 이익 없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1990년대 중반 이후 사회 혼란을 불러왔다.
  • '돈이 최고다' 사상을 홍보하면서 친일파를 이명박 정권때 긍정적으로 다룬 사회적 광풍과 독립운동의 관계를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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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하게는 헤엄도 못치면서 '왜 물에 들어가서 저런 꼴을 당하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자, 우리가 좀 그 인류가 역사적으로 형성해왔을 인간 관의 이제 인간의 인간성의 표준형 또는 균형이라고 하면 대략 2번과 3번 사이에 있을 거예요. 근데 오직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고 하는 인간관을 갖는 사람들은 이 다섯 번째나 네 번째를 표준형으로 보는 거죠. 이걸 과거 사례 비유해 보자면 첫 번째, 이제 자기에게 이익되는 것도 없으면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이 있어요. 그리고 전 세계가 사실은 일람을 존경해야 된다. 그렇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런 사람들을 본받아야 공동체가 공동체로 유지된다고 하는 철학을 가져왔던 거를 가져왔던 거죠. 근데 이 뉴라이트가 집어넣은 이제 시장주의적인 관념은 이익이 안 되는데 저렇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된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죠. 그래서 1990년대 중반부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예를 들어서, '어 김구가 우리 역사에 실질적으로 기한 바가 뭐가 있느냐?' 역사 발전에 젊은이들 꼬득여서 폭탄 던지게 만들었고. 그렇게 사회 혼란시 뿐이지. 그렇게 했다고 독립이 됐느냐 하다 못해 일본의 성취 방식을 바꾸기라고 했느냐. 실제로 우리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반는 하나도 없다. 진짜 기여한 사람은 오히려 일본에 협력해서 학교 세우고 언론서 만들고 기업 만들어서 잘 운영하고, 그 경험을 살려서 방 이후도 계속 우리 사회 경제발전의 기초를 만들어온. 이런 친일파라고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우리 역사 발전을 내 기여한 사람들이다. 이런 논리를 만들어서 퍼뜨리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 논리가 이명박 정권때 이름바 '돈이 최고다, 여러분 부자되세요' 하는 이런, 이제 사회적 광풍을 타고서 상당히 많이 했어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독립운동이 운 거예요. 그리고 독립운동이 혐오스러우니 당연히 어떤 것으로 이어지면..

 

4. 🇰🇷도덕적 가치를 위해 희생하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사고00:04:09

  • 사람들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노력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의나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행위를 위선적이고 혐오스럽게 느낀다고 함.
  •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연결되며, 역사적 사실을 자신의 이념에 따라 해석하는 경향 있음.
  • 뉴라이트 이념에서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며, 그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정치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한다고 함.
  • 독립운동 혐오가 나타나는 상황을 통해 이미 친한 사람들도 더 훌륭한 존재로 보이게 된다는 시각도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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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립운동가가 대표적인데, 우리가 한번 예를 들어 보죠. 이런 얘기가 가능할지, 뭐 가능할 거라고. 전 생각하는데, 물에 빠진 사람을 보게 되면 제일 이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못쓰고 물에 들어가서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요. 예를 들어, 자기가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 끈을 던져 주든 뭘 하든 해서 구하려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아니면 뭐, 어떻게 하지는 못하지만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저 사람 어떡하냐'고 이렇게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니면 소를 지르면서 '누가 와서 이 사람 구해 주세요'라는 사람도 있겠죠. 나쁜 사람으로 우리가 이제껏 인류가 형성해온 가지에 보면, 어 못 보 척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의 현실적인 이익과 관계 없이 어떤 정의 또는 가치, 공동체적 도덕률 이런 것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든 행위가 위선으로 보이고, 혐오스럽게 보이는 거죠. 그래서 왜 하필이면 이제 계속 그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이어지고, 그리고 이제 광주민주항쟁 같은 경우에도 이게 뭐 북한군이 개입해서 일어난 일이지. 시민들이 한 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이제 그렇게 역사적 사실을 자기의 철게 이념에 깨치게 되는 거죠. 그 첫 번째로는 바로 이런. 이제 뉴라이트의 독립운동 혐 어떤 형태로든 이제 정의, 인류 도덕률, 인류의 보편 가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 이익을 심지어 홍범도 장 같은 경우 자기 가족까지 전부 희생하는 분이란 말이에요. 이런 분들을 여기는 거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충실했던 사람들을 본받아야 한다. 또 그런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기들의 정치적 기반도 단단해진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그런 좀 그까, 이런 유라이트 [음악] 이념에서는 이제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하는 것이 이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일들이 있고, 그리고 우리가 친했던 사람들이 더 훌륭한 사람들이다.

 

5. ️📚시장형 인간과 뉴라이트의 사회적 변화.00:09:13

  • 과거에는 번번히 시장에서 뛰기보다도 다른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자본주의와 네트워크 발전으로 매일 시장적 사고를 겪고 있다.
  • 이로인해 사람들은 시장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하며, 뉴라이트는 이러한 시장 중심 사고를 흔들어 세계를 이끌고 있다.
  • 뉴라이트는 시장주의와 공동체 가치의 대립이 아닌 시장주의와 사회적 질서 복원에 중점을 둔다.
  • 이로 인해 뉴라이트는 경제적 성장을 강조하며, 독재나 인권침해도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이는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는 측면에서 선진국 되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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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시장바닥에서 콩나물 뭐 아니면 떡볶이 몇 푼이라도 더 팔려고 이렇게 하던 노인이 분이 늙어서 전재산을 뭐 학교나 고아원이나 이런데 기부할 수도 있 사람은 시장에서 보이는 모습하고 다른 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걸 표준으로 만들어 버리게 이제 시장형 인간을 표준으로 만드는 일종의 좀 어 이념적 또는 이제 이데올로기적 공작인 거죠. 근데 왜. 이렇게 늘어나냐면, 사실은 몇십 년 전만 해도 사람이 시장형 인간이 되는 경험은 며칠에 한 번씩 하고 말하고 말았어요. 근데 지금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네트워크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요즘 사람들은 매일 시장 속에서 살아요. 아니, 심지어 시장 안에 들어와 있어요. 최저가를 검색하고 어떻게 내가 적게 내고 싸게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지를 매일매일 하거든요. 그래서도 모르게 사람들은 이제 시장이 넓어지고 있고 시장의 접속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런 변화들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고, 만약 그런 상황들을 성찰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아, 그게 옳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공동체적 가치나 도덕률을 뒤로 돌리게 되고 시장적 이익 극대화를 인간의 본성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거죠. 이런 상황 때문에 뉴라이트의 기반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봐요. 두 번째로, 뉴라이트가 갖고 있는 이념적 성향이 바로 올드 라이스와 대립되는 게 아니라, 올드라이스의 반공주의 밖에 없었던 뉴월드 라이트의 시장주의를 결합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민주화 운동이나 독립 운동이나 사회 도덕성 회복 운동에 대한 관심이 없고 오히려 혐오해요. 거꾸로 역시 강조하는 것은 산업화와 경제적 성장이 살 만하다는 거죠. 독재를 하고 사람을 사법 살해했어도 인권을 어떻게든 조작했어도 그것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역사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고 올바른 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이 우리가 한 늘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이야기예요. 우리가 선진국이 됐다고 말이에요..

 

6. 📜인간의 시장적 행동과 사회적 책임00:08:31

  • 시장형과 공감형 인간의 차이를 설명하며, 자기 이익을 위한 선택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음.
  • 시장은 공정하지 않아도, 인간관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여 최저선 정립이 중요하다고 주장.
  • 예를 들어, 공정하지 않은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저 임금 등을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
  • 케인즈주의 이후,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며 시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측면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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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홍범도 장군이 살던 시절이나 하다 못해 70년 전 한 50년 전만 해도 우리가 이건 제가 시장주의라고 그랬어요. 시장형 인간이라고 저는 봐요. 시장형 인간이란 뭐냐면, 똑같은 사람이라도 예를 들어서 극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앉아 있을 때는 같이 공감하는 사람이 돼요. 거기서 극장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같이 공감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같이 웃고 이런 사람이 되죠. 공감형 인간이 된다면, 시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많은 술 때는 는 서로 경쟁하는 인간인데요. 자기 이익을 이제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흥정도 하고 갖고 야박하게 굴고 그런 인간이 되는 거죠. 서로 다른 인간이에요. 근데 한 인간이 이런 다른 모습들을 보일 수가 있거든요.. 하더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기본을 주어진 조건에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리적 선택을 하는 존재라는 것이 인간관의 기본에 깔려 있어요.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기주의자들이 많을수록 자기들도 데 사실은 시장은 그렇게 공정하지 않아요. 시장은 절대로 공정하지 않거든요, 소비자와 판매자가 다르고 대량 판매자와 소량 판매자가 다르죠. 근데 그걸 일정에 공정성이 작동하는 공간으로 이제 과도하게 설정을 하는 거죠. 시장만큼 공, 가 과연 어디 있느냐. 사기 싫으면 안 사은 그만이지, 이런 생각들 하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대표적인게 그런 발언이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윤성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이해라도 사먹을 수 있게 한다든가,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최저 임금 이하로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든가. 우리가 부정식품 시장에서 팔면 안 된다, 최저 임금을 이 정도는 줘야 된다라고 하는 약속을 정한 것은 시장이 인간의 기본권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였거든요. 인간 다음에 최저선을 정해놓고, 시장은 그 최저선을 만족시키는 그 토대 위에서 작동해야 된다는 것이 이제 특히 2차대전 이후에 또 케인즈주의 이후에 인류가 확인한 이제 사고 방식이었어요.

 

7. ️🌏시장 자율성과 사회적 책임00:13:13

  • 19세기 사고 방식이 시장 자율성에 중요성을 둔 것으로, 시장 내 문제는 시장 외부에서 해결되어야 함.
  • 이익을 추구하는 시장 참여자는 사회적 혼란 및 부조리에 책임지며, 국가는 탈락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
  • 독립운동 혐오와 올드 라이트 반공 주의를 언급하며, 부당한 부동산 투기를 비판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
  • 전세계적으로 시장에서의 우월주의를 비판하며, 한국사가 특히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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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립한 사고 방식이었 근데이 사람들이 19세기로 되더라는 거예요. 시장에서 거래가 된다면 그 자체가 팔기 싫으면 안 팔 먹 거만 아니냐, 사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그만 아니에 못 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왜 못 팔게 하느냐. 시장 자체의 자율성을 대로 인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시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에 이 문제가 생겨서 컨데 부정식품 먹고 식중독에 걸렸거나 목숨을 잃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시장 안이 아니라 시장 밖에서 해결해 주면 된다. 이런 거예요. 그니까 이익은 사익 추구자 다 가지 갖게 되고, 그들이 이익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혼란, 부조리, 불, 아니면 이제 범죄적 행위들, 이런 것들은 공공이 책임져야 된다고 하는 기본적으로 도 같아요. 사익의 극대화, 손실의 공공화.. 사익은 이익은 각각 사, 그 시장 참여자를 사유하고 만약에 어떤 손실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공공이 책임 지문 된다는 식의 이 시장 만능론 이거든요. 국가 역할은 시장 안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낙오되거나 탈락한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국한하면 된다는 것이 이 시장 주의자들의 사고 방식인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이제 첫 번째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말예 말씀을 드렸고, 두 번째로 이제 그런 이제 독립운동 혐오와 관련해서 다 철거하려고 했는데 이제 다른 분들에 대해서 워낙 반대가 심하니까 두 번째가 이제 올드 라이트와 결한 반공 주의였다. 이트 사고는 이런 바시장에서 우월한 주의를 확보하고 있는 사람들, 엘리스에게 굉장히 친화적이이를 테면 이제 부동산 투기로 손을 번 사람들이 이건 부도덕한 방식이다, 아니면 이제 어 다른 사람들의 주거권을 침해해 가면서 자기가 돈을 번 것이니까 이건 좀 부해 속성의 문제가 있다. 한국사만 아니라 사실 전 세계적으로 좀 그런데 한국 사이는 유독 심해요.

 

8. 🏢한국 부동산 부강 부정성의 칼발,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00:15:17

  • 해방 후 국유지가 사유지로 변화되면서 부동산 부의 부정성 기회 접근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 부동산 부정성에 대한 저항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라는 논리를 통해 나타났다.
  • 성공한 엘리트들은 이 논리를 통해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함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유지한다.
  • 윤석열 대통령의 언어와 태도는 학습의 결과가 아닌 영향력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의 이념적 압박으로 이제는 세계관 전환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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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 부축적 과정에서 이런 부동산 투기가 특별히 문제가 된 이유가 있어요. 리가 해방을 때 전세계이 본주의 국가들 중에서 국유지가 제일 많은 나라였어요. 그럴 수밖에 없죠 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토지가 어마하게 많았고, 그리고 이제 동시에. 어림바, 이제 이 신비한 왕족, 예, 왕족이라고 불렀던 조선 시대 왕 왕족들이 가졌던 토지도 매우 많았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해방 뒤에 불과 450년 만에 싹 다 사유지가 돼 버렸죠. 이런 모든 과정들 속에서 나타나는 이제 막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또 정보의 차별적 전달에 따른 부동산 부의 부정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항변할 수 있는, 혹은 저항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논리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는 거죠. 그 논리가, 일단, 그 논리를 제공해 줘요.. 그래서 늘 이제 엘리트들에게 친화적이고, 우리 사회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제 자기를 합리화하는데, 자기를 정당화하는데 논리가 유용하기 때문에, 이제 정서적으로 끌리는 면이 첫 번째 있어요. 그니까, 이제 윤석열 대통령도, 검사로서 제가 겪어본 바로는 대부분 좀 그런 면들이 많아요. 이런 것들이 있었을 거고 보지만, 예, 근데, 그 분의 이제 언어, 발화하는 말, 이야기하는, 좀 그 태도, 그가 사용하는 단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면 학습의 결과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본인이 뉴라이트와 관련된 좀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기보다는,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주 어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 계속 어떤 단어들을, 또는 어떤 이념들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온 거 같고, 거기에, 어 기본적으로, 좀 그런 생각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쉽게 빨려 들어간 것 같아서, 기 시점으로 보면, 적어도 검찰장 할 때까지만 해도, 어떤 철학이나 이념에 대한 생각은 없었을 거라 보여요. 근데,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에서 이제 '대통령을 만들어 주겠다', '대통령 다온 철학이라', '그가 대통령 다온 제 비전이라'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붙은 사람들 중에 이런 유라 일시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많다기보다는 거의 전부가 아니었나 싶을.

 

9. ️📜친일 문제가 국한되지 않는 역사적 맥락00:17:52

  • 친일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국내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관련이 깊다.
  • 1927년에는 홍범도 장군과 소련의 공산당 사이의 상황이 중요했으며, 신간회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였다.
  • 세대 간 교육 환경의 변화로 자식 세대의 부모님 영향 수용이 달라졌다.
  • 육사의 정체성과 관련된 논란에서, 홍범도 장군과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을 언급하며, 육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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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러니까 친일의 문제로만 국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친 시장이다 시장간 시장 만능 론이고, 첫 번째로는 두 번째 반공 주의인 거죠. 그러니까 사실은 1927년에 홍범도 장군이 소련에서 수련 공산당에 있다 그랬는데, 그때가 언제냐면 국내에서는 신간회가 결성되는 해예요. 신간회는 아시다시피 독립운동하는 쪽에서 좌우 합작 단체였다 말이에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 있단 말이에. 그러니까 그게 더 중 민족적 과제가 더 중요하다 뭐 좌냐 우야는 이제 오히려 부차적이다 하는 그런 이제 생각이 국내에서조차도 뭐 국회에 다른 제 정의부 참의부 신민부 같은 국회의 민족 단일단 결성 움직임을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거든요.. 근데 그런 역사적 맥락을 다 이제 빼버리고 마치 초등학생들이 제 나쁜 놈이야 아니야 질문 하듯이 공산당과 입당했으며 뭐 아버지가 어떠냐고 하는 문제들이 물론 이제 영향이 있을 거예요 서부터 받아온 교육 과정에서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그게 압도적이라고 보이지만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비슷한 돌에 살아왔지만 우리 세대들 제가 우리 세대라고 말씀드리는 거는 1953년에 이제 초등 의무 교육이 시작돼요 그리고 그 이후에 출생한 그니까 1953년에 초등학교 입학한 세대 그 대략 보면 1946 7년 생부터 대학교육이 대중화한 1980년대까지 한 40년 간은 인류 역사사 독특한 시대였어요 어떤 시대 있냐면 자식이 부모한테 아버지가 뭐하라고 뭐라고 오히려 더 잘난 치하는 시대인데,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가방끈이 훨씬 길어진 세대였기에 우리 세대의 좀 일반적인 특징 중 하나가 자식이 부모 말을 잘 안 듣는 거였어요. 그니까 아버지가 그랬다. 물론, 이제 아버지의 그 이제 지적 수준이나 교육 정도나 이런 것들이 보통의 아버지와는 달랐지만 그랬다고 해서 그 세대가 아버지의 영향을 일방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그렇게 좀 하긴 어려울 것. 근데, 이제, 지금 문제는 육사 본 국방부장관도 그런 얘기를 했죠. 홍범도 장군이 독립운동가로서 중경을 만하다. 그러니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라는 거였어요. 저는 이 대목에서 윤석열 대이 참 저 판단을 이상하게 했다는 생각을 하긴 해요.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 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했던 것이 이제 독립운동가들을 육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했던 거잖아.

 

10. 🇰🇷10월 1일, 국군의 날의 역사와 변화00:20:46

  • 국군의 날은 10월 1일로 정해진 것은 625전쟁에서 국군이 북진을 시작한 날로 제 이수만 대통령이 정했으며, 북진 통일을 군의 과제로 설정함.
  • 이전에 북진 통일을 기초로 삼았지만 현재 인성과 역사적 변화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는 흐름을 보임.
  • 그로 인해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고, 국군의 날을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는 논의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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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어, 이제 몇 가지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까, 육사뿐만 아니라 국군의 날이 지금 10월 1일이고, 지난 이제, 국군의날을 맞아서 대기, 왔어요. 그 국군의 날을 10월 1로 정한 것은 그날이 625전쟁 중에 국군이 38선을 넘어서 북진을 시작한 날이었거든요. 그날을 국군의 날로 정한 건 제 이수만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리고 국군의 날로 정한 이유는 북진 통일이 우리 군의 과제다라고 이제 얘기할 때였죠.. 그니까, 정치 권 때 70사 남북공동 성명으로 자주 평화 민족 대통일의 3대 원칙을 정하기 전까지는 북진 통일을 이제 기초로 삼았던 것이죠. 근데, 지금 최근에 나타나는 인성에서 나타나는, 이제, 좀 역사적 퇴행, 그리고, 이제... 모성을 좀 보면 다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북진통일을 좀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고,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제 그 문재인 정권에서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아야 하고,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육사의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면 이제 육사 안에다가 룬바한국 독립전쟁의 영웅들 흉상을 갖다 놓고 안중군 실이나 홍범도 실이나 이런 거 만들어 놨던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이제 국군의 날을 10월 1일에서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고 하는 논의도 있었던 것이죠.

 

11. 🇰🇷한국의 국방과 독립운동사00:22:11

  •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되돌리려는 움직임과 국방 관련 이슈가 논의되고 있으며, 국방부장관 발언과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 육사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논란, 이승만 대통령의 육사 인사 결정 과정, 그리고 현재 국방부장관의 정체성과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 국군이 공산당과 싸워야 한다는 주장과 공산주의 국가들과의 관계성, 특히 중국과의 동방 대결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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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첫 번째로는 이제 문재인 정부 지우기가 너무 좀 극단적으로 치달아서 문재인 정부가 한 모순 일을 되돌리려고 하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로는 이제, 아이 워낙 이제 70년대와 비교해 보자면 남북한 간의 이제 힘의 격차, 군사력 경제력 할 것 없이 모든 면에서 힘의 격차가 격해졌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 거죠. 우리가 원한다면 국대송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전쟁을 통한 통일에 대한 전망, 이런 걸 세우고 있는 것인데. 그니까 동 이러면서 이제 독립운동사와는 무관해야 한다. 육사는 철저하게 625전쟁과 그 직전에 활동을 통해서 정립된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하는 이데올로기가 나오는데, 한국 군에 대한 뿌리가 주로 이제 만주군관학교에서 일본육사 출신들이 더 많고, 광복군 출신들은 아주 소수에요. 사실은 이승만 대통령 주창도 그렇게 이런 사람들을 군주로 지명하면서 육사 교장은 어떻게 하든 독립군 출신으로 하려고 했어요. 육사의 정신은 우리가 우리 나라를 지키는 데 있는 것이고, 우리가 나라를 잃었던 면에서 일제강점기 시작되는 거니까 반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민족 국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상이었 말이에요.. 근데 이번 국방 부장군 발언이나 정부의 공식적인 좀 언급을 보면 육사는 공산당과 싸우는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지키는 게 아니라 심지어 국방부 장관은 그런 얘기도 전에 했었잖아요. 이완용이 이해가 된다. 나라를 팔아먹는 국방부장관이 어디 있을까. 힘이 약하다고 해어 힘이 약해도 송범수 럼 맞서 싸운 사람들은 오히려 이제 경시하고, 거기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이해하고 그 일본군의 부하가 돼서 졸병이 돼서 독립군을 또 그 학살했던 독립군에게 총을 겨 놓던 그런 장군들을 존경하는 사람이 지금 국방부장관이 돼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 정체성이 그런 거죠. 그래서 그런 정신인 것이고 그까 두 번째는 반공 있데 어 달리 말씀드리자면. 그런데 홍보단 장관이 만약에 살아돌아와서 지금의 북한 체제를 본다면 저게 공산주의라고 그럴 거예요. 또 하나는 우리가 정말 우리 군이 공산당과 싸우는 군대라면 우리군의 첫 번째 가는 이제 주적은 중국이 그렇잖아요. 공산당과 싸우는 가장큰 공상주의 국가가 중국이니까 현재로서는 그런 발상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거죠.

 

12. 🗣️다양한 정치 이슈와 이상적 세계에 대한 논의00:24:48

  • 세계가 다양해지면서 위험과 가능성에 대한 논의
  • 윤석열 정부 시대의 정치 이론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분석
  • 1987년 이후 20~35년간의 지역발전 정책과 공약 비교와 토론
  • 지방도시의 존속과 표심 변화에 대한 의문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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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제 다극화 세계에서 다행한 세계에서는 정말 위험한 발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데 세 번째 가능성을 우리가이 윤성열 정권 들어와서는 항상 배제할 수가 없는게 좀 비극이요 예. 세 번째 세 번째 가능성은 이게 어떤 합리적 이론이나 이데올로기와 관계에 없을 수도 있다는 거죠. 늘 그런 문제가 있었죠. 예를 들어서 윤성열 대통령 후보 시를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온 것을 어떤 이데올로기로 설명할 수 있겠어요. 이게 뉴라이트 이데올로기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뭐 자유민주주의 이데올로기에서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 쪽에 어떤 이데올로기적 지침 비슷한 것들, 최근들어, 예를 들어서, 국민의임이 이제 김포 서울 편입서류 wild 말이에요. 솔직히, 이거 어디서 나온 얘기냐? 우리가 87년지 현행 헌법을 제정할 때, 헌법에 반드시에 들어간 것 중에 하나가 그거였어. 새로 들어간 것이 국가의 국토 균형 발전의 책무를 부여했죠.. 그리고 그걸 부여하며 했기 때문에 바로 그 직후에 이제 당선됐던 노태우 대통령이, 어 200만 원 건설 주택 주택 건설 공약을 냈을 때, 200만 원면 뭐 천만 명이 거의 이제 천만 명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 있잖아요. 그 집을 그 지역들을 이제 서울 가까운 분단 평촌 산본 일산으로 정했는데, 서울로 편입을 안 했어요. 서울을 더 이상 확장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1987년에, 지금까지 거의 20,35년간 우리 국가의 약속이고 국가의 책무 있단 말이에. 근데, 그런 이제 공약을 냈다고요. 왜 그랬을까? 저게 왜 어떤 필요성이 갑작스럽게 저게 예컨대 유라이트 사상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계속 얘기했던 지역 균형 발전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굳이 있다면, 이제 그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흔드는 거 말고는 없는데. 그렇게 표심을 서울 이제 인근 지역 사람들의 표를는 얻는 대신에, 대신 그 다른 지방도시들 소멸에 가고 있는 사멸에 가고 있는 지방 도시들의 표는 또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이런 의문들이 생기잖아. 그런데, 여기 이제 어떤 무속인이 경기도 전체를 서울로 편입해야 됐다는 발이 그 전에 있었다는 게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아.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왜 하필이면 다 다른 독립 운동가들 다 듣고 결국 다 하려다가 마지막에 홍범도 하나로 이제 였느냐.

 

13. ️🇰🇷정치적인 관점으로 이념과 비합리성에 대한 고찰00:27:19

  • 정치적 이득과 정치 공학적 측면에서 차이를 보며 이념적 역할 강조.
  • 비합리적 동기와 정책적 결정에 대한 철학적 빈곤의 고찰.
  • 한국인의 자격과 대통령의 결정권에 대한 의문 제기.
  • 결정 권한자와 철학적 빈곤 사이의 상호작용 및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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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이제 저게 어떤 정치적 이득이 있지. 예를 들어서 저런 걸 한다고 해서 홍범도 장군 사쫓아낸다고 해서 육사 이미지가 좋아지나 아니면은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나 아니면 국민의 힘에 지지율이 올라가나 저런 걸로 정치적 이득을 볼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이념에 충실한다 해서 저것이 무슨 어 이념적으로 어떤 좀 어 다른 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는 있어요. 뉴 라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무조건적이고 무지성 추종자들에게 그래 공산당에 가입했던 경력 있는 사람은 안 되지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은 이게 정치적으로는 정치 공학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이제 비합리적인 동기가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홍범도 장군이 어떤 분인지 모른다면 이 방송 들으시는 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스스로 한국인의 자격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 이제 그것만 말씀드릴게요. 모든 질문은 여기에서 끝난다. 이게 대통령의 책상이 아, 예, 모든 책임도 그렇고요, 어떤 사람들이든 모든 제한 자체가 대통령은 누구한테 물어볼 수가 없는 사람. 마지막까지 끝까지 물어보지만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해야 돼요. 근데 왜 이제 아까 그런 말씀 하였지만, 왜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면 최종 결정을 않 했기 때문이에요. 그건 누구, 누가 결정을 하느냐 최종 결정 권자가 과연 누구냐 이런 질문을 이런 의문을 이제 첫 공직자들이 두 번째로는 이제 언론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이 늘 갖게 돼 있어요. 사실은 이제 대통령이 철학적으로 견고하지 못하고 자기 정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이럴 때 자기가 좀 비어 있거나 철학이 빈곤할 때 그럴 때 이제에 신비주의에 의존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항상 말로 하는 게 안 좋은 거예요...

역사학자 전우용은 윤석열의 뿌리깊은 친일 DNA를 파헤치는 중요한 논의를 펼치고 있다. 육사와 독립운동가들의 관계, 군사독재와 독립운동의 관계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나 발언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뉴라이트의 이념과 윤석열의 정책 결정과의 관련성을 묻는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며, 새로운 시각과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주제

한국 역사에서 친일 문제는 정치적 이념과 깊은 관련이 있다.
  • 친일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국가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연결되어 있다.
  • 역사적 맥락에서 공산당과의 관계나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도 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 우리가 아는 역사적 사실은 정치적 이념에 따라 재해석되기도 한다.
시장주의의 확산은 한국 사회의 가치관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뉴라이트는 개인 이익을 우선시하는 시장주의 이념을 강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 이로 인해 '돈이 최고다'라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 과거에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공동체 중심이었으나, 시장적 사고로 무너지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존경이 뉴라이트 이념과 반대되는 관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 뉴라이트 이념은 독립운동에 대한 비판의 시각을 가지며,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 이러한 상황은 민주화 운동에 대한 혐오로도 이어져, 과거의 희생정신이 깔보일 위험이 있다.
  • 독립운동가에 대한 가치관이 왜곡되면 정치적 기반이 흔들릴 수 있다.
부동산 문제는 사회적 불균형의 상징으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 해방 이후 국유지의 사유화가 부동산 부정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사회적 기회 접근성을 하락시키고 있다.
  • 엘리트들은 이익을 정당화하기 위해 부동산 문제를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 또한 이념적 압박 속에서 형성된 것으로 지적된다.
정치적 이념은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 각 정치 세력은 과거와 현재의 사건들을 선동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이를 통해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 한다.
  • 이로 인해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어 현재의 정치는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 정치적 합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회적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타임라인

완벽노트(GPT-4o) 적용됨1. 🌟 육사와 독립운동가 흉상의 이력00:00:10

  • 처음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가 흉상 5개를 전부 옮길 계획이었다.
  • 옮기려고 했던 흉상은 홍범도, 김좌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의 것이다.
  • 특히 이회영 선생의 후손이 현재 광복회장이어서 반발이 심했다.
  • 그래서 절충하여 홍범도 장군의 소련 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 삼았다.
  • 그러나 안중근 등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지우는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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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처음부터 좀 복귀를 해보죠. 애초에는 육사에 있는 독립운동과 흉상 다섯 절을 전부 다 옮기겠다고 시작을 했죠. 애초에 시작은 그랬어요. 홍범도 많이 아니고 김자진, 이범석, 지청천, 이회영 선생, 동산까지 다 옮기겠다. 그렇게 시작을 했다. 반발이 심하고, 특히 이회영 선생이 이제 혼자 되시는 분이, 지금 현재 광복 회장이 아아.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절충을 하면서 굳이 이제 힘을 잡아는게 홍범도 있기 때문에. 애초 이도는 한국 육군사관학교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단절시키는 것에서 시작을 했죠. 중단을 하기는 뭐 하니까 이제 홍범도 장군에 이제 그 소련공산당 가입 이력만 문제삼아서 얘기를 했고. 이 홍도 장부뿐만 아니라 안중근, 실라가, 그 지금 사에 있는, 이제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사적을 전부 지우는 작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 안중근, 실도 없애고, 이런 다고 하고 얘기 나왔어요.

 

2. 🔍뉴라이트 이념과 올드 라이트의 상반요 - 시장주의의 영향00:01:14

  • 뉴라이트는 독립운동 혐오와 반공화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의 역사관에 대해 논의한다.
  • 올드 라이트에 반발하는 새로운 이념을 창조하려던 사람들이 시장주의에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개인 이익 추구와 무한 경쟁을 강조하는 시장 경제의 원칙으로 이어짐.
  • 시장경제는 도덕적 간섭을 거부하며, 국가 개입을 배제하며 속물적 유물론을 비판하는 시장주의에 반하는 행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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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가능성이 있죠. 첫 번째로는 이제 지금 이제 [음악] 이정권의 이념적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이 독립운동을 아이이 표현을 좀 정확하게, 제가 이 표현을 쓰는 것이 옳은지 잘 모르겠어요. 혐오하는 좀 쪽이에요. 독립운동을 혐오한다고 하는 얘기는 뭐냐면 1990년대 사실 뉴라이트라는 이제 어 이름은 2002년에 처음 출연을 했어요. 근데 왜 뉴 라이트야 뉴라이트에 상대되는 개념이 뭐냐. 당연히 올드 라이스 있죠. 근데 우리 사회에서는 올드 라이스라는 말을 써 본 적은 없어요. 왜 뉴 라이트라고 사람들이 자기를 했느냐면 그 이전까지 한국 사회를 이끌어왔다고 주장하는 바, 이제 박정희 전두한 시대 군사독재에 적극 협력하면서 한국 사회를 지배해 왔던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이념적 지향이 반공 하나밖에 없다. 근데 1980년 91년도 소련에서 그가 이제 동유럽 사회주의 붕괴 이후에 공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앞으로 시효가 더 있겠느냐, 반만 가지고 사회를 이끌 수 없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일군의 사람들이 있었던 거죠.. 근데 그렇게 판단한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그 이전에 이바 사회주 사상이나 아니면 좀 심하게는 주체 사상에까지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 많았단 말이에요. 그들이 자기들이 이제 우리 사회를 지배해 왔던 올드 라이트의 좀 혁신의 바람을 불러 오겠다라고 해서 새로 창조해야 되는데 창조는 못 하고 찾아낸 것이 19세기 말부터 세계를 휩쓸다. 2차대전 이후에 의 저거는 쉽게 말하면 인간 말중의 사상이다. 이제 어, 역사에서 퇴출됐던, 이제 자유주의 있어요, 시장주의 있죠. 이 시장주의의 핵심은 뭐냐면, 시장경제 확대 발전이 인류 역사 발전의 유일한 척도다라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보통 이제네 가지로 요약하는데, 시장 경제는 이제 어떤 도덕적 원칙에 간섭을 받아서 안 된다. 경제 법칙과 도덕 법칙은 전혀 다른 영향이다 것이고,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은 오직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 된다라는 것이고, 이 시장에서 진행되는 법칙은 철저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고도 최고의 법칙은 무한 경쟁이다 것이고, 네 번째 명제가, 이 시장에 국가는 개입해선 안 된다라는 거였어요. 자, 이렇게 정치라, 고덕이라든가 이런 것들과 무관한 아주 속물적 유물론을 여기다 집어넣은 건데, 이렇게 보게 되면 시장주의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3. 🤔인류의 형성된 관념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00:04:49

  •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는 인간의 관념을 비판하며, 과거 독립운동가들을 존경하는 철학 소개.
  • 뉴라이트가 소개한 시장주의는 이익 없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1990년대 중반 이후 사회 혼란을 불러왔다.
  • '돈이 최고다' 사상을 홍보하면서 친일파를 이명박 정권때 긍정적으로 다룬 사회적 광풍과 독립운동의 관계를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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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하게는 헤엄도 못치면서 '왜 물에 들어가서 저런 꼴을 당하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자, 우리가 좀 그 인류가 역사적으로 형성해왔을 인간 관의 이제 인간의 인간성의 표준형 또는 균형이라고 하면 대략 2번과 3번 사이에 있을 거예요. 근데 오직 자기 이기만 충실하면 된다고 하는 인간관을 갖는 사람들은 이 다섯 번째나 네 번째를 표준형으로 보는 거죠. 이걸 과거 사례 비유해 보자면 첫 번째, 이제 자기에게 이익되는 것도 없으면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이 있어요. 그리고 전 세계가 사실은 일람을 존경해야 된다. 그렇게 되지는 못하더라도 자기가 그렇게 행동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런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런 사람들을 본받아야 공동체가 공동체로 유지된다고 하는 철학을 가져왔던 거를 가져왔던 거죠. 근데 이 뉴라이트가 집어넣은 이제 시장주의적인 관념은 이익이 안 되는데 저렇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뭔가 잘못된 사상이 오염되었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거죠. 그래서 1990년대 중반부터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예를 들어서, '어 김구가 우리 역사에 실질적으로 기한 바가 뭐가 있느냐?' 역사 발전에 젊은이들 꼬득여서 폭탄 던지게 만들었고. 그렇게 사회 혼란시 뿐이지. 그렇게 했다고 독립이 됐느냐 하다 못해 일본의 성취 방식을 바꾸기라고 했느냐. 실제로 우리 역사의 발전에 기여한 반는 하나도 없다. 진짜 기여한 사람은 오히려 일본에 협력해서 학교 세우고 언론서 만들고 기업 만들어서 잘 운영하고, 그 경험을 살려서 방 이후도 계속 우리 사회 경제발전의 기초를 만들어온. 이런 친일파라고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우리 역사 발전을 내 기여한 사람들이다. 이런 논리를 만들어서 퍼뜨리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 논리가 이명박 정권때 이름바 '돈이 최고다, 여러분 부자되세요' 하는 이런, 이제 사회적 광풍을 타고서 상당히 많이 했어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으면 독립운동이 운 거예요. 그리고 독립운동이 혐오스러우니 당연히 어떤 것으로 이어지면..

 

4. 🇰🇷도덕적 가치를 위해 희생하는 독립운동가에 대한 사고00:04:09

  • 사람들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노력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의나 가치를 위해 헌신하는 행위를 위선적이고 혐오스럽게 느낀다고 함.
  •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연결되며, 역사적 사실을 자신의 이념에 따라 해석하는 경향 있음.
  • 뉴라이트 이념에서 독립운동가를 존경하며, 그들의 희생정신을 본받아 정치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한다고 함.
  • 독립운동 혐오가 나타나는 상황을 통해 이미 친한 사람들도 더 훌륭한 존재로 보이게 된다는 시각도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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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립운동가가 대표적인데, 우리가 한번 예를 들어 보죠. 이런 얘기가 가능할지, 뭐 가능할 거라고. 전 생각하는데, 물에 빠진 사람을 보게 되면 제일 이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위험을 못쓰고 물에 들어가서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고요. 예를 들어, 자기가 위험하지 않은 범위에서 끈을 던져 주든 뭘 하든 해서 구하려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아니면 뭐, 어떻게 하지는 못하지만 발을 동동 구르면서 '저 사람 어떡하냐'고 이렇게 안타까워 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아니면 소를 지르면서 '누가 와서 이 사람 구해 주세요'라는 사람도 있겠죠. 나쁜 사람으로 우리가 이제껏 인류가 형성해온 가지에 보면, 어 못 보 척 지나가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그렇게 사람들이 자기의 현실적인 이익과 관계 없이 어떤 정의 또는 가치, 공동체적 도덕률 이런 것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는 모든 행위가 위선으로 보이고, 혐오스럽게 보이는 거죠. 그래서 왜 하필이면 이제 계속 그런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민주와 독립운동 혐오는 민주화 운동 혐오로 이어지고, 그리고 이제 광주민주항쟁 같은 경우에도 이게 뭐 북한군이 개입해서 일어난 일이지. 시민들이 한 일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이제 그렇게 역사적 사실을 자기의 철게 이념에 깨치게 되는 거죠. 그 첫 번째로는 바로 이런. 이제 뉴라이트의 독립운동 혐 어떤 형태로든 이제 정의, 인류 도덕률, 인류의 보편 가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 이익을 심지어 홍범도 장 같은 경우 자기 가족까지 전부 희생하는 분이란 말이에요. 이런 분들을 여기는 거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충실했던 사람들을 본받아야 한다. 또 그런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자기들의 정치적 기반도 단단해진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그런 좀 그까, 이런 유라이트 [음악] 이념에서는 이제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하는 것이 이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일들이 있고, 그리고 우리가 친했던 사람들이 더 훌륭한 사람들이다.

 

5. ️📚시장형 인간과 뉴라이트의 사회적 변화.00:09:13

  • 과거에는 번번히 시장에서 뛰기보다도 다른 사회 활동을 할 수 있었지만, 자본주의와 네트워크 발전으로 매일 시장적 사고를 겪고 있다.
  • 이로인해 사람들은 시장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하며, 뉴라이트는 이러한 시장 중심 사고를 흔들어 세계를 이끌고 있다.
  • 뉴라이트는 시장주의와 공동체 가치의 대립이 아닌 시장주의와 사회적 질서 복원에 중점을 둔다.
  • 이로 인해 뉴라이트는 경제적 성장을 강조하며, 독재나 인권침해도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 이는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다'는 측면에서 선진국 되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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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시장바닥에서 콩나물 뭐 아니면 떡볶이 몇 푼이라도 더 팔려고 이렇게 하던 노인이 분이 늙어서 전재산을 뭐 학교나 고아원이나 이런데 기부할 수도 있 사람은 시장에서 보이는 모습하고 다른 곳에서 보이는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걸 표준으로 만들어 버리게 이제 시장형 인간을 표준으로 만드는 일종의 좀 어 이념적 또는 이제 이데올로기적 공작인 거죠. 근데 왜. 이렇게 늘어나냐면, 사실은 몇십 년 전만 해도 사람이 시장형 인간이 되는 경험은 며칠에 한 번씩 하고 말하고 말았어요. 근데 지금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하고 네트워크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요즘 사람들은 매일 시장 속에서 살아요. 아니, 심지어 시장 안에 들어와 있어요. 최저가를 검색하고 어떻게 내가 적게 내고 싸게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지를 매일매일 하거든요. 그래서도 모르게 사람들은 이제 시장이 넓어지고 있고 시장의 접속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런 변화들이 사람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있고, 만약 그런 상황들을 성찰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아, 그게 옳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공동체적 가치나 도덕률을 뒤로 돌리게 되고 시장적 이익 극대화를 인간의 본성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거죠. 이런 상황 때문에 뉴라이트의 기반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고 봐요. 두 번째로, 뉴라이트가 갖고 있는 이념적 성향이 바로 올드 라이스와 대립되는 게 아니라, 올드라이스의 반공주의 밖에 없었던 뉴월드 라이트의 시장주의를 결합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민주화 운동이나 독립 운동이나 사회 도덕성 회복 운동에 대한 관심이 없고 오히려 혐오해요. 거꾸로 역시 강조하는 것은 산업화와 경제적 성장이 살 만하다는 거죠. 독재를 하고 사람을 사법 살해했어도 인권을 어떻게든 조작했어도 그것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은 역사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고 올바른 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이 우리가 한 늘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이야기예요. 우리가 선진국이 됐다고 말이에요..

 

6. 📜인간의 시장적 행동과 사회적 책임00:08:31

  • 시장형과 공감형 인간의 차이를 설명하며, 자기 이익을 위한 선택이 기본적으로 들어 있음.
  • 시장은 공정하지 않아도, 인간관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여 최저선 정립이 중요하다고 주장.
  • 예를 들어, 공정하지 않은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저 임금 등을 설정해야 한다는 주장.
  • 케인즈주의 이후,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며 시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측면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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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홍범도 장군이 살던 시절이나 하다 못해 70년 전 한 50년 전만 해도 우리가 이건 제가 시장주의라고 그랬어요. 시장형 인간이라고 저는 봐요. 시장형 인간이란 뭐냐면, 똑같은 사람이라도 예를 들어서 극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앉아 있을 때는 같이 공감하는 사람이 돼요. 거기서 극장에서 나오는 메시지에 같이 공감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같이 웃고 이런 사람이 되죠. 공감형 인간이 된다면, 시장에서 모르는 사람과 많은 술 때는 는 서로 경쟁하는 인간인데요. 자기 이익을 이제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흥정도 하고 갖고 야박하게 굴고 그런 인간이 되는 거죠. 서로 다른 인간이에요. 근데 한 인간이 이런 다른 모습들을 보일 수가 있거든요.. 하더라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에 대한 기본을 주어진 조건에서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합리적 선택을 하는 존재라는 것이 인간관의 기본에 깔려 있어요.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기주의자들이 많을수록 자기들도 데 사실은 시장은 그렇게 공정하지 않아요. 시장은 절대로 공정하지 않거든요, 소비자와 판매자가 다르고 대량 판매자와 소량 판매자가 다르죠. 근데 그걸 일정에 공정성이 작동하는 공간으로 이제 과도하게 설정을 하는 거죠. 시장만큼 공, 가 과연 어디 있느냐. 사기 싫으면 안 사은 그만이지, 이런 생각들 하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대표적인게 그런 발언이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윤성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에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이해라도 사먹을 수 있게 한다든가,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최저 임금 이하로도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든가. 우리가 부정식품 시장에서 팔면 안 된다, 최저 임금을 이 정도는 줘야 된다라고 하는 약속을 정한 것은 시장이 인간의 기본권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거였거든요. 인간 다음에 최저선을 정해놓고, 시장은 그 최저선을 만족시키는 그 토대 위에서 작동해야 된다는 것이 이제 특히 2차대전 이후에 또 케인즈주의 이후에 인류가 확인한 이제 사고 방식이었어요.

 

7. ️🌏시장 자율성과 사회적 책임00:13:13

  • 19세기 사고 방식이 시장 자율성에 중요성을 둔 것으로, 시장 내 문제는 시장 외부에서 해결되어야 함.
  • 이익을 추구하는 시장 참여자는 사회적 혼란 및 부조리에 책임지며, 국가는 탈락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
  • 독립운동 혐오와 올드 라이트 반공 주의를 언급하며, 부당한 부동산 투기를 비판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함.
  • 전세계적으로 시장에서의 우월주의를 비판하며, 한국사가 특히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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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립한 사고 방식이었 근데이 사람들이 19세기로 되더라는 거예요. 시장에서 거래가 된다면 그 자체가 팔기 싫으면 안 팔 먹 거만 아니냐, 사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그만 아니에 못 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왜 못 팔게 하느냐. 시장 자체의 자율성을 대로 인정하는 거죠. 그리고 그 시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에 이 문제가 생겨서 컨데 부정식품 먹고 식중독에 걸렸거나 목숨을 잃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시장 안이 아니라 시장 밖에서 해결해 주면 된다. 이런 거예요. 그니까 이익은 사익 추구자 다 가지 갖게 되고, 그들이 이익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혼란, 부조리, 불, 아니면 이제 범죄적 행위들, 이런 것들은 공공이 책임져야 된다고 하는 기본적으로 도 같아요. 사익의 극대화, 손실의 공공화.. 사익은 이익은 각각 사, 그 시장 참여자를 사유하고 만약에 어떤 손실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공공이 책임 지문 된다는 식의 이 시장 만능론 이거든요. 국가 역할은 시장 안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낙오되거나 탈락한 사람들을 구제하는데 국한하면 된다는 것이 이 시장 주의자들의 사고 방식인 거죠.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이제 첫 번째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독립운동 혐오라고 말예 말씀을 드렸고, 두 번째로 이제 그런 이제 독립운동 혐오와 관련해서 다 철거하려고 했는데 이제 다른 분들에 대해서 워낙 반대가 심하니까 두 번째가 이제 올드 라이트와 결한 반공 주의였다. 이트 사고는 이런 바시장에서 우월한 주의를 확보하고 있는 사람들, 엘리스에게 굉장히 친화적이이를 테면 이제 부동산 투기로 손을 번 사람들이 이건 부도덕한 방식이다, 아니면 이제 어 다른 사람들의 주거권을 침해해 가면서 자기가 돈을 번 것이니까 이건 좀 부해 속성의 문제가 있다. 한국사만 아니라 사실 전 세계적으로 좀 그런데 한국 사이는 유독 심해요.

 

8. 🏢한국 부동산 부강 부정성의 칼발,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00:15:17

  • 해방 후 국유지가 사유지로 변화되면서 부동산 부의 부정성 기회 접근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 부동산 부정성에 대한 저항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라는 논리를 통해 나타났다.
  • 성공한 엘리트들은 이 논리를 통해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함으로써 자기 정체성을 유지한다.
  • 윤석열 대통령의 언어와 태도는 학습의 결과가 아닌 영향력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의 이념적 압박으로 이제는 세계관 전환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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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 부축적 과정에서 이런 부동산 투기가 특별히 문제가 된 이유가 있어요. 리가 해방을 때 전세계이 본주의 국가들 중에서 국유지가 제일 많은 나라였어요. 그럴 수밖에 없죠 예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던 토지가 어마하게 많았고, 그리고 이제 동시에. 어림바, 이제 이 신비한 왕족, 예, 왕족이라고 불렀던 조선 시대 왕 왕족들이 가졌던 토지도 매우 많았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해방 뒤에 불과 450년 만에 싹 다 사유지가 돼 버렸죠. 이런 모든 과정들 속에서 나타나는 이제 막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또 정보의 차별적 전달에 따른 부동산 부의 부정성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항변할 수 있는, 혹은 저항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논리가 '돈보는데 소속이 어디 있느냐'는 거죠. 그 논리가, 일단, 그 논리를 제공해 줘요.. 그래서 늘 이제 엘리트들에게 친화적이고, 우리 사회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제 자기를 합리화하는데, 자기를 정당화하는데 논리가 유용하기 때문에, 이제 정서적으로 끌리는 면이 첫 번째 있어요. 그니까, 이제 윤석열 대통령도, 검사로서 제가 겪어본 바로는 대부분 좀 그런 면들이 많아요. 이런 것들이 있었을 거고 보지만, 예, 근데, 그 분의 이제 언어, 발화하는 말, 이야기하는, 좀 그 태도, 그가 사용하는 단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면 학습의 결과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본인이 뉴라이트와 관련된 좀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기보다는, 이제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주 어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이 계속 어떤 단어들을, 또는 어떤 이념들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온 거 같고, 거기에, 어 기본적으로, 좀 그런 생각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쉽게 빨려 들어간 것 같아서, 기 시점으로 보면, 적어도 검찰장 할 때까지만 해도, 어떤 철학이나 이념에 대한 생각은 없었을 거라 보여요. 근데, 대통령 후보로 나오면서, 주변에서 이제 '대통령을 만들어 주겠다', '대통령 다온 철학이라', '그가 대통령 다온 제 비전이라'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붙은 사람들 중에 이런 유라 일시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많다기보다는 거의 전부가 아니었나 싶을.

 

9. ️📜친일 문제가 국한되지 않는 역사적 맥락00:17:52

  • 친일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국내의 정치적 거버넌스와 관련이 깊다.
  • 1927년에는 홍범도 장군과 소련의 공산당 사이의 상황이 중요했으며, 신간회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였다.
  • 세대 간 교육 환경의 변화로 자식 세대의 부모님 영향 수용이 달라졌다.
  • 육사의 정체성과 관련된 논란에서, 홍범도 장군과 독립운동가들 사이의 갈등을 언급하며, 육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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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러니까 친일의 문제로만 국한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친 시장이다 시장간 시장 만능 론이고, 첫 번째로는 두 번째 반공 주의인 거죠. 그러니까 사실은 1927년에 홍범도 장군이 소련에서 수련 공산당에 있다 그랬는데, 그때가 언제냐면 국내에서는 신간회가 결성되는 해예요. 신간회는 아시다시피 독립운동하는 쪽에서 좌우 합작 단체였다 말이에요,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의 결합체 있단 말이에. 그러니까 그게 더 중 민족적 과제가 더 중요하다 뭐 좌냐 우야는 이제 오히려 부차적이다 하는 그런 이제 생각이 국내에서조차도 뭐 국회에 다른 제 정의부 참의부 신민부 같은 국회의 민족 단일단 결성 움직임을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거든요.. 근데 그런 역사적 맥락을 다 이제 빼버리고 마치 초등학생들이 제 나쁜 놈이야 아니야 질문 하듯이 공산당과 입당했으며 뭐 아버지가 어떠냐고 하는 문제들이 물론 이제 영향이 있을 거예요 서부터 받아온 교육 과정에서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그게 압도적이라고 보이지만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비슷한 돌에 살아왔지만 우리 세대들 제가 우리 세대라고 말씀드리는 거는 1953년에 이제 초등 의무 교육이 시작돼요 그리고 그 이후에 출생한 그니까 1953년에 초등학교 입학한 세대 그 대략 보면 1946 7년 생부터 대학교육이 대중화한 1980년대까지 한 40년 간은 인류 역사사 독특한 시대였어요 어떤 시대 있냐면 자식이 부모한테 아버지가 뭐하라고 뭐라고 오히려 더 잘난 치하는 시대인데, 자식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가방끈이 훨씬 길어진 세대였기에 우리 세대의 좀 일반적인 특징 중 하나가 자식이 부모 말을 잘 안 듣는 거였어요. 그니까 아버지가 그랬다. 물론, 이제 아버지의 그 이제 지적 수준이나 교육 정도나 이런 것들이 보통의 아버지와는 달랐지만 그랬다고 해서 그 세대가 아버지의 영향을 일방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그렇게 좀 하긴 어려울 것. 근데, 이제, 지금 문제는 육사 본 국방부장관도 그런 얘기를 했죠. 홍범도 장군이 독립운동가로서 중경을 만하다. 그러니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라는 거였어요. 저는 이 대목에서 윤석열 대이 참 저 판단을 이상하게 했다는 생각을 하긴 해요. 육사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 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했던 것이 이제 독립운동가들을 육사에서 지워버리려고 했던 거잖아.

 

10. 🇰🇷10월 1일, 국군의 날의 역사와 변화00:20:46

  • 국군의 날은 10월 1일로 정해진 것은 625전쟁에서 국군이 북진을 시작한 날로 제 이수만 대통령이 정했으며, 북진 통일을 군의 과제로 설정함.
  • 이전에 북진 통일을 기초로 삼았지만 현재 인성과 역사적 변화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는 흐름을 보임.
  • 그로 인해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고, 국군의 날을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는 논의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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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어, 이제 몇 가지 가능성은 있어요. 그러니까, 육사뿐만 아니라 국군의 날이 지금 10월 1일이고, 지난 이제, 국군의날을 맞아서 대기, 왔어요. 그 국군의 날을 10월 1로 정한 것은 그날이 625전쟁 중에 국군이 38선을 넘어서 북진을 시작한 날이었거든요. 그날을 국군의 날로 정한 건 제 이수만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리고 국군의 날로 정한 이유는 북진 통일이 우리 군의 과제다라고 이제 얘기할 때였죠.. 그니까, 정치 권 때 70사 남북공동 성명으로 자주 평화 민족 대통일의 3대 원칙을 정하기 전까지는 북진 통일을 이제 기초로 삼았던 것이죠. 근데, 지금 최근에 나타나는 인성에서 나타나는, 이제, 좀 역사적 퇴행, 그리고, 이제... 모성을 좀 보면 다시 이승만 조건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거 같아요. 북진통일을 좀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고,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제 그 문재인 정권에서 육사의 전뿌리를 신흥무관학교로 삼아야 하고,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육사의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면 이제 육사 안에다가 룬바한국 독립전쟁의 영웅들 흉상을 갖다 놓고 안중군 실이나 홍범도 실이나 이런 거 만들어 놨던 거예요. 그리고 심지어 이제 국군의 날을 10월 1일에서 신흥무관학교 창건일로 바꾸자고 하는 논의도 있었던 것이죠.

 

11. 🇰🇷한국의 국방과 독립운동사00:22:11

  •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되돌리려는 움직임과 국방 관련 이슈가 논의되고 있으며, 국방부장관 발언과 정부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 육사의 역할과 정체성에 대한 논란, 이승만 대통령의 육사 인사 결정 과정, 그리고 현재 국방부장관의 정체성과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 국군이 공산당과 싸워야 한다는 주장과 공산주의 국가들과의 관계성, 특히 중국과의 동방 대결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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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첫 번째로는 이제 문재인 정부 지우기가 너무 좀 극단적으로 치달아서 문재인 정부가 한 모순 일을 되돌리려고 하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로는 이제, 아이 워낙 이제 70년대와 비교해 보자면 남북한 간의 이제 힘의 격차, 군사력 경제력 할 것 없이 모든 면에서 힘의 격차가 격해졌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긴 거죠. 우리가 원한다면 국대송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전쟁을 통한 통일에 대한 전망, 이런 걸 세우고 있는 것인데. 그니까 동 이러면서 이제 독립운동사와는 무관해야 한다. 육사는 철저하게 625전쟁과 그 직전에 활동을 통해서 정립된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하는 이데올로기가 나오는데, 한국 군에 대한 뿌리가 주로 이제 만주군관학교에서 일본육사 출신들이 더 많고, 광복군 출신들은 아주 소수에요. 사실은 이승만 대통령 주창도 그렇게 이런 사람들을 군주로 지명하면서 육사 교장은 어떻게 하든 독립군 출신으로 하려고 했어요. 육사의 정신은 우리가 우리 나라를 지키는 데 있는 것이고, 우리가 나라를 잃었던 면에서 일제강점기 시작되는 거니까 반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민족 국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발상이었 말이에요.. 근데 이번 국방 부장군 발언이나 정부의 공식적인 좀 언급을 보면 육사는 공산당과 싸우는 것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지키는 게 아니라 심지어 국방부 장관은 그런 얘기도 전에 했었잖아요. 이완용이 이해가 된다. 나라를 팔아먹는 국방부장관이 어디 있을까. 힘이 약하다고 해어 힘이 약해도 송범수 럼 맞서 싸운 사람들은 오히려 이제 경시하고, 거기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을 이해하고 그 일본군의 부하가 돼서 졸병이 돼서 독립군을 또 그 학살했던 독립군에게 총을 겨 놓던 그런 장군들을 존경하는 사람이 지금 국방부장관이 돼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 정체성이 그런 거죠. 그래서 그런 정신인 것이고 그까 두 번째는 반공 있데 어 달리 말씀드리자면. 그런데 홍보단 장관이 만약에 살아돌아와서 지금의 북한 체제를 본다면 저게 공산주의라고 그럴 거예요. 또 하나는 우리가 정말 우리 군이 공산당과 싸우는 군대라면 우리군의 첫 번째 가는 이제 주적은 중국이 그렇잖아요. 공산당과 싸우는 가장큰 공상주의 국가가 중국이니까 현재로서는 그런 발상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거죠.

 

12. 🗣️다양한 정치 이슈와 이상적 세계에 대한 논의00:24:48

  • 세계가 다양해지면서 위험과 가능성에 대한 논의
  • 윤석열 정부 시대의 정치 이론과 이데올로기에 대한 분석
  • 1987년 이후 20~35년간의 지역발전 정책과 공약 비교와 토론
  • 지방도시의 존속과 표심 변화에 대한 의문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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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제 다극화 세계에서 다행한 세계에서는 정말 위험한 발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런데 세 번째 가능성을 우리가이 윤성열 정권 들어와서는 항상 배제할 수가 없는게 좀 비극이요 예. 세 번째 세 번째 가능성은 이게 어떤 합리적 이론이나 이데올로기와 관계에 없을 수도 있다는 거죠. 늘 그런 문제가 있었죠. 예를 들어서 윤성열 대통령 후보 시를 손바닥에 왕자 쓰고 나온 것을 어떤 이데올로기로 설명할 수 있겠어요. 이게 뉴라이트 이데올로기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뭐 자유민주주의 이데올로기에서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 쪽에 어떤 이데올로기적 지침 비슷한 것들, 최근들어, 예를 들어서, 국민의임이 이제 김포 서울 편입서류 wild 말이에요. 솔직히, 이거 어디서 나온 얘기냐? 우리가 87년지 현행 헌법을 제정할 때, 헌법에 반드시에 들어간 것 중에 하나가 그거였어. 새로 들어간 것이 국가의 국토 균형 발전의 책무를 부여했죠.. 그리고 그걸 부여하며 했기 때문에 바로 그 직후에 이제 당선됐던 노태우 대통령이, 어 200만 원 건설 주택 주택 건설 공약을 냈을 때, 200만 원면 뭐 천만 명이 거의 이제 천만 명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이 있잖아요. 그 집을 그 지역들을 이제 서울 가까운 분단 평촌 산본 일산으로 정했는데, 서울로 편입을 안 했어요. 서울을 더 이상 확장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1987년에, 지금까지 거의 20,35년간 우리 국가의 약속이고 국가의 책무 있단 말이에. 근데, 그런 이제 공약을 냈다고요. 왜 그랬을까? 저게 왜 어떤 필요성이 갑작스럽게 저게 예컨대 유라이트 사상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계속 얘기했던 지역 균형 발전과도 관계가 없는 것이고. 굳이 있다면, 이제 그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흔드는 거 말고는 없는데. 그렇게 표심을 서울 이제 인근 지역 사람들의 표를는 얻는 대신에, 대신 그 다른 지방도시들 소멸에 가고 있는 사멸에 가고 있는 지방 도시들의 표는 또 어떻게 하려고, 그러나 이런 의문들이 생기잖아. 그런데, 여기 이제 어떤 무속인이 경기도 전체를 서울로 편입해야 됐다는 발이 그 전에 있었다는 게 나왔을 때 사람들이 아.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왜 하필이면 다 다른 독립 운동가들 다 듣고 결국 다 하려다가 마지막에 홍범도 하나로 이제 였느냐.

 

13. ️🇰🇷정치적인 관점으로 이념과 비합리성에 대한 고찰00:27:19

  • 정치적 이득과 정치 공학적 측면에서 차이를 보며 이념적 역할 강조.
  • 비합리적 동기와 정책적 결정에 대한 철학적 빈곤의 고찰.
  • 한국인의 자격과 대통령의 결정권에 대한 의문 제기.
  • 결정 권한자와 철학적 빈곤 사이의 상호작용 및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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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이제 저게 어떤 정치적 이득이 있지. 예를 들어서 저런 걸 한다고 해서 홍범도 장군 사쫓아낸다고 해서 육사 이미지가 좋아지나 아니면은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나 아니면 국민의 힘에 지지율이 올라가나 저런 걸로 정치적 이득을 볼 게 아무 것도 없잖아요. 이념에 충실한다 해서 저것이 무슨 어 이념적으로 어떤 좀 어 다른 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는 있어요. 뉴 라념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고 또 무조건적이고 무지성 추종자들에게 그래 공산당에 가입했던 경력 있는 사람은 안 되지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은 이게 정치적으로는 정치 공학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이제 비합리적인 동기가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홍범도 장군이 어떤 분인지 모른다면 이 방송 들으시는 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스스로 한국인의 자격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 이제 그것만 말씀드릴게요. 모든 질문은 여기에서 끝난다. 이게 대통령의 책상이 아, 예, 모든 책임도 그렇고요, 어떤 사람들이든 모든 제한 자체가 대통령은 누구한테 물어볼 수가 없는 사람. 마지막까지 끝까지 물어보지만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해야 돼요. 근데 왜 이제 아까 그런 말씀 하였지만, 왜 이상한 일들이 자꾸 벌어지면 최종 결정을 않 했기 때문이에요. 그건 누구, 누가 결정을 하느냐 최종 결정 권자가 과연 누구냐 이런 질문을 이런 의문을 이제 첫 공직자들이 두 번째로는 이제 언론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이 늘 갖게 돼 있어요. 사실은 이제 대통령이 철학적으로 견고하지 못하고 자기 정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이럴 때 자기가 좀 비어 있거나 철학이 빈곤할 때 그럴 때 이제에 신비주의에 의존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항상 말로 하는 게 안 좋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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