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막으려고 계엄한 거냐" '김건희 텔레' 치켜들더니 (2025.03.11/MBC뉴스)

 

[오늘 이 뉴스] "이걸 막으려고 계엄한 거냐" '김건희 텔레' 치켜들더니 (2025.03.11/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gPUsMOjPBTI

 

이 뉴스는 '김건희 텔레그램' 대화록 공개를 통해 드러난 국정농단 의혹을 집중적으로 파헤칩니다. 공개된 대화록에는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행보에 깊숙이 관여하고, 심지어 대통령의 발언 내용까지 '수렴청정' 했다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와의 관계 설정, '돌리돌리 윤석열' 논란 대응 등 민감한 정치적 사안에 대한 김 여사의 개입 정황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정농단 의혹이 드러날까 두려워 윤석열 정부가 군과 경찰을 동원해 비상 계엄을 선포하려 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며, 정치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 뉴스는 단순한 사생활 침해를 넘어, 대한민국 국정 운영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핵심 용어

• 김건희 텔레그램: 김건희 여사와 지인들이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나눈 대화 내용을 말합니다. 이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여러 가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 📸 김건희 텔레그램 대화록 공개와 국정농단 의혹

• 김건희와 윤석열의 대화록이 공개되어 김건희가 국정에 깊숙하게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다.

• 대화록에서는 김건희가 이준석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사용한 것이 확인된다.

• "돌리돌리 윤석열"이라는 표현과 관련된 대화에서 김건희가 대통령 노릇을 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 이 사건은 최순실보다 더 심각한 국정농단으로 평가되며, 이로 인해 윤석열이 비상 계엄을 선포하려 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 새로운 증거들은 윤석열의 재구속과 파면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으며, 헌재의 조속한 판결이 대한민국 발전에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1.1. 대화록 공개와 김건희의 역할

• 대화록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으며, 주체는 김건희와 윤석열이다.

• 공개된 사진에는 김건희와 김영선, 윤석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 김건희가 이준석과의 갈등 속에서 이준석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 다양한 방법들이 대화록에 기록되어 있다.

• 대화에서는 윤석열이 부동식 때문에 문제를 겪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웃으며 대화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내용은 김건희가 국정농단에 개입했던 과정들을 드러내며, 대화록에 이러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1.2. 김건희의 국정농단 사건

• 김건희의 수렴청정 행위가 밝혀졌고, 이는 국정농단으로 나타났다.

• 최순실 사건보다 훨씬 더 심각한 국정농단이 드러났다고 주장된다.

• 윤석열은 국정농단의 진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군과 경찰을 동원하여 비상 계엄을 선포하였고, 국회를 마비시켰다고 알려졌다.

1.3. 검찰과 선관위의 관련 제보

• 검찰이 선관위에 출동할 예정이었다는 제보가 있었다.

• 국정원이 방사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선관위에 간다는 전화통화 내역이 확인되었다.

• 제보자는 직접 정보를 들었다고 주장한다.

• 윤석열과 관련하여 군, 경찰, 국정원, 검찰, Hi Hi, 경호처 비화폰 등 모든 새로운 증거들이 드러났다.

1.4. 윤석열 재구속 필요성 및 발전 기원

• 검찰은 새로운 증거들을 모아서 윤석열의 재구속을 해야 한다.

• 윤석열의 파면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 헌재의 조속한 파면 선거가 이루어져야 대한민국의 발전이 빨리 이루어질 것이라 기원한다.

 

2. 📱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메신저 대화 공개

•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메신저 대화 컬러 원본이 처음으로 다수 공개되었다.

• 시사인은 2021년 6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주고받은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대화 원본 이미지를 280장 입수했다고 밝혔다.

• 김 여사는 2022년 10월 17일 밤 11시에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김영선 의원과 찍은 사진 두 장을 명 씨에게 텔레그램으로 보냈다.

 

3. 📜 김건희 여사와의 메시지 교류

• 명 씨는 김 여사에게 "여사님, 너무 사진이 이쁘게 나왔어요."라고 반응하며, 김 여사는 이에 "감사합니다."라고 응답했다.

• 2021년 7월 29일, 명 씨는 윤 후보의 대선 행보에 대한 평가 및 조언을 김 여사에게 보내며, 윤 후보가 아닌 김 여사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 윤 후보의 부산 방문 때 논란이 있었던 장면에 대해 명 씨가 "미리 방문하는 곳 학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와 관련 사진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

• 명 씨는 "정치인은 모두가 반사체, 국민이 발광체"라는 정치적 논리를 김 여사에게 제안했으며, 이 문장이 후에 윤 후보의 발언으로 보도되었다.

• 공개된 메시지에는 명 씨의 '도리도리' 논란 대응법과 해외 순방 꿈자리 해몽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2023년에는 "윤석열 정부 꼭 성공한 정부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4. 📰 대통령과의 대화 공개에 대한 예고

• 윤 대통령에게 전달된 내용의 패턴이 관찰되었다고 한다.

• 대화의 원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다.