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regrets transferring technology to Korea. The reason why Germany cannot help but restrain Korean submarine developers who even found errors in the drawings!ㅣHanwha Ocean Kim Il-hong, Executive Director Part 1

독일이 한국에 기술 전수 해준거 후회한다고 합니다. 도면 오류까지 발견한 한국의 잠수함 개발자를 독일이 견제할 수 밖에 없는 이유!ㅣ한화오션 김일홍 상무 1편

https://www.youtube.com/watch?v=ZVdF16Wa7W0

 

(Notice) Germany regrets transferring technology to Korea. The reason why Germany cannot help but restrain Korean submarine developers who even found errors in the drawings!ㅣHanwha Ocean Kim Il-hong, Executive Director Part 1 https://www.youtube.com/watch?v=ZVdF16Wa7W0 This video clearly shows why Germany regrets transferring technology to Korea. Korean submarine developer Kim Il-hong shares his case of quickly catching up with German technology and developing an independent model. Korea's persistence and attitude toward questions are emphasized as important differences from other countries that have experienced numerous failures. In particular, the story of how they gained confidence by discovering technical errors they had overlooked through their experience in Germany will inspire readers. This video reminds us of the importance of creative approaches and problem solving in technology development. 1. 🇰🇷 Korea's submarine development and the story of Executive Director Kim Il-hong Korea transferred technology from Germany and developed an independent export model, and was particularly successful in exporting to Indonesia. There is a clear difference between Korea's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Indonesia's, and only Korea has developed its own model. Germany was surprised by Korea's rapid technological development and is now regretting it, seeing it as a competitor. Managing Director Kim Il-hong is in charge of special ship design at Hanwha Ocean, and has been working on submarine development for 25 years. It is presumed that his submarine-related work was fateful due to his family background and circumstances rather than personal interest. 2. 🛳️ Korean submarine development and German technology transfer In 1998, Korea was producing its first submarine, the Jangbogo-1 class, and during that process, the 7th ship was in the test run stage. In order to maintain the balance of the submarine, weight and buoyancy had to be adjusted, and many tests were conducted for this purpose. In the early days of joining the company, it was important to have the opportunity to absorb the know-how of seniors who learned from outside and to learn advanced technologies directly. The German shipyard HDW transferred submarine technology to many countries, but no country developed its own model like Korea. In the rapid technological development and competition with Germany, Korea has caught up in just a few years, and Germany has come to a point where it regrets it. 3. 🚢 Korea's Approach to Transferring German Technology When transferring technology to Korea, Germany, like other countries, kept in mind the possibility of failure, and emphasized that Korea's mindset and persistence are different. Korean field workers have the mentality to improve the same thing in a better way, and designers can also develop their abilities through this improvement process. Korean engineers reverse engineer German technical data, individually calculating and verifying thousands of elements. In fact, there were cases where they found differences from the calculated values ​​in a specific design specification, and this led Korean engineers to understand that German engineers had been designing in a conventional manner. Korean engineers take a differentiated approach by asking fundamental questions, which shows that this leaves room for Germany to regret. 4. 📐 Design training in Germany and submarine development in Korea Korea received design training in Germany for 14 months, while its competitors and government agencies received training for nearly two years. During the training period, Korea was evaluated to have effectively caught up with Germany's design in a short period of time. It was confirmed that the German trainees showed a lack of basic understanding of design and often failed to properly answer many questions. The development of the 3,000-ton submarine of the Korean Navy began after completing the training in Germany, and led to the development of an export model for Indonesia. The design training allowed Korea to proceed with a new ship design that met Indonesia's requirements, which is explained as a form that incorporated the strengths of the 209 class. 5. 🚢 Technology transfer experience and lessons learned with Indonesia Korea overlooked Indonesia's technical capabilities, and as a result, overlooked the fact that Indonesia was unable to properly operate Korean submarines. Indonesia criticized Korea's production for poor operation, but Korea did not follow the manual and inspection method provided. This experience was an important lesson that Korea had many factors to consider when providing services to overseas customers. Through its business with Indonesia, Korea realized that various concerns during the export process can be important experiences. Since then, Korea has emphasized that it is thoroughly preparing for the technology transfer part.

 

 

독일이 한국에 기술 전수를 해준 것을 후회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한국의 잠수함 개발자 김일홍 상무는 독일의 기술을 빠르게 따라잡고 독자 모델을 개발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한국의 끈기와 물음에 대한 자세는 다수의 실패를 경험한 다른 나라들과의 중요한 차별점으로 강조됩니다. 특히, 독일에서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간과한 기술적 오류를 발견하며 자신감을 얻은 이야기는 독자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이 영상은 기술 개발에 있어 창조적 접근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1. 🇰🇷 한국의 잠수함 개발과 김일홍 상무의 이야기

• 한국은 독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아 독자적인 수출형 모델을 개발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에 성공했다.

• 한국의 기술적 능력과 인도네시아의 차이가 뚜렷하며, 한국만이 독자 모델을 개발한 사례가 있다.

• 독일은 한국의 빠른 기술 발전에 놀랐고 현재는 경쟁자로 인식하며 후회하고 있다.

• 김일홍 상무는 한화오션 특수선 설계 담당으로, 특히 25년간 잠수함 개발에 종사해왔다.

• 그의 잠수함 관련 업무는 개인적 흥미보다는 가족 배경과 상황 속에서 운명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2. 🛳️ 한국 잠수함 개발과 독일의 기술 전수

• 1998년, 한국은 첫 잠수함인 장보고-1급 잠수함을 제작하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7번 함은 시운전 단계에 있었다.

• 잠수함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중량과 부력을 조절해야 하며, 이를 위해 여러 시험이 진행되었다.

• 입사 초기, 외부에서 배운 선배들의 노하우를 흡수할 기회를 가지며 선진 기술을 직접 배우는 경험이 중요했다.

• 독일의 조선소 HDW는 여러 나라에 잠수함 기술을 전수했으나, 한국처럼 독자 모델 개발을 한 나라는 없었다.

• 빠른 기술 발전과 독일과의 경쟁에서 한국은 불과 몇 년 만에 뒤쫓아가 독일이 후회할 정도의 상황에 이르렀다.

 

3. 🚢 독일 기술 전수에 대한 한국의 접근 방식

• 독일은 한국에 기술을 전수할 때,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실패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고, 한국의 마음가짐과 끈기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 한국의 현장 작업자들은 같은 것을 배우더라도 더 나은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심리를 가지고 있으며, 설계자들도 이러한 개선 과정을 통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 한국의 기술자들은 독일의 기술 자료를 역설계하여, 수천 개의 요소를 개별적으로 계산하고 검증한다.

• 실제로 특정 설계 사양서에서 계산한 수치와 다름을 발견한 사례가 있었고, 이로 인해 한국 기술자들은 독일 기술자들이 관행적으로 설계를 진행해왔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 한국의 기술자들은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차별화된 접근법을 취하고 있으며, 이는 독일이 후회할 여지를 낳고 있음을 나타낸다.

 

4. 📐 독일의 설계 연수와 한국의 잠수함 개발

• 한국은 독일에서 14개월 동안 설계 연수를 받았으며, 경쟁사와 정부 기관은 2년 가까이 연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수 기간 동안 한국은 짧은 시간 안에 독일의 설계를 효과적으로 따라잡았다고 평가되었다.

• 독일의 연수생들은 설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부족을 보였으며, 많은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한국 해군의 3천톤급 잠수함 개발은 독일 연수를 마친 후 시작되었고, 인도네시아의 수출형 모델 개발로 이어졌다.

• 설계 연수로 인해 한국은 인도네시아의 요구 조건에 맞춘 새로운 함형 설계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이는 209급의 장점을 취합한 형태라고 설명된다.

 

5. 🚢 인도네시아와의 기술 전수 경험 및 교훈

• 한국은 인도네시아의 기술적인 능력을 간과하고, 그 결과로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잠수함을 제대로 운용하지 못한다는 점을 간과했던 것이다.

• 인도네시아는 잘못된 운용으로 한국의 제작에 비판을 가했지만, 한국은 매뉴얼과 점검 방법을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경험은 한국이 해외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는 중요한 교훈이 되었다.

• 한국은 인도네시아와의 사업을 통해 수출 과정에서의 다양한 고민이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 이후 한국은 기술 전수 관련 파트를 중요시하게 여겨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